우크라이나의 인구 약 4600만명 중 혈우병 환자수는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향후 경제성장에 따른 시장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녹십자는 이를 기회로 우크라이나가 속한 독립국가연합에서의 품목허가와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녹십자 해외사업본부장인 김영호 전무는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로루스...
주요 바이어로 블루크로스블루쉴드(미국 대표보험사), 내셔날 메디칼 홀딩스(카자흐스탄 정부산하 국립병원관리기구), 로이스그룹(대형제약회사로 환자송출전문회사 설립), 노스이스트 그룹(아세안지역 체인병원 14개 보유) 등이 참석한다.
컨퍼런스와 더불어 국제행사에 참가하는 주요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국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또 컨퍼런스가 개최되는 14일에는 해외환자 전원(refer) 채널 구축을 위해 KHIDI, 한국국제의료협회(KIMA),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3자간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MOU와 KHIDI과 카자흐스탄 대통령의료센터간 보건의료분야 협력에 관한 MOU 체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KHIDI 김법완 원장은 "이번 행사를 아시아의 대표 글로벌헬스케어 컨퍼런스로 만들고자 하며...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아랍에미레이트,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몽골 등 주한외국대사부인 7명이 한국 의료기관의 우수성을 체험하기 위해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009년 12월 29일, 최근 3년간의 진료실적과 환자 친화적 환경 등을 기준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받은...
보건복지가족부는 해외환자 유치사업의 일환으로 4일 7개국(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러시아, 아랍에미레이트,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몽골) 주한외국대사부인들이 한국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료에 대한 수요가 있는 국가의 주한외국대사부인에게 실제 한국병원을 방문하는 기회와...
대상 병원들은 규모나 환자수와 의료수준 등에서 카자흐스탄 내 최고를 자랑하는 핵심적 의료시설들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수주는 현대종합상사의 해외 네트워크을 활용한 영업력과 비즈니스 오거나이징 능력, 비트컴퓨터의 의료정보솔루션 관련 기술력이 이뤄낸 성과로 평가받는다.
현대상사 관계자는“카자흐스탄 NMH이 이번 사업의 성공적...
한양대국제협력병원 김정현 원장은 "최근 미국,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교류를 통해 현지 교민들의 건강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연구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한양대국제협력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해외환자에게 많이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폴란드 및 네덜란드에 설치되어 가동 중인 C타입 RMS에서는 세원셀론텍으로부터 공급 받은 RM Kit(RMS 원부자재)를 이용해 RMS 재생의료교육을 수료한 현지 세포배양기술진들이 환자치료에 필요한 세포치료제를 생산하고 있으며, 그 외 태국, 카자흐스탄, 이란과도 C타입 RMS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세원셀론텍의 CELL PROCESS사업부 서동삼 박사는...
콘드론의 환자적용이 가능해 사전마케팅 및 매출확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원활히 진행 중인 ‘RMS영국’의 본격적인 가동에 대비한 하나의 준비과정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재생의료시스템 RMS는 현재, 네덜란드와 폴란드에 설치가 완료되어 가동 중이며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에 재생의료기술교육 등 공급절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