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8월 초부터 부산 서면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콘서트와 함께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카스 썸머 페스티벌’을 연다.
하이트진로 역시 지난 4일 강원 홍천 오션월드에서 2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빅뱅의 지드래곤을 초청해 ‘드라이d 워터파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달 18일 시작하는 대천 보령머드 축제에서는 록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며, 해운대, 경포대...
카스 라이트 맥주의 특장점을 홍보할 예정이다.
먼저 12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리는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2014’에서는 별도의 카스 라이트 체험존을 설치해 카스 라이트 즉석 사진 찍기, 타투 스티커 제공 서비스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행사를 실시한다.
13일 청평 메종드 발리에서 개최되는 ‘카스 라이트 슈퍼 풀 파티’에서는 카스 라이트 캔맥주 모양의...
장 사장은 “AB인베브 아태지역 본부 미셸 두커리스 사장도 중국에서 불고 있는 ‘치맥열풍’에 대해 잘 알고 있을 정도로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 열풍이 높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맥주임을 강조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이번 월드컵 공식맥주 지정을 계기로 카스를 아시아 톱10 브랜드로 키워갈 것”...
출시 50일을 맞은 롯데주류 ‘클라우드’가 초반 시장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국내 맥주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오비맥주, 하이트진로와 함께 본격적인 3강 구도가 형성될지 주목된다.
지난 4월 23일 출시해 물타지 않은 맥주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킨 클라우드는 대형할인점과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시장에 일단 연착륙했다. 하지만 월드컵 특수와 맥주...
본선 대회가 끝난 뒤에는 월드컵 공식맥주카스와 버드와이저가 함께하는 월드컵 특집 ‘MTV더쇼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콘서트 입장권(1인 2매)은 버블사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2000여명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해 버블사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버블수트 체험존과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오비맥주는 월드컵과 여름을 겨냥해 곧 전국 대형 할인마트에서 카스와 에일스톤 등 브랜드 무료 시음행사 등의 판촉활동을 시작한다.
하이트진로도 6월 월드컵을 전후로 신제품 뉴 하이트를 본격 홍보할 방침이다. 배우 현빈을 내세운 TV광고도 최근 내보내기 시작했다.
업계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를 감안해 축제 느낌을 배제하고 제품 이미지와 월드컵 이미지를...
오비맥주는 황사 예방을 위한 몽골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과 현지 환경난민의 자립 지원을 위해 국제환경NGO인 푸른아시아에 1억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은 2010년부터 오비맥주가5년째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추진해온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을 확대하고, 사막화로 생활 터전을 잃은 소위 ‘환경 난민’의 자립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첫 맥주 ‘클라우드(Kloud)’의 출고가를 오비맥주의 카스나 하이트진로의 하이트 맥주보다 높게 책정해 수입 맥주 같은 고품질 맥주의 맛으로 승부수를 걸었다.
롯데주류는 “오는 22일 출시하는 ‘클라우드’ 맥주의 출고가격을 1250원(500㎖ 병 기준)으로 확정, 국세청에 가격 신고가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오비맥주의 카스(1082원)보다 16...
롯데주류의 첫 맥주 ‘클라우드’ 의 출고가를 오비맥주의 카스나 하이트진로의 하이트 맥주보다 15% 가량 비싸게 책정했다.
롯데주류는 오는 22일 출시하는 ‘클라우드’ 맥주의 출고가격이 1250원(500㎖ 병 기준)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오비맥주의 카스, 하이트진로의 하이트 등 경쟁사 제품보다 15% 비싼 가격이다. 롯데주류는 또 330㎖병...
오전 시간대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삼각김밥, 샌드위치, 차 음료, 스타킹 등을 많이 구매했다.
이처럼 남녀 간의 확연한 구매 패턴의 차이는 베스트셀러 10위 상품 순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남성의 경우 참이슬, 참이슬클래식, 처음처럼, 카스맥주(355㎖) 등 4개의 주류 상품이 순위권에 들어간 반면 여성 구매 상위 제품 가운데 주류는 참이슬(2위)이 유일했다.
이어 그는 “롯데주류가 자체적으로 소비자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클라우드가 국내 맥주 1위 오비맥주의 카스보다 더 풍부하고 진한 맛이 느껴져 맛있다는 답변이 50%를 상회했다”면서 “국내 소비자들은 이달 말 맥주 본고장 독일의 정통 제조방식인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의 100% 프리미엄 리얼 맥주 클라우드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롯데주류의 첫 맥주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롯데주류는 4일 충주 맥주공장에서 ‘맥주 미디어 설명회 및 시음 행사’를 개최하고, 신제품의 특징과 외관 이미지 및 브랜드명을 공개했다.
롯데주류 맥주 신제품 브랜드명은 ‘클라우드(Kloud)’로 결정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맥주를 선보이고자 ‘Korea’의 K, 풍부한 맥주 거품을 형상화한 구름의 영문...
또 맥아(보리) 100%를 사용해 물을 넣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진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클라우드의 알코올 도수는 하이트(4.3%)와 카스(4.5%)보다 높은 5%다. 상대적으로 높은 도수와 풍부한 거품, 맥주 본연의 깊은 맛을 찾는 이들에게는 매력적인 맥주다. 다만 가격은 하이트와 카스보다는 비싸다.
오비맥주는 스포츠, 패션,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층과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맥주 브랜드를 넘어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오비맥주카스 브랜드팀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맥주로서 그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젊음의 대표 맥주 ‘카스’가 더욱 역동적인 젊은 옷으로 갈아 입었다
오비맥주는 6일 ‘카스 후레쉬’의 BI(Brand Identity)를 더욱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교체하고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1994년 ‘카스 후레쉬’ 출시 이후 BI 리뉴얼은 이번이 6번째다.
새 디자인은 기존 제품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카스 후레쉬’...
기차에서 가장 잘 팔리는 간식 2위는 맥주였으며, 하이트맥주에서 카스맥주로 점차 선호도가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과 2011년에는 하이트맥주가 각각 184만여개, 126만여개 팔려 매출액이 33억여원, 22억여원을 기록했으며, 2012년과 2013년에는 카스맥주가 각각 90만개, 104만여개 팔려 연간 16억 안팎의 매출을 올렸다.
4년 동안 10위권에...
◇몽골 ‘카스 희망의 숲’ 조성 환경생태 보전에 앞장 = 오비맥주는 몽골지역 프리미엄 맥주 1위 브랜드 ‘카스’를 앞세워 2010년부터 몽골에서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은 카스 판매금액의 1%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모아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타워 아이막 에르덴솜에 15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대규모 환경개선 프로젝트다. 이는...
오비맥주는 지난 몇 년간 브랜드 ‘카스’의 성장세에 힘입어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맥주회사로 성장했다. 2012년 말 기준 국내 맥주 시장점유율은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가 각각 55%, 44%를 차지하고 있다.
매각 이후에도 오비맥주와 AB인베브는 꾸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오비맥주는 버드와이저, 코로나, 호가든 등 AB인베브의 브랜드에 대한 독점...
기대된다" "이수정, 3년 연속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등장하네요" "이수정, 사진 정말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스포인트 어워즈는 9일 오후 5시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카스포인트 어워즈는 케이블 위성 스포츠 전문채널 MBC스포츠플러스가 주최하고 OB맥주와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가 후원하는 프로야구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오비맥주 최수만 정책홍보 부사장은 “카스와 OB, 프리미엄 등 삼각편대 전략으로 고객감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마케팅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무엇보다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 창조를 실현하는 마케팅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1등 맥주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