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하이트진로는 '카스처럼'에 대응하기 위해 맥주 '드라이피니시'와 '참이슬'을 결합해 '디슬이'로 명명하고 주점 냉장고 등에 '디슬이' 를 삽입해 제공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 그러나 현재 '디슬이'의 존재는 일부 식당에 남아 있는 냉장고를 제외하고는 소비자들의 기억에서 잊혀진 상태다.
'테슬라'라는 닉네임은 '테라'의 인기 덕분에 만들어졌다....
맥주만 생산하는 오비맥주(카스)의 경우 종량세 도입에 환영하고 있지만 소주와 맥주를 동시에 보유한 하이트진로(참이슬, 하이트)나 롯데주류(처음처럼, 클라우드)는 이렇다할 의견을 내놓지 못하는 처지다.
이미 소주와 맥주 1위업체가 출고가격을 인상했지만 주세 개편 이후 추가 인상 가능성도 있어 소비자 물가 부담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병, 캔 맥주의...
‘카스’ 병맥주 500㎖의 출고가는 1147원에서 1203.22원으로 56.22원(4.9%) 올랐다.
GS25의 자체상표(PB) 생수 ‘유어스(YOU US) 맑은샘물’ 500㎖은 기존 500원에 팔던 제품 외에도 600원짜리를 내놨고, 홈플러스의 PB 생수 ‘심플러스(simplus) 바른샘물’ 2ℓ짜리 제품 가격은 올해 초 300원에서 420원으로 40% 인상했다.
여기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에서...
오비맥주카스의 경우 시장에서 제품 판매 회전속도가 빨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카스 캔맥주는 생산한 지 한달 미만, 병맥주는 2~3주 이내에 소비자에게 공급된다.
오비맥주는 생맥주 품질 관리도 깐깐하게 진행한다. 카스 생맥주를 파는 업소를 대상으로 10년 전부터 ‘생맥주 품질관리 인증제(BQP:Best Quality Pub)’를 도입, 소비자들에게 더욱...
◇"소주 너마저"=맥주시장 1위 오비맥주가 ‘카스’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소주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가 출고가 인상을 결정하면서 ‘음식점 소맥 1만 원 시대’가 열렸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출고 가격을 내달 1일부터 6.45%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출고가격은 병당 1015.7원에서 65.5원 오른 1081.2원으로...
이미 일부 식당 등에서는 이달 초 오비맥주의 맥주 ‘카스’ 가격을 올리면서 덩달아 소주 가격까지 5000원으로 인상한 곳도 있다. 술값을 1000원 올리면 원가 인상분 및 도·소매 마진을 제외하더라도 병당 약 700원 정도의 마진을 남길수 있다. 편의점, 슈퍼마켓 등 소매점 가격도 100원가량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1위 소주 브랜드의 가격 인상으로 2~3위...
앞서 오비맥주는 카스와 프리미어OB, 카프리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5.3% 인상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11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으로,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 출고가가 현행 1147원에서 1203.22원으로 56.22원(4.9%) 올랐다.
앞으로 도미노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 시장 지배 브랜드에 따라 다른 브랜드들 역시 줄줄이 가격을 올리기...
오비맥주의 카스(Cass)가 일반인들의 실제 사연들을 담은 ‘그건 니 생각이고’ 시리즈 광고를 SNS를 통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카스는 온라인 공모를 통해 사회적 편견을 주제로 한 일반인들의 사연을 접수, 이 내용을 담은 다양한 영상 광고를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일반인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광고는 카스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신호탄을 터뜨린 건 업계 1위 오비맥주다. 2년 5개월 만에 이달부터 카스, 프리미어OB, 카프리 등 주요 맥주제품 공장 출고가를 평균 5.3% 인상했다. 일각에서는 오비맥주가 주세법 개정 전 맥주 가격을 인상, 경쟁사 하이트진로 신제품 ‘테라’의 시장 진입을 견제하려는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가격 인상 전 물량을 확보하려는 도매상의 ‘사재기’로 반사이익을 보려는...
다양한 수제맥주 제품 생산 확대를 위해 약 3000억 원을 투자하는 것.
카스 브랜드 경쟁력을 위해서도 4000억 원이 투입된다. 투자금은 품질 강화, 영업, 마케팅 강화에 투입된다.
또, 친환경시설 대체를 위해 이천, 청주, 광주 등 오비맥주 3개 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현행 1147원에서 1203.22원으로 56.22원(4.9%) 오르게 된다.
오비맥주의 출고가 인상은 2016년 11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주요 원부자재 가격과 제반 관리비용 상승 등 전반적인 경영 여건을 감안할 때 출고가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원가 압박이 가중되고 있으나...
하이트진로의 ‘하이트’와 오비맥주의 ‘카스’, 롯데주류 ‘피츠’ 12입팩 가격은 각 1만6230원이며, 제품 구매 시 패키지에 인쇄된 할인쿠폰(740원)이 적용돼 1만54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 6입팩(8220원)의 가격이 1캔당 1370원 꼴이었다면, 12입팩은 약 5.8% 저렴한 1캔당 약 1291원의 가격에 선보이는 셈이다.
김현열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최근 가격...
맥주도 기존 아사히와 하이트 미니 맥주에 카스 미니 맥주를 추가로 선보이며 미니 맥주 매출은 전년 대비 62%가량 상승했다.
삐에로쑈핑 노시정 주류 바이어는 “술을 취하기 위해 마셨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 젊은 세대들은 다양한 술을 맛보고, 귀여운 모양의 병을 수집하는 것을 즐긴다”면서 “삐에로쑈핑 주 고객층인 젊은 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재밌고...
오비맥주 카스가 20대와의 유쾌한 소통을 위한 ‘그건 니 생각이고!’ 캠페인을 27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요구되는 각종 사회적 통념과 강요들에 대해 ‘그건 니 생각이고!’라는 대답을 시원하게 날리며 카스 맥주처럼 후레시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말 동명의 음원 ‘그건 니 생각이고’를 발표했던 가수...
빨간색으로 표시한 종이컵에는 수입 맥주인 아사히를, 파란색으로 표시한 종이컵에는 국산 맥주인 카스를 담았다.
실험의 결과는 예상과 크게 달랐다. 참가자 중 국산 맥주와 수입 맥주를 정확히 구분한 사람은 절반 밖에 되지 않았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아사히’가 수입 맥주이고, 파란색으로 표시된 ‘카스’가 국산 맥주라는 정답을 맞춘 사람은 참가자 28명...
NBT(대표 박수근)는 자사 모바일 잠금화면 서비스 캐시슬라이드에서 진행한 ‘카스 맥주 브랜딩 강화 캠페인’이 ‘2018 온라인광고대상’에서 Tech&Solution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카스 맥주 브랜딩 강화 캠페인’은 ‘모바일 첫 화면’이라는 캐시슬라이드의 차별화된 미디어 특성에 최신 AI 솔루션과 창의적인 기획력을...
오비맥주의 블루걸은 10년 이상 현지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며 최근에는 ‘카스’까지 중국시장에 선보이며 수출 브랜드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싱가포르 대형마트에 ‘하이트’를 잇달아 입점시키는 등 진출국을 확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역시 홍콩에서 높은 수출 신장률을 보였다. 2012년 6만 상자에 불과했던 홍콩 현지 판매량은...
생맥주가 흥겨운 분위기를 돋웠다. 독일 현지 옥토버페스트 축제를 위해 생산되는 ‘아잉거 옥토버페스트 메르첸’은 아직 국내에 정식 수입 전으로,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 개최를 기념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올해는 루프트한자, 아잉거 등을 비롯해 아그로수퍼, 카스, 예거마이스터, 광동제약, 쉥커 코리아, 와고 코리아, 이미저리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