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친환경차 5위권 메이커 중 유일하게 판매량 증가를 기록해 선전이 더욱 돋보였다.
한편 지난해 현대·기아차는 하이브리드 6만4383대, 전기차(EV) 8651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306대, 수소연료 전지차 252대 등 친환경차 총 7만3592대를 팔았다. 이는 2014년(7만184대)보다 4.9% 증가한 실적이다.
정몽구 회장은 “현대·기아차는 정보통신과 전자 기술이 융합된 자율주행 기술과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통해 미래 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미국 SUV 시장 증가세에 맞춰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싼타페 생산을 개시했다. 현지생산 체제도 시장밀착형으로 정비한...
친환경 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해 자동차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모비스는 친환경 부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전기차의 구동모터, 전력전자 제어장치 및 배터리 시스템 등의 핵심부품을 개발하며 친환경 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현대기아차에 하이브리드차, 준중형 전기차, 수소연료...
친환경차 관련 사업이 꿈틀대면서 뉴인텍을 비롯해 이엠코리아, 우리산업, 코디에스, 피앤이솔루션 등 수소전기차 관련주들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뉴인텍은 2009년부터 자동차용 콘덴서 양산체제를 구축해 현대모비스를 통해 현대차에 공급하고 있다. 뉴인텍의 콘덴서는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연료차 등 전기 모터가 들어가는 자동차의 중요 부품으로...
8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발간한 ‘2015년 친환경차 시장 특징 및 전망’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7만3592대를 판매했다. 구체적으로 하이브리드 6만4383대, 전기차 8651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06대, 수소연료전지차 252대다.
이는 2014년보다 7만 184대보다 4.9% 증가한 수준으로 201년 5월 출시된 쏘울 전기차가 서유럽, 미국...
LG화학은 2000년대 초반 일본기업들이 전기차용으로 니켈수소전지에 집중할 때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공 가능성을 예상하고, 국내와 미국에 연구법인을 설립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력을 꾸준히 확보해 왔다. 그 결과 ‘스택 앤 폴딩’ 제조 기술 및 ‘안전성 강화 분리막’ 등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했다.
스택 앤 폴딩은 전극을 쌓고 접는 방식으로...
이밖에 닛산은 전기차 무선 충전 시스템, 혼다는 자사의 첫 양산형 수소연료전지차인 클래리티, 시트로앵은 한번 충전으로 200㎞를 갈 수 있는 소형 SUV ‘메하리’의 전기차 모델을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 3종 세트를 처음으로 모두 공개한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완전 전기차...
BMW는 친환경 모델인 '740e'와 'i8'을 내놓았다. '740e'는 BMW가 지난해 선보인 신형 7시리즈 모델의 첫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2.0터보 엔진과 113마력의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i8'은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모델이다.
렉서스는 3.5리터 엔진에 전기 모터를 결합해 최대 354마력을 자랑하는 고성능 하이브리드카 'LC500h'를 공개했다. 부가티는 최대 출력 1479마력, 시속 400...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8000대, 하이브리드차 3만400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3000대, 수소차 71대 등 총 4만1471대의 친환경차를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만3000대보다 8000대가 늘어난 것으로 특히 전기차는 지난해 3000대에서 8000대로 5000대 늘어났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가 올해 처음으로 3000대가 포함됐다.
전기차는 7900대에 차량 보조금...
1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친환경차부문에서 하이브리드 6만4533대, 전기차 8712대, 수소 연료전지차 256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45대 등 총 7만 3746대를 판매해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3만607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한 이후 2012년 6만87대, 2013년 6만4262대, 2014년 7만184대로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다....
한국지역의 응답자들은 ‘하이브리드전기차’를 가장 중요한 핵심 트렌드로 선정했고, 이어 ‘수소연료전지차(2위)’와 ‘신흥시장의 성장성(3위)’을 핵심 트렌드로 고려했다.
올해 17회째 발간된 본 보고서는 38개국 800명의 자동차산업 분야 경영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이번 조사에는 전세계 2123명의 소비자도 설문대상에...
영향으로 친환경차도 더욱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렉서스는 LF-LC의 양산형 모델 'LC 500', 'LC 500h'를 최초 공개한다.
BMW는 이 회사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스포츠카 BMW i8를 선보이고, 자사가 출시한 전기자동차 BMWi의 첫 양산모델인 BMWi3을 공개한다.
아우디는 이 회사 최초로 개발한 수소연료전지차 모델의 콘셉트카 'Q6 h-트론'을 공개한다....
아울러 수소차의 구매 및 등록시 부과하는 세금도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준으로 감경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기로 했다.
현재 8500만원 수준인 수소차 출고 가격은 2018년 6000만원, 2020년 5000만원 수준으로 인하될 수 있도록 차 업계ㆍ관계부처와 노력할 계획이다.
정부는 수소차 보급 물량을 2020년까지 9000대...
극대화했다”며 “전기차 주행 모드와 하이브리드 주행 모드 간의 전환이 굉장히 부드러워 운전자가 장기간 운전에도 피로감 없이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차”라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파워트레인 상에서 2년 연속 친환경차로 수상하며 독보적인 친환경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현대차는 향후에도...
닛산은 전기자동차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고 도요타 자신도 수소연료전지차(FCV)라는 새 친환경차를 보급하기 시작했다.
또 하이브리드차와 일반 휘발유 차량의 가격 차이는 30만~40엔 정도인데 휘발유 가격이 떨어지면 그만큼 하이브리드차의 매력이 떨어지게 된다. 도요시마 고지 도요타 4세대 프리우스 개발 책임자는 “연비는 물론 주행 성능 등 자동차 자체의...
내년 기준 친환경차 구매보조금은 수소차 2750만원, 전기차 1200만원,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500만원, 하이브리드차 100만원 등이다.
기존 법체계도 손질한다. 자동차관리법에 초소형 전기차 시범운행을 위한 분류기준을 마련해 내년부터 일반 도로에서도 운행될 수 있도록 하고,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특례를 신설해 융합형·모듈형 수소충전소 실증사업을 위한...
현대자동차는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주요국을 대상으로 투싼 수소연료전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모습을 담은 ‘친환경차와 함께하는 철인 3종 경기’라는 이름의 새로운 글로벌 동영상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장애를 지닌 아들과 함께 극한의 체력을 시험하는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하며 전 세계에 감동을...
출시할 전기차 모델이 동급에서 가장 멀리 갈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3~4년 뒤에는 한번 충전으로 300㎞ 이상 주행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수소연료전지차와 관련해서는 “궁극적 수소연료전지차는 가장 친환경적인 자동차”라며 “현대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했고, 우리가 독자기술을 갖고...
그러면서 현대차 역시 친환경차 개발 및 출시일정의 전략 조기 실행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본부장은 “현대차는 가솔린 디젤 엔진 이외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 전기 등 전 분야에서 상당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며 “기술적인 측면에서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며 시장 확대에 맞춰 제품 출시를 공격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대차는...
자동차업계에서는 AE가 프리우스와 유사한 수준의 연비를 달성한다면 프리우스와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20년까지 현재 8개 차종인 친환경차를 22개 차종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이 구상하고 있는 2020년 라인업은 하이브리드 12종, PHEV 6종, 전기차 및 수소차 각각 2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