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2021년 하반기 미래성장 가능성과 R&D 투자정책을 고려한 수요조사를 통해 제조 분야, ICT 분야, 친환경 분야 등에 대해 지정 공모과제 18개를 도출했고, 그중 도전적·창의적 과제 11개를 최종적으로 선별해 해당 과제에 참여할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는 ’제조 분야‘ 8개, ’ICT 분야‘ 3개이다.
제조 분야에는 △마이크로...
특히 최근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기조에도 접목할 수 있어 이같은 추세는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30일 중고나라와 ‘자원 선순환 및 개인간 안전거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븐일레븐과 중고나라의 업무협약은 지난해 롯데쇼핑이 중고나라에 투자한 이후 모색해온 온...
또 스마트파크에 ESS(에너지저장장치), 건물 에너지 관리 솔루션 ‘비컨(BECON)’ 등 친환경 에너지 설비와 기술을 적용해 제품 생산에 투입되는 에너지 효율을 약 30% 개선해 탄소배출량도 감축했다.
LG스마트파크가 2025년 최종 완공되면 기존 최대 200만 대 수준인 냉장고 생산 능력은 300만 대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지능화 공정 기술을 글로벌...
미래차 분야엔 이차전지 분리막용 복합소재(아이언박스), 수소연료전지용 분리판 가스켓(한국SKF씰) 등 수소·전기차 관련 9개 기업이 진출했다. 친환경 분야는 전기차 부품 활용 통합자원순환센터(굿바이카), 친환경 생분해성 수지(솔테크) 등 5개 기업이 사업재편을 승인 받았다. 바이오·기타 분야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티에스바이오), EMI 차폐 박막 필름(지큐지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UN SDGs(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를 통해 제출한 여성 지원 및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이 ‘제66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에서 서면 의견서로 채택됐다고 30일 밝혔다.
유엔 여성지위위원회는 여성 권한 강화와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이행 방안을 모색하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기구다.
서면 의견서는...
‘양반김 에코패키지’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제거한 친환경 제품이다. ‘양반김 에코패키지’는 플라스틱은 물론 제품 포장 부피까지 줄여 비닐과 종이박스 등 포장 쓰레기를 기존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절감했다.
동원F&B는 다양한 소비층을 잡기 위해 조미김의 용도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기업규제 분야에서는 샌드박스 제도 확대, 대형마트 규제 완화, 주52 시간제 등 노동규제 개선의 목소리가 있었다.
환경ㆍ기후대응과 관련해선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친환경 원전 수립, 탄소저감 인센티브 확대 등을 요구했다. 사회문제 분야에선 “남녀갈등ㆍ정치이념갈등ㆍ빈부 격차 등 사회구성원의 분열이 심각하다”며 “사회통합과 사회적 자본 축적에 힘써야...
현대백화점은 7일부터 전국 16개 점포에 마련된 '365 리사이클 캠페인' 부스에서 폐지와 폐페트병을 수거해 각각 친환경 쇼핑백과 친환경 용기로 리사이클한다.
폐지는 신문지, 노트, 서적 등이 대상이다. 택배박스나 이물질이 묻은 종이는 안된다. 폐페트병은 음료와 생수병만 가능하며, 세척 후 라벨지를 제거하고 압축해 가져오면 된다.
폐지 2kg이나 폐페트병 7개...
이를 인정받아 올해 1월 친환경 크래시패드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진산 KBI동국실업 대표는 “신기술 적용을 통한 선행개발 기술 양산화로 탄생할 이번 센터 콘솔로 전기차 콘솔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며 “공격적인 고객사 영업활동 강화와 품질안정으로 전기차 부품 시장에서 매출 증대와 수익성 구조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현대백화점은 365리사이클 캠패인을 지속 운영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백화점 업계 최초로 친환경 유공 포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폐지나 폐페트병을 현대백화점 16개 전 점포에 마련된 ‘365 리사이클 캠페인’ 전용 부스(사은데스크)로 가져오면 된다. 폐지는 신문지, 노트, 서적 등이 대상이며, 택배박스나 이물질이 묻은...
고객들이 친환경 활동과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GS25는 모바일 선물하기 트렌드를 반영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쇼핑라이브, 나만의 냉장고 원플러스콘에서 인기 상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기획전을 한다.
세븐일레븐은 인기 캐릭터 빨간머리앤과 콜라보를 통해 ‘빨간머리앤 세트3종(대 1만2400원, 박스형 8000원, 소 7000원)’을 가격대별로 출시했다....
작년에는 천안, 아산, 청주, 대전, 세종 등 중부권으로 새벽배송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하며 친환경 더그린배송을 기본 배송으로 적용했다.
새벽배송 및 더그린배송의 강원 지역 확대로 앞으로 원주에 거주하는 헬로네이처 고객들은 일주일 내내 밤 12시까지 주문만 하면 다음날 오전 7시 전까지 신선한 상품을 담은 더그린 박스를 집에서 바로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현대백화점은 본사는 물론 16개 점포에서 발생하는 포장 박스, 서류 등 매년 약 8700톤의 폐지를 자체 수거한 뒤 쇼핑백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친환경 쇼핑백 도입을 통해 매년 기존 쇼핑백 제작에 사용되는 나무 약 1만3200그루(약 2000여 톤)를 보호하고, 약 3298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이밖에 LG전자는 순환경제를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및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대공원에서 해오고 있는 ‘동물행동풍부화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대형가전을 포장하는 데 사용했던 종이 박스를 매년 400개씩 기부하고 있다.
LG전자는 세계 52개 국가에서 폐전자제품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등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또한 롯데홈쇼핑은 스타트업 기업인 마린이노베이션과 손잡고 우뭇가사리, 모자반 등 버려지는 해조류를 활용한 다이어리 노트, 에코링메모장, 미네랄 캘린더, 재활용 펄프 소재의 크라프트백 아웃박스, 커피 부산물을 활용한 커피펜슬 등을 세트로 제작해 임직원 및 파트너사에 제공했다.
친환경은 모든 기업들이 표방하고 있지만 예전엔 생소했던 중고품...
수가 기존 센터 대비 약 2배 이상 확대돼 운영됨에 따라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박영훈 디지털커머스B/U 부사장은 “이번 자동화설비 도입으로 피킹 및 출고 대기시간이 기존보다 축소돼 정시 배송율과 상품의 선도 유지가 향상됐고, 에코백 등을 활용한 친환경 포장으로 고객 라스트마일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와 호응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차지인은 과금형 콘센트로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 1호(산업통상자원부)를 획득한 업체로, 이번 심의 과정에서도 그간 개발한 충전 플랫폼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최영석 차지인 대표는 ”V2L 서비스는 전기차 출고 시 인기 옵션으로 곧 대중화될 것”이라며 ”야외 캠핑장, 행사장뿐만 아니라 친환경 전기차 간 충전 등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만큼, V2L 서비스...
EV 관련 기술에 대한 실증을 통해 미래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전략을 수립하겠다는 청사진이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 실증 사업 관련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쏘카존과 쏘카 스테이션 등에서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스마트 물류 기술과 에너지 관련 신기술 적용 가능 여부 및 사업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현대글로비스의 물류...
기존 미미했던 쿨런트히터 매출이 크게 늘어난 만큼 향후 '히터' 품목 매출이 더 커질 것이란 게 회사 설명이다.
전기차 시장 규모는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제4차친환경자동차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 규모는 약 540만 대로 예상된다. 2030년 시장 규모는 2850만 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