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김영욱 한국건설관리협회 부회장, 황보상원 신한대 교수, 양근우 공간정보연구협동조합 부회장, 김선태 공간정보산업협회 부회장, 최수풍 한국측량원 사장 등 지적재조사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특히 황보상원 교수는 '지적재조사 협력수행자와 동반성장 방안'을 주제로 한 발제를 통해 민간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LX 역할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한 직업병과 관련한 작업환경측량보고서(작측보고서) 일부 내용이 공개된다.
1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15일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소속 이종란 노무사가 중앙행정심판위원회를 상대로 “정보공개 결정을 취소한 재결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 상고심에서 심리불속행 기각...
콘셉트엑스는 두산인프라코어가 2019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건설현장 무인 자동화 통합관제 솔루션으로 드론을 통해 작업장 측량 후 데이터를 자동 분석, 작업계획 수립한 뒤 굴착기, 휠로더 등 건설장비에 데이터를 전송해 무인으로 작업 진행이 가능하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신형 휠로더(DL-7시리즈)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했다....
LX는 "LX 명칭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공사가 2012년부터 사용해 온 영문 사명"이라며 "우리는 10여 년간 LX라는 이름으로 지적측량, 공간정보, 해외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LG그룹은 "특허청 심의 결과를 기다리며, 양사 대표 간 대화가 바람직하다"는 LX홀딩스 입장을 내놨다.
LX홀딩스 측은 "이...
LX는 불공정거래행위 신고서에서 "'LX' 명칭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12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영문사명"이라며 "LX는 약 10년간 'LX'라는 이름으로 지적측량, 공간정보, 해외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LG는 신설지주사 외에도 LX하우시스, LX판토스, LX글로벌, LX MMA, LX세미콘 등을 상표...
한 네티즌은 전날 '드디어 오세훈 페라가모 로퍼 찾은 것 같습니다(추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오 후보가 "2006년 9월 21일 동대문 서울패션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사진을 찾았다"며 "내곡동 토지 측량이 2005년에 이루어졌으니까 시간적으로도 근접한 것 같다"고 했다.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에서 내빈들과 함께 의자에 앉아 있는 오 후보는 검은색...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6년 전 내곡동 땅 측량을 마치고 생태탕 식당을 방문했는지가 4·7 재보선 막판 쟁점이 되는 가운데, 해당 업소가 지난 2011년 6월 오 후보가 서울시장 재임 당시 지자체로부터 과징금 600만 원 처분을 받은 것이 확인됐다. 업소 내 도박을 방조했다는 이유다.
5일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이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형동 의원실을 통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6년 전 처가가 소유한 내곡동 땅 측량을 마치고 생태탕을 먹으러 들렀다고 주장하고 있는 식당 주인의 아들 A(48) 씨가 “16년 전 생태탕 집에 방문한 오세훈 후보 얼굴은 기억나지 않는다. 당시 옷차림이 기억나는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는 5일 A 씨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A 씨가 16년 전에는 오세훈 후보가 누군지도 몰랐고...
이날 오 후보를 추가 고발했고, 박영선 후보 캠프 전략기획본부장인 진성준 의원은 오 후보가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있었다는 증거로 주목받는 생태탕집 방문 여부를 증언하려다 포기한 해당 식당 아들을 경찰이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놨다. 같은 날 선거 전 마지막 후보 토론회에서도 내곡동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주를 이뤘다.
이런 상황에서도 민주당과 박...
박 후보는 "2005년 6월 처남이 측량신청 후 곧바로 서울시가 내곡동 개발 위한 설계 용역을 시작했는데, 어떻게 개발 사실을 사전에 모를수가 있나"라고 지적했다.
이에 오 후보는 "국민임대주택이 보금자리주택으로 바뀌면서 그 과정에서 이미 결재가 됐고, 국장 전결이 가능했던것"이라며 "그린벨트 해제 관련해선 국토부 결정...
5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처가땅 측량참여' 의혹과 관련한 기자회견이 취소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국민의힘의 협박 탓"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오 후보 의혹 관련 내곡동 인근 생태탕집 주인 아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오 후보의 방문 사실을 밝히겠다고 했으나, 신분 노출에 대한 압박으로 인해 회견을 돌연...
민주당 김회재 법률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 후보가 2005년 6월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가지 않았다는 취지의 허위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허위사실을 공표한 오 후보를 상대로 추가 고발장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17일에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오 후보를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내곡동...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재임 중이던 2009년, 처가 땅이 있는 내곡동을 보금자리주택지구으로 지정하는데 관여했다는 의혹이다.
오세훈 후보는 이에 대해 “당시 이 땅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고 반박했으나, 땅 측량 당시 내곡동에 위치한 생태탕 집을 방문했다는 주장이 나와 의혹이 일파만파 커졌다.
이에 오 후보는 주택지구 지정 과정을 몰랐다고 해명했지만 토지 측량 현장에 있었다는 증언이 나와 공방 중이고, 박 후보는 불법사찰을 직접 요청하거나 보고 받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국회 정보위를 중심으로 여야 간에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다만 최 수석대변인은 법률위의 해당 분석이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 측이 오 후보에 사퇴를 촉구하며 언급한 ‘중대...
현장에 간 적이 없다”는 해명에는 “내곡동 땅 측량 당시 현장에 있었다는 다수 목격자의 일치하는 증언이 있다. 이는 법적으로 증거 가치가 충분히 있다”며 “이에 오 후보는 ‘우리는 기억 앞에 겸손해야 한다’는 희대의 유행어를 만들었다. 변호사로서 이런 변론을 한다면 판사는 코웃음을 치지 않을까”라고 비꼬았다.
오 후보가 “갔으면 어떻고, 안 갔으면 어떤가....
△해양생태계교란 및 유해해양생물 관리 강화를 위한 모니터링 매뉴얼 발간
9일(금)
△해수부 장관 지중해프로젝트(경남지역)(창원)
△2021년도 수산업경영인 선정 결과(석간)
◇국토교통부
5일(월)
△세종시(행복도시) 이전기관 특별공급 제도 개선 추진
△측량기기 성능검사 제도개선
6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국토부 2차관...
선대위는 성명을 통해 “오 후보는 그동안 자신의 큰 처남이 내곡동 측량에 참여했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어제 KBS 보도로 사진과 증거가 공개되며 큰 처남이 대학원 행사 전체에 참석했다는 게 드러났다”며 “오늘 아침에는 오 후보가 그동안 계속 부정해왔던 생태탕 의혹의 진실을 밝혀줄 생태탕집 사장의 인터뷰가 공개됐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오 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16년 전 내곡동 땅 측량 당일 주변 식당에서 생태탕을 먹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오 후보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거리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이날 식당을 운영했던 황모 씨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오 후보가 측량을 마친 뒤 김모 씨와...
오 후보의 “처가가 상속받은 땅이 강제 수용됐을 뿐이다, 내곡동 지역의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에 관여하지 않았다, 2005년 측량 현장에 안 갔다”라는 주장과 박영선 후보의 “당시 현역 시장으로서 이해충돌과 관련이 있으며 부당 이익을 취했다”는 반박 중 어느 한 쪽은 분명히 진실이 아니다.
비단 선거에 도전장을 낸 후보들만 주인공 A와 같을까. 과연 선거...
박 후보는 전날 TV 토론에서 오 후보의 처가가 내곡동에서 토지 보상금과 별도로 보금자리 주택지구 내 단독주택용지 특별분양공급을 추가로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오 후보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서 내곡동 땅 측량 관련 서류를 확인한 결과 "신청인과 입회인이 장인어른으로 돼 있었다. 그 이상은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