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디지털 역량이라는 것은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어려운 만큼 에이블스쿨과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쌓아온 실전 프로젝트 경험 위주로 본인의 경쟁력을 어필하면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조언도 전했다.
KT 에이블스쿨 수료생들은 지난해 11월 고용노동부 주관의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서도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앞서 1기와 2기 교육생들도...
경력 연차별로 커리어 고민 내용이 달랐는데, 1년 차 미만 직장인들은 ‘나의 역량에 대한 고민(38.9%)’과 ‘커리어 방향성에 대한 고민(35.1%)’을 가장 많이 하고 있었으며, 4~5년 차는 타 계층보다 ‘승진에 대한 고민(10.7%)’ 비중이 가장 높아 차이가 있었다. 10년 차 이상의 직장인들은 ‘퇴직 후 인생 2막에 대한 고민(13.8%)’을 하고 있다는 비중이 다른...
이어 "균형있고 공정한 채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년보다 청년인턴 채용(2만2000명)을 확대하고, 이중 수요가 높은 6개월 인턴을 1만 명 수준으로 늘려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장애인고용촉진법상 지난해보다 상향조정된 의무고용률(3.8%)을 공공기관이 지킬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했다.
17~18일 진행되는 이번...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인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대상 전자신문 구독 서비스도 올해 처음 도입된다. 신문 구독을 신청한 장애인(250명)을 대상으로 최신 사회·복지 정책 뉴스를 주 5회 카카오 알림톡, 문자 또는 이메일로 발송한다.
만 0세에서 1세 아동에게 지급되는 부모 급여는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만...
또 개별 기업의 특성·역량에 대응하는 훈련과정을 개발하고, 직종별 전문성과 인력 수요를 반영하는 훈련과정을 늘린다. 빈 일자리 업종에 취업한 청년에게는 취업 성공수당과 근속지원금 지원하고, 뿌리산업과 조선업 등 주요 구인난 업종에는 채용장려금·공제사업 등 근로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플러스사업을 확대한다.
아울러 노동시장 구조변화에 대응해...
현행 제도가 빠른 기술 변화와 복잡해진 직무능력을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고, 자격 취득 시 교육·훈련 등으로 입증된 개인 역량을 인정하지 않아 비효율이 발생한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
정부는 먼저 과정 평가형 훈련과정 중 출산·육아나 휴학 등으로 훈련이 중단된 경우, 이후 나머지 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선(先)학습을...
15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여성구직자에게 다양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내 우수기업을 발굴해 인턴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턴 기간, 기업에 인턴채용지원금(월 80만 원, 3개월)을 지원한다. 인턴 종료 후 정규·상용직으로 채용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과 근로자에 각각 장려금(기업 80만 원, 근로자 60만 원)을...
또 △직업계고 신기술 및 산업분야 등 인적·물적 자원 공유 △학점제와 자격 과정 연계 모델 개발 확대 △국가자격증의 스마트학생증 연동 기능 등 첨단산업 사회를 대비한 직업계고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비한 IT 역량강화와 자격증 취득기회를...
청년들의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근로장학금 지원 대상 구간도 기존 8구간에서 9구간까지로 확대한다. 시간당 지원단가는 교내의 경우 기존 9620원에서 9680원으로, 교외 1만1150원에서 1만2220원으로 인상한다.
내년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운 대학생들의 상환 부담 경감을 위해 전년도와 동일하게 1.7%로 동결한다.
청년층의 사회 진출과...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기재부 2기 2030 자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미래세대와의 대화'에서 청년 구직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청년 일경험 지원예산을 3배 이상 확대(작년 553억 원→올해 1718억 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또한 혼인·출산 또는 3년 이상 가입 후 청년도약계좌를 중도해지할 경우에도 비과세 혜택을...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3차 범정부 일자리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정부는 미래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노동개혁의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상별로 청년에 대해선 신산업 분야 중심으로 직업훈련을 강화하고,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일 경험 기회를 확대한다. 또 여성의 출산...
농장에 취업하는 지역민들 덕에 지역 경제는 활성화했다. 또 대부분 멕시코나 칠레 등 남미 수입에 의존했던 아보카도를 일본 내에서 생산하며 자급률을 키우는 데도 이바지했다.
일본 금융시장은 전 세계 금융시장 중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혁신과 규제 사이에서 일본당국은 ‘혁신’을 택했다. 일본은 2016년 이후 약 세 차례의 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오비맥주 마케팅스쿨은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 등 마케팅을 희망 직군으로 꿈꾸는 예비 마케터를 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비맥주의 현업 브랜드 매니저들이 매주 프로그램에 참여해 마케터의 노하우와 역량을 직접 전수하고, 참가자들과 오비맥주 마케팅 담당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최근...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우수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으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고용부에서 선정해 오고 있는 제도다. 임금,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안정 성 등 청년친화적 분야를 심사기준으로 한다.
올해는 특히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선정 취지를 더욱 살리고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선정기준을 대폭 개편했다. 구체적으로...
IT 분야 실무에 꼭 필요한 직무역량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교육 과정을 통해 IT 교육 격차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국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IT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수강이 가능하다.
기관별 계획으로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실무형 ICT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ICT...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외부연계 활동,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49개 중 6개 기관만이 최우수로 선정됐으며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구가 유일하다.
구는...
소프트웨어 분야 스타트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해외(베트남) 개발인력 공급 및 실무교육 목적의 해외인력 취업매칭 지원사업 예산 16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연간 200여 명의 IT 인력 양성을 지원함으로써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역량 강화를 뒷받침한다.
아울러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예산 3000억 원을 신규로 편성해 소상공인...
뉴딜 일자리 기간에는 자격증 취득비, 어학시험비, 직업 능력개발훈련비를 지원하고, 구직 활동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하는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도 이어진다.
시가 역량 있는 민간 협회·단체를 선정해 참여자 선발, 전문교육과 인턴십을 거쳐 민간일자리 취업으로 연계하는 민간형 뉴딜 일자리도 올해 1750명을 선발한다.
민간형 뉴딜 일자리는...
올해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해외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에게 해외기업 현장체험과 맞춤형 멘토링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들은 11월 16일부터 이달 17일까지 각 나라 현지에서 실전 언어 교육과 재직자 멘토링, 기업 방문, 창업프로젝트 발표 등 다양한...
주요 관광권역인 서울·부산·강원·제주에 위치한 호텔·콘도 업체(호스텔 포함)에 청소원, 주방보조원 직종에 고용허가제 비전문취업(E-9) 고용을 시범 도입한다. 호텔·콘도뿐 아니라, 이들 업체와 1대 1 전속계약을 맺은 협력업체(청소)에 대해서도 고용을 허용한다. 이후 국민,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시범사업을 평가해 추가 확대 여부를 검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