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금융권 취업캠프, 모의주식투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골든벨 등 다양한 방식의 체험형 금융교육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디지털 콘텐츠 활용과 교육방식을 다양화해서 금융환경변화에 맞춘 금융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향후 금융 취약계층 및 아동·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적 취약 계층을 돕는 일에도 앞장서 2001년 병원 봉사단체 ‘샘글로벌봉사단’을 설립했으며, 소외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진료봉사와 매년 100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주말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총 7차례 북한을 방문해 의료 현대화를 도모하고 의료진 교육을 펼치는 등 대북의료지원 활동에도 나섰다.
2007년에는 외교부 산하에 사단법인...
‘임팩트업’은 아동, 청소년 등 미래세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젝트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8년부터 홍합밸리와 손잡고 디지털이 결합된 새로운 사회공헌모델인 ‘임팩트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년간 426개의 임팩트 기업을 발굴, 18개 기업을 최종 육성했으며 이 중...
생애주기별로는 아동·청소년, 청년·대학생, 가족·중장년, 어르신 등으로 구분해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분야별로는 소득취약계층, 장애인, 취업·창업, 문화, 건강·안전 등으로 나눠 필요한 정보만 엄선해 담았다.
‘희망사다리 2022’는 지자체 민원실이나 전국 도서관, 보건소, 우체국 등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전자책의 경우에는...
소아·청소년 치료 기간 6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 ▲결핵 뇌수막염 현행 12개월 대신 6개월 요법이 권장 등이다.
정부도 2030년 결핵퇴치 단계 진입을 목표로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결핵 퇴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65세 이상 감염 취약대상을 찾아가는 결핵검진 실시, 가족 및 집단시설 내 역학조사를 집중 실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결핵환자 지원을 위한...
“갑작스런 산불피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미래에셋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것을 돌려드리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아이디코스메디컬그룹은 선천적/후천적 부정교합 등 외모에서 오는 고통을 덜어주는 은둔환자 캠페인, 연탄은행 사랑가득나눔 시니어모델 자선 패션쇼(주최 제이액터스) 동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손경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사업팀장은 “아이디병원의 따뜻한 후원은 국내외 아동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9년이라는...
하나은행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디지털 취약 아동을 위한 교육용 태블릿PC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용 태블릿PC 지원 사업은 소외계층 아동의 학습 결손과 교육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디지털기기 부재로 비대면 교육에 어려움이 있는 국내 지역아동센터와 미얀마, 필리핀 등 국외 공부방에 태블릿PC 총 500대가 지원...
이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취약계층 청소년이 생리대 살 형편이 안 돼 신발 깔창을 사용한다는 일명 ‘깔창 생리대’사건을 듣고 도입한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정책은 지난해 경기도에서 ‘보편 복지’ 일환으로 확대됐다. 이 후보는 “‘청소년 복지법 개정’으로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할 법적 근거는 마련이 됐다”며 “국가는 국민의 건강권을...
실내체육시설 이용료에 대해서도 소득공제를 적용한다. 국민 건강을 증진하는 한편, 관련 스포츠 산업(체육시설, 스포츠 용품 산업 등)의 발전을 도모하고, 코로나 19로 극심한 위기에 처한 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이외에도 △국민체육진흥기금 체육계 사용 확대 △유·청소년 체육활동 지원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 체육활동 지원 등을 공약했다.
김 반장은 "올해도 계속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서울런이 공교육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교육을 받을 수 없는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공정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가 작년 11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런에 대한 종합 만족도는 85점, 서비스 지속이용...
정부가 일관되게 포용적 성장정책을 추진하고, 코로나 위기 속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을 지키기 위해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한 결과입니다.
우리의 경제 체질이 위기 속에서도 튼튼해졌습니다. 성장과 분배, 혁신과 포용 모두 긍정적 변화가 일어났고, 빠른 회복과 강한 도약을 이뤄냈습니다. 경제주체 모두가 힘을 모아 이룬 결실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깊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8890장을 지원하는 행사다. 기부된 연탄은 서대문구 홍은동, 인천 학익동 등 4개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특히 지난 11월 애경산업의 온라인 서포터즈 AK LOVER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랑의 연탄 나눔 댓글 이벤트’의 참여 기부 수량인 연탄 3890장에 애경산업이 연탄 5000장을 더해 나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가상 캠퍼스 '서울형 미네르바 대안교육기관'도 내년에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또 직장인 등 성인을 대상으로 진로 상담, 직업교육 등을 제공하는 평생직업교육 거점 공간인 '미래시민학교'를 2023년 중구 정동에 연다. 직업교육에 참여하는 취약계층에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서울시민 장학금' 도입도 추진한다.
디지털 소외계층이 되기...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생리용품 지원대상을 만 9~24세까지로 확대한다.
초등학생, 중학생 등 저연령용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고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14개 시·도에서 운영하며 온라인 상 청소년 유해정보 상시 점검 인력을 올해 18명에서 내년 118명으로 대폭 증원한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를 위한 상설 기관은 내년에...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족 여성,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된 카페 등을 대상으로 시설 및 인테리어 리모델링하고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인 '일하는 학교'는 진로탐색과 직업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최영진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급격한 신기술 변화에 노출된 디지털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공공ㆍ민간에 산재한 보호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한편, 안전한 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해 산업 간 데이터 이동과 유통을 한층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개인정보위는 내년 출범 3년 차를 맞아 현장 체감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9월 국회에 제출한 ‘개인정보...
러빙핸즈는 한부모 가정 또는 조손 가정의 아이들의 멘토링을 지원하는 전문 NGO 단체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멘토링 지원과 함께 전문 멘토를 양성하고 있다. 2007년 설립된 이래 14년 동안 1000여 명의 멘토를 양성했으며 현재 전국 200명이 넘는 멘토가 활동 중에 있다. 진심을 담은 활동으로 2017년에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휴먼멘토링 부분 대통령 표창을...
또 지난달에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2000곳을 포함해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시설에 총 110톤의 김장김치를 전달하기도 했다.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등 주요 계열사에서도 김장 나눔 활동은 물론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작자 생태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