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청주 도심 통과 노선으로 조속히 확정할 것”이라며 “충남의 대산에서 출발해 천안과 청주를 거쳐 경북 울진을 연결하는 ‘동서횡단철도’ 건설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어 “강원~충북~호남을 연결하는 고속철도망을 확충해 X자형 및 강호축 고속철도망을 완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 충청권 ‘친환경 관광벨트’도...
정 전 총리는 이날 충북 청주 민주당 충북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지역발전 공약을 발표하면서 “강호축(강원∼충청∼호남 축) 특별법 제정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축을 경부축에서 강호축으로 옮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를 조속히 확정하고, 충청권 메가시티를 완성하겠다”고 피력했다.
교통 인프라 대안도 함께...
2조1022억 원이 투입되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연장 49.4㎞)는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해 지역 내 주요 거점(대전 반석역, 정부세종청사, 조치원역, 오송역, 청주공항 등)을 연계하는 노선이다.
주요 도시 간 통행시간이 청주~대전 120분→50분, 청주~세종 80분→30분으로 단축되고 KTX 오송역·청주국제공항 이용 편의를 제고한다.
국토부는...
안 차관은 또 "현재 추진 중인 대구권(구미~동대구~경산), 안심~하양, 충청권 1단계(계룡~신탄진), 대전~옥천 등 비수도권 광역철도도 목표한 시기에 완공ㆍ개통할 수 있도록 내년 예산에서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안 차관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사업의 경우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지역균형 뉴딜 사업...
또한, 수도권 GTX A·B·C 적기 구축과 함께 '제4차 국가 철도망 계획(2021~2030년)'에 포함된 부울경·충청권·대구경북·광주전남 등 비수도권 광역철도 중 선도사업에 대해 사전 타당성 조사 등 조기 사업착수 준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지역은 8월 중 선정한다.
정부는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3기 신도시 등 이미 발표한 주택공급계획의 차질...
청주 도심을 통과하지 않으면 충청권 광역철도가 향후 이용객 부족으로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대구와 광주에서는 두 도시를 잇는 철도를 요구하고 있다. 이른바 달빛내륙철도다. 이들은 달빛내륙철도가 건설되면 동서 화합과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고 한다. 두 도시를 출퇴근하거나 자주 오가는 인구가 얼마인지는 전혀 강조하고 있지 않다....
이중 사업 추진이 가장 빠른 충청권 광역철도의 경우 대전반석~세종청사~조치원 구간은 신설하고 조치원~청주공항 구간은 기존 충북선을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기존선을 활용한 충청권 조치원~신탄진 및 강경~계룡, 대구권 김천~구미 연결도 추진된다.
고속철도 이용이 불편한 서해권을 위해서는 서해선과 경부고속선 연결을 추진하고 급경사·급곡선 등...
대전광역시와 충청권 주요 거점 도시를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가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대전시·충청남도·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와 계룡~신탄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의 원활한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은 사업의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원활한 개통 및 운영을 위해 기관별 업무 범위를...
개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본격 사업을 추진을 위한 운영협약 체결
21일(수)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장소미정)
△제4차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석간)
△2021년 1분기 사망사고 발생 대형건설사 명단 공개 및 특별점검 시행
△국가 R&D로 개발된 친환경 2층 전기버스 운행 개시
22일(목)
△국토부 1차관 08:30 중대본회의(장소미정) 10:30...
개막
△충청권 메가시티의 초석,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확대 추진
7일(수)
△스마트그린 산단 조성전략 발표(석간)
△운송플랫폼 사업의 제도적 기반완성-여객자동차법 개정 시행
△디지털 국도 교통체계 구현을 위한 민간 자유공모사업 선정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
8일(목)
△국토부 장관 10:00 국정현안점검회의(서울청사)
△국토부 1차관 08:30...
또 유등천과 도심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와 옥상정원도 마련할 예정이다.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1㎞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향후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충청권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도마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교통 관련 개발 호재가 기대된다.
앞으로 계룡과 신탄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도 건설될 예정이어서 지속적인 교통 환경 개선도 기대된다.
이 단지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계룡자이는 대전과 세종 모두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2024년 개통 예정인 충청권 광역철도(계룡-신탄진)가 개통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KTX가 정차하는 계룡역도 인근에 위치한다.
계룡자이는 단지 내 조경환경과 주민 편의시설도 알차게 갖춘다.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구성되며, 가든형 조경공간인 엘리시안가든...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려면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광역권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부울경은 서로 이미 생활권이 연결되어 있는데, 광역교통망을 연결하면 생활권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동남권 메가시티는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것”이라며 “그래서 전남․광주, 대구․경북, 충청권으로 뻗어나가는데 모델이...
KTX 계룡역이 단지 가까이 있고, 충청권 광역철도(계룡-신탄진)도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호남고속도로 지선 계룡 IC도 인접해 있어 전국 각지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도보 거리에 중심상업지구가 있고 계룡 문화예술의전당·홈플러스·근린공원 등도 가깝다.
초등학교도 단지 인근에 들어설 계획이다....
일반철도를 개량해 전동열차를 운영하는 고효율 사업으로 국가-지방자치단체-공사ㆍ공단의 역할이 합리적으로 정립돼 원활한 사업추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국가 균형발전 측면에서 현재 계획돼 있는 충청권 광역철도 등을 포함해 수요가 있고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으면 재정당국과 협의 등을 거쳐 광역철도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충청권 광역철도 계룡~신탄진 구간(1단계)이 오는 2024년 개통되면 계룡은 대전과 동일생활권으로 진입하게 된다는 게 분양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기존 호남선 철도를 개량·확장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용두역)과 2호선(가수원역)과 연결돼 대전 시내를 쉽게 오갈 수 있을 것으로 시장에선 보고 있다.
단지는 계룡중·고등학교를...
충청권 광역철도가 개통하면 대전 접근성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호남고속도로 계룡 나들목(IC)이 있고, KTX 호남선 계룡역이 가깝다. 현재 확장공사를 진행 중인 4번 국도를 이용하면 대전 관저지구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대실지구엔 계룡시청을 비롯해 공공청사가 입주해 있고,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 홈플러스 등이 가깝다. 계룡중·고(초교 개교...
앞으로 충청권 광역철도가 지날 KTX 호남선 계룡역도 가깝다. 1번 국도를 이용하면 논산시와 세종시를 30분 안으로 접근할 수 있다.
주거 여건도 우수하다. 계룡중·고(초교 예정)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단지는 주변 공원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계룡시청 등 공공청사가 들어서 있고,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과 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