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 충북 권역은 대전시(주관), 충남도, 충북도, 세종시 등 4개 지자체가 협력체를 구성했으며, 대덕 연구개발 특구 중심지에 이노베이션스퀘어를 조성하고, 청주, 아산, 세종 등 세 곳에 AI복합교육공간을 구축·운영한다.
대전은 무선통신융합, 바이오소재, 로봇지능화, 충북도는 반도체, 스마트IT부품, 충남도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세종시는 의료정밀 산업...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한 20대 훈련병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10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훈련병 A 씨는 11일 훈련소 자체 '코로나19' 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논산훈련소 내 A 씨와의 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일 충남도 천안시에 있는 산지 태양광 발전소인 드림천안에너지를 방문해 집중호우에 따른 발전시설의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드림천안에너지는 산지에 1.8㎿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2018년부터 운영 중이다.
드림천안에너지는 최근 연일 지속한 집중호우로 인해 태양광 발전설비의 일부 유실 및 옹벽 파손 등이 발생해 토사...
정부는 전날 충남 아산, 강원 철원 등 7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정 총리는 “아산시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신속하게 잘 대처해주고 있는 아산시와 충남도 공직자들께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정부에서는 최대한 피해 복구가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행정안전부와 아산시에 “임시방편의...
3일 충남 북부권에 시간당 5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아산에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4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6분께 아산시 탕정면 한 어린이집 부근에서 박모(56)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119 구조대원이 발견했습니다. 박 씨는 전날 오후 2시 23분께 탕정면 승마장 인근에서 폭우로 떠내려온 부유물을...
충남 아산에서 폭우에 휩쓸려 실종됐던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6분께 아산시 탕정면 한 어린이집 부근에서 박모(56)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119 구조대원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박 씨의 시신은 온통 진흙으로 덮여 있었다.
박 씨는 전날 오후 2시 23분께 탕정면 승마장 인근에서 폭우로 떠내려온...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화력발전소 주변 지역 기후환경 영향 연구팀이 지난해 2∼3월 초미세먼지 관측값과 모델링 결괏값을 분석한 결과 화력발전소가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에 시간당 최대 11%, 하루 최대 2.4%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화력발전소 옥외 저탄장과 회처리장 비산먼지 배출량 조사 기법을 개발했다. 이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통계에...
14개 광역자치단체 중 3차에서 처음으로 지정된 충남도 ‘집중 컨설팅’의 결과였다고 김 단장은 설명했다. 그는 “4차 특구 지정에서 한두 개라도 탑다운 방식을 넣기 위해서 지자체별 인프라가 얼마나 깔렸는지, 규제가 뭔지 계속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2년에는 지방선거가 열린다. 특구 지정에는 지자체장의 의지가 중요한데, 지자체장이 바뀌면 실증을 2년...
아울러 운전 중에도 음성만으로 간단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바로신고 시스템 시범사업을 충남도 지역에서 우선 시행하고 향후 확대 시행한다.
수시로 발생하는 사체에 대해서는 도로보수원 업무 과중을 방지하고 야간 및 주말에도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체 처리 업무 위탁 방안을 검토한다.
전국에서 로드킬 신고를 받는 국토부...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초기 창업 패키지 사업에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3년 이내의 창업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총 사업비는 75억 원이다.
한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중소기업특화증권사로 기존 증권업 사업의 틈새 시장을 파고들어 차별화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금융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유관...
충남도는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1000호를 공급해 신혼부부의 주거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신혼부부의 육아 공간을 위해 투룸형 주택을 기존 전용면적 36㎡에서 44㎡로 확대한다. 이를 2022년까지 1만호 공급할 방침이다.
김정희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공공임대주택을 적극적으로 공급하는 지자체에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할 계획”...
이밖에도 강원 고성군, 충남 부여군, 충남 청양군, 경북 군위군, 충북 괴산군, 충남도, 전남 고흥군, 경남 거제시 등의 사업이 지원 대상이 됐다.
한편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은 지역 청년층 유출에 따른 인구감소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2016년부터 추진됐다. 지자체가 지역별 특성에 맞게 추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 개정안에는 그간 지정되지 않은 대전시와 충남도 등을 혁신도시로 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담겼다. 추가로 혁신도시가 선정되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수도권에 있는 나머지 100여 개의 공공기관도 이전 대상으로 논의된다.
특히 조만간 공개될 혁신도시 평가 보고서가 긍정적으로 나올 것이 확실시되면서 이들의 이전 논의도 불붙을 전망이다. 해당...
충남 아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8일 충남도와 아산시 등에 따르면 아산 12번 확진자인 A(42·여) 씨는 7일 아산 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대상물을 채취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와 보건당국은 A 씨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는 동시에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는 27일 천안에 사는 여성(63)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내 확진자는 146명으로 늘었다. 이 여성은 21일 천안 자택을 방문한 지인(40대·서울 은평구)을 만났다. 이 40대는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은평 31번)을 받은 뒤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이 여성은...
충남도는 20일 전날 발열·근육통 증상으로 입원 치료 중인 태안군 주민 A 씨(66·여)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5일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18일 태안군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 씨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증상은 여전히 호전되지 않았다.
지역 의료원에...
이후 9일부터 신관동 자택에 기거했으며, 12일 공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진행한 결과 13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공주시청은 "충남도와 공주시가 합동으로 A 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환자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완료되는대로 결과를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미 서울시와 경기도는 유흥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고, 인천시와 충남도도 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이날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인천시와 충남도가 경기도, 서울시에 이어 집합금지 명령 발동을 준비 중인 것을 확인했다"며 "방역당국도...
행정고시 출신으로 금산군수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내며 오랜 공직생활을 했다.
'공안 검사' 출신인 4선의 권 당선인은 2002년 16대 보궐선거를 통해 원내에 입성한 뒤 옛 한나라당 최고위원, 국회 정보위원장 등을 지냈다.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전 대통령 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던 그는 2013∼2015년 주중대사를...
충남지역 중소기업의 사용연료를 벙커C유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등 청정연료로 전환하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은 필요한 자금을 중부발전에서 투자받고, 중부발전은 연료전환 사업으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권으로 투자금을 회수하는 프로그램이다. 내년까지 약 30개 기업에 총 100억 원을 투자해 대기오염물질 2000톤을 감축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