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사망률도 출생아 1000명당 2.8명으로 OECD 평균(3.9명)보다 1.1명 낮았으며, 출생 당시 체중이 2.5kg 미만인 신생아(저체중아) 비율은 5.9%로 OECD의 6.6%보다 0.7%포인트(P) 낮았다.
다만 본인의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한국(32.5%)과 일본(35.5%)이 가장 낮았다. 캐나다(88.4%)와 미국(88.0%)은 조사 대상 10명 중 9명이 ‘본인은 건강하다’고...
2022년 출생아 수 30만명대 붕괴…통계청 전망보다 18년 앞당겨져
임금삭감 없는 육아기 근로단축 확대…저소득층 자녀 의료비 지원도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5일 발표한 ‘일하며 아이 키우기 행복한 나라를 위한 핵심과제’는 출산율을 끌어올리는 것보다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됐다.
특히 이번 대책에서는 합계...
사례집에는 출산 축하용품, 출산지원금, 출생아 보험료 지원, 산후조리비용, 모유 수유교실, 출산·결혼 축하메시지 신문 게재, 예비부부교실 등 다양한 지원정책이 담겼다.
사례집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고 있는 출산 지원정책은 총 2169개로 1년 전(1499개)보다 670개(44.7%) 증가했다. 임신 지원 603개, 출산 지원 746개, 육아 지원 728개, 결혼 지원...
출생아 수가 40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 출생아 수는 2만7700명으로 지난해 4월보다 2700명(8.9%) 감소했다. 2015년 12월 이후 40개월 연속 감소세다.
1~4월 누계 출생아 수는 117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줄었다. 지역별 누계 출생아 수는 세종만 유일하게 증가세를 보였다. 세종에서는...
2020년 예상 출생아 수는 약 30만 명으로 영유아 시장 규모는 2016년 대비 4분의 1로 축소된다. 2021년엔 1961년생 은퇴자 수가 89만 명에 육박함으로써 교육 수준이 높은 세대의 창업 인구가 급증한다. 2023년에는 18세 인구가 약 42만 명으로 대학들은 신입생 충원을 위해 등록금 인하 경쟁에 돌입한다. 2024년엔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층이 줄어들면서 지방을 중심으로 대형마트...
출생아 수는 2014년 44만 명에서 2017년 36만 명으로 크게 줄어들었고, 같은 기간 분유 시장도 4366억 원에서 3926억 원으로 3.5% 역성장을 기록했다. 그러나 베이비푸드 시장 규모는 오히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기타 영유아식의 시장 규모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35% 성장률을 기록했다....
단, 온라인은 부모만 신청할 수 있다.
◇아동 연령 확인해야…재외국민도 신청 가능 = 아동수당은 9월 말까지 신청하면 신청일에 무관하게 9월부터 지급되며, 10월분 아동수당은 2012년 11월 출생아까지 지급된다. 신생아는 출생신고일 기준 60일내에 신청하면 태어난 달 지급분부터 받는다.
또 아동이 대한민국 국적이고, 주민등록번호가 정상적으로 부여된...
1분기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1.07명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0.10명 감소했다. 모(母)의 연령별 출산율은 전년 동기에 비해 30~34세는 8.7명, 25~29세는 8.5명 각각 줄었다.
출산순위별 출생아수 구성비는 셋째아 이상이 4.8%로 전년 동기보다 4.9%포인트(p) 하락했다. 부모의 평균 결혼생활기간은 3.50년으로 전년...
아동수당은 만 0~5세(0~71개월) 아동에게 지급되며, 만 6세 생일이 속하는 달의 전 달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올해 9월분 아동수당은 2012년 10월 출생아까지 지급된다. 만 6세 미만 아동이 있는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더한 소득인정액이 3인 가구 기준으로 월 1170만 원 이하면 받을 수 있다.
아동수당 수급대상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보호자나 대리인은 6월 20일부터 아동...
2015∼2020년 북한의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1.94명으로 나타났다. 남한의 1.33명 대비 0.61명이 많은 수준이다.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은 “단기적으로 남북한 경제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통일이라는 변수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며 “(독일의 경우) 통일 전 동독의 1인당...
온라인 출생신고는 가족관계등록시스템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시스템을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해 연계해 출생정보(산모 성명, 생년월일, 출생자 출생일시, 성별)를 전송할 수 있게 되면서 가능해졌다. 심평원이 산모가 분만 후 동의한 출생정보를 병원으로부터 넘겨받아 가족관계등록시스템으로 전송하는 구조다.
이후 출생아의 부모는 대법원...
특히 자녀가 없는 경우 맞벌이 비중은 51.7%였으나 자녀가 있는 부부는 38.6%로 줄었고 맞벌이에서 외벌이로 바뀐 가구에서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혼부부의 2년 이내 주거이동률은 71%로 전체 가구 36.9%에 비해 2배나 높았고 평균 거주기간은 2년으로 전체 가구 7.7년에 비해 짧았다.
결혼 1년 이내면 유자녀 비율은 2.3%이지만 결혼 4년...
2월 출생아 수는 2만7500명에 불과했다. 전년 동월보다 3000명(-9.8%) 줄어든 규모다.
시도별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서울, 부산 등 11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인천, 울산 등 6개 시도는 유사했다.
2월 출생아 역시 1981년 출생에 대한 월간통계를 시작한 이래 동월 기준 최소다.
2월 사망자 수는 2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100명(9.2%) 증가했다....
올해 9월분 아동수당은 2012년 10월 출생아까지 지급된다.
다자녀 공제는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 대상으로 하며 양육비 등을 고려해, 둘째 자녀(연령 무관)부터 자녀 1인당 월 65만 원을 공제한다.
맞벌이 공제는 부부 모두 소득이 있는 경우, 해당 가구의 근로․사업 소득(임대 소득 제외) 합산금액의 최대 25%를 공제한다. 공제액 상한은 부부 소득 중 낮은 금액...
올해 9월분 아동수당은 2012년 10월 출생아까지 지급된다.
다음은 보건복지부의 일문일답이다.
Q. 아동수당 지급 대상은?
A. 아동수당 지급 기준(연령, 소득인정액 등)이 모두 충족되면 2018년 9월부터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다. 만 0~5세(0~71개월) 아동에게 만 6세 생일이 속하는 달의 전 달까지 최대 72개월간, 수급아동 가구의 소득·재산 수준(소득인정액)이...
출생아 수 증감과 연관이 큰 혼인 1월 건수는 2만 440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했다. 하지만 한해 혼인 건수는 △2015년 30만 2800건, -0.9% △2016년 28만 1600건, -7.0% △2017년 26만 4500건, -6.1%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1월 이혼건수는 89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9.9% 증가했다. 한해 이혼건수는 2015년 5.5%, 2016년 1.7%, 2017년 1.2% 감소 폭이...
26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한국의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지난해 1.05명으로 전년보다 0.12명 줄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 합계출산율인 1.68명(2015년 기준)을 크게 밑도는 최저치다.
65세 이상 인구 고령화 속도와 노인 빈곤율은 OECD에서 제일 높은 수준이다. 15∼64세 생산가능인구 대비 65세...
지난해에 이어 출생아 수가 사상 최저추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30일에는 2월 산업활동동향을 내놓는다. 1월에 이어 생산·소비·투자의 트리플 증가세가 이어졌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한은도 경제지표들을 연달아 발표한다. 27일에는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와 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29일엔 기업경기실사지수를 공개한다. 또 지역경제보고서(28일)와...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7.0명으로 전년보다 0.9명(-11.4%)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1.05명으로 전년보다 0.12명(-10.3%) 줄었다.
조출생률과 합계출산율 역시 출생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다.
30대 초반 여성의 출산율은 인구 1000명당 110.1명에서 97.7명으로 떨어지며 가장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11월 출생아가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다. 연간 출생아 수도 40만 명 미달이 확실해졌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2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400명(-11.2%) 감소했다. 2000년 월별 인구동향을 시작한 이래 가장 적은 수준이다.
지난해 1∼11월 누적 출생아 수는 33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