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경기관내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161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소비촉진 결의대회’와 함께 ‘2024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 추진방향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건전결산 및 성공적인 사업추진 마무리를 위한 상호금융 핵심이슈 및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또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자신의 자서전에 축협 회장 자리를 '국민욕받이'라고 표현했다.
정 회장은 26일 발행된 자서전 '축구의 시대-정몽규 축구 30년'에서 "축협 회장에게 필요한 덕목은 높은 수준의 역량과 도덕성 외 인내심과 참을성"이라며 "월드컵이나 아시안컵 등 주요 대회에서 대표팀이 부진하면 온 국민의 원성을 들어야 하기 때문...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A의원실은 축협의 '예산 집행'에 집중하고 있다. 해당 의원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축협이 국민체육진흥기금과 같은 공공예산을 사용한 내역을 유심히 보려고 한다"며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고 축협의 수의계약 등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집중적으로 볼 것"이라고...
경기농협이 고양축협,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와 함께 고양시장애인권익협회에서 '사랑의 福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29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나눔축산 매칭사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도의원, 시의원, 최상문 경기축산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삼계탕 450개를 고양시와...
2022년 축협 사무실을 나와 그라운드로 돌아온 김판곤 감독은 말레이시아 사령탑으로 선임돼 5개월 만에 업적을 만들어냈다. 말레이시아를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3차 예선 E조 2위에 안착시키며 43년 만의 자력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것이다. 김판곤 감독은 본선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며 선수 및 팬의 지지와 박수를 받았다.
국내 클럽팀과 타국 대표팀...
이 과정에서 축협은 평가전 명단 발표를 앞두고 히딩크 감독에게 추천 선수 명단을 보내며 히딩크 감독과 충돌하기도 했다.
히딩크 감독은 축협에 대해 "가끔 서로 간의 불화가 있었다"며 "협회에서 명단을 제안했지만 '우리는 우리만의 명단이 있다'라고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월드컵 개막이 임박한 때까지 히딩크 감독은 최종 엔트리를...
수원축협은 방역소독장비 전문업체를 통해 조합원 농가가 개별적으로 보유한 연막·연무소독기의 배터리 방전 및 노즐 막힘 방지를 위한 올바른 사용법, 자가관리방법 교육도 병행하고, 자가소독률을 높이고자 소독약품을 무상 지급했다.
장주익 수원축산농협 조합장은 “하절기 각종 감염병의 원인인 해충방지를 위해 방역소독이 중요해진 시기인 만큼 이번 소독기...
인생 텔러로는 "축구인은 더는 행정에서 사라져야 한다"며 현재 축협에 대해 돌직구를 던진 이영표가 출연한다.
이영표는 명장 감독과 평범한 감독의 차이는 'OOO'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하며 현재 대한민국 축구가 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 그리고 2002년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님을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었다며 목숨을 걸고 뛴 그 날의 경기 비화를...
축협 측은 지난 5개월의 감독 선임 과정을 직접 설명하며 뿔난 축구 팬들 설득에 나섰다.
하지만 감독 선임 과정에서 석연치 못한 점이 드러났고, 여기에 한국 축구를 이끌었던 전직 선수들의 반발이 이어졌다. 3월부터 전력강화위원회(전강위) 위원으로 참여해 외국인 감독 추천 작업을 맡은 박주호는 "지난 5개월이 너무 아쉽고, 안타깝다. 정말 허무하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이하 축협) 회장이 25일 자신의 30년 축구 인생을 담은 회고록을 출간했다.
도서출판 가람기획은 자사 브랜드 브레인스토어를 통해 26일 정몽규 회장의 에세이 ‘축구의 시대’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예약 판매 중이며 다음 주부터 시중 서점에서 구매할 수...
최근 축협이 선임 과정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정리해 발표했지만 오히려 의문만 증폭시켰다. 홍 감독을 이미 잘 알아 다른 외국인 감독들과 달리 평가 과정 없이 면접을 진행했다는 축협의 발표는 황당하기 그지없다는 반응이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까지 감사와 조사를 예고하면서 사태는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통상적으로 대표팀...
통상 흑돼지는 백돼지보다 비육 기간이 길어 지방 비율이 높지만, JEJU버크셔 흑돼지는 정부 품질기준에 맞춰 서귀포축협에서 지방량을 엄격하게 선별, 관리해 우수한 품질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25일까지 JEJU버크셔 입점을 기념해 삼겹살, 목살 4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버크셔 흑돼지 삼겹살(4900원, 100g)', '버크셔 흑돼지 목살 (4,900원, 100g)를...
장 차관은 전날 국회를 방문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한 대화를 나눈 뒤 취재진과 만나 "많은 분이 축협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해한다. 감사를 통해 국민들의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서면으로 축협 감사에 들어갔으며, 직접 축협으로 가 감사하는 '실지 감사'를 언제...
대한축구협회가 감독 선임 절차에 대해 폭로한 박주호(37)에 대해 법적 대응하지 않기로 했다.
17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박주호 위원이 비밀유지 서약을 위반한 것에 대해 법적인 대응을 검토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불필요하다고 생각돼 공식적인 대응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 5개월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대한축구협회(KFA)에 대한 감사 추진에 대해 “절차상 시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장 차관은 이날 오후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 차관은 “곧 파리 올림픽이 시작되니 (추 원내대표에) 패럴림픽 관련 보고를...
대한축구협회가 언급한 법적 대응에 대해서는 "축협 관계자가 개인적으로 연락은 왔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온 연락은 없다"며 고소 관련 이야기를 일축했다.
박지성, 이영표 등 축구 선배들이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에 대해선 "모두가 저와 똑같은 마음이지 않나 싶다"며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서 체계적으로 변한다면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한국은행의 RP매매 대상기관에 포함되면서 다양한 유동성 확보 수단을 갖추게 돼 농협상호금융의 안정적인 유동성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안정적인 자금 운용 및 유동성 관리를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1111개 농·축협의 신용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대한축구협회(축협)가 전력강화위원으로서 감독 선임 과정에 참여했던 박주호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박주호가 “홍명보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 절차적 문제가 있었다”고 폭로했기 때문이다.
축협의 주장은 박주호가 축협 측과 비밀유지서약서를 체결했음에도 개인 유튜브 영상을 통해 감독 선임에 관해 자의적 시각으로 왜곡했고, 언론과 대중에게 오해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5일 농협사료 전북지사, 서천축협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군 한우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가축폐사, 농작물 침수, 주택침수, 도로유실 등 515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서천군를 찾은 임직원들은 축사에 유입된 토사반출과 톱밥도포, 방역작업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광은 "우선 축협의 국가대표 감독 선임 체계에 대해 문제가 많았었는데 안타깝고 죄송하게 생각하는 마음이다. 체계적인 시스템 이런 것들이 잡혀있지 않다보니깐 항상 감독을 급하게 구하게 되면 면밀히 검토를 하고 후보를 추려서 거기서 다 만나고 면담을 통해서 정말 적합한 감독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근데 그런 시스템들이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