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최휘영 대표는 “회사 규모가 커짐에 따라 자회사 설립과 통합을 유기적으로 검토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코러스 근무 인력은 전원 서치솔루션에서 기존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도록 고용 보장되며, 두 회사간 합병으로 NHN은 총 15개의 계열사를 갖게 된다.
NHN 최휘영 사장은 “일본 검색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은 우수한 검색기술 개발, 네이버 재팬은 서비스 및 사업개발, NHST는 검색DB 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세 나라가 역할 분담과 상호 시너지 효과 발휘를 통해 일본 검색사업을 성공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HN 최휘영 사장은 “인간의 생명과 관련된 의학정보야말로 그 무엇보다도 신뢰도가 중요한 콘텐츠”라며, “네이버는 그동안 의약학사전, 지식iN의 전문Q&A 등 믿을 수 있는 의학 정보를 제공해왔으며, 향후 다양한 제휴를 통해 신뢰도 높은 전문 콘텐츠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이용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NHN 최휘영 대표는 “검색사업은 기술도 중요하지만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 또한 중요하다”라며 “NHN재팬은 게임사업에 전념하고, 한국 본사에서 개발한 우수한 검색기술과 네이버 재팬의 현지 비즈니스 노하우를 접목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검색 사업 준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HN은 현재 한국에서 알파버전의 일본 검색엔진...
NHN 최휘영 대표는 “지난 8년간 쉴새 없이 달려온 NHN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기업으로서 인정받는 뜻 깊은 수상”이라며 “네이버, 한게임을 아끼고 성원해주시는 이용자들이 주신 상이라 생각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뛰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N(대표 최휘영)와 KT는 음성ㆍ영상 전화검색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네이버의 모바일 검색 기술과 KT의 음성인식 기술을 결합,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화검색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는데 합의했다.
양사는 그동안 휴대전화를 통한 모바일...
NHN 최휘영 대표는 “영화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문화 콘텐츠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과 선순환적인 정보 유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면서 “국내 최대의 영화 관련 정보를 확보하고 있는 한국영상자료원과의 이번 제휴를 통해 네이버가 문화 콘텐츠 소통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휘영 NHN 사장은 “지난 2분기 각 분야 서비스 및 비즈니스 인프라 개선을 바탕으로 사상 최초로 분기 매출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며 “올 하반기는 통합검색 및 UGC 플랫폼, 게임 퍼블리싱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업그레이드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이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NHN의 일본 법인인 NHN재팬은...
최휘영 NHN 대표는 “지난 2004년 분리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NHN게임스가 이번 결정의 좋은 선례가 됐다”며 “엔플루토는 향후에도 ‘스키드러쉬’ 와 같은 미들 코어 캐주얼 게임 제작에 주력해 네오플, NHN게임스와는 차별화 된 게임 라인업으로 폭넓은 게임 제작 리소스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날 최휘영 NHN 대표도 14만9505주를 행사해, 162억원의 차익을 남겼다. 이밖에 김정호 NHN 중국대표(162억원), 천양현 NHN 일본대표, 허홍 재무담당이사(97억원) 등 주요 임원들도 막대한 행사차익을 거뒀다.
NHN 보다 규모는 적지만 수억원대의 행사차익을 남기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국영지앤엠의 배성관 부사장은 지난달 19일 16만1590주의...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부임 후 처음으로 22일 KTH(파란) 송영한 대표, 다음 석종훈 대표, NHN(네이버) 최휘영 대표, 야후코리아 성낙양 대표, 하나로드림(하나포스) 유형오 대표, 드림위즈 이찬진 대표, 엠파스 권승환 상무 등 주요 포털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상견례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콘텐츠 주무부처로서의 문화관광부와...
최휘영 NHN 대표(왼쪽 사진)는 지난 8일 3분기 실적 관련 전화회의에서 "핵심사업에 도움이 되고 결합했을 경우 시너지가 예상된다면 언제든지 M&A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서 핵심사업이란 검색사업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결국 현재의 검색사업을 좀 더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의 일환으로 콘텐츠 또는 관련기술을 보유한...
이번 계약은 한컴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웹 오피스인 ‘씽크프리 오피스(Thinkfree Office)’를 네이버에 도입하기 위한 것으로 3사는 지난 9월 한컴 본사에서 한컴 백종진 대표와 NHN 최휘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바 있다.
이날 본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3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격하게 대두되고 있는 ‘웹 오피스...
최휘영 NHN 대표는 "첫눈 인수로 아시아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검색서비스 시장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것"이라며 "해외시장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해 게임과 검색을 아우르는 글로벌 인터넷 기업으로의 도약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N은 1주당 2주씩 신주를 배정하는 200% 무상증자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