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매혹적인 선율, 화려한 몸짓으로 빛나는 발레에 해설이 더해진 이번 공연은 어렵게 느껴졌던 발레와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문화예술 참여와 향유의 저변을 확대하여,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쉴 수 있는 명품 문화도시 영등포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현대화를 위해 내년도에는 엘이디(LED) 전광판 설치와 공동마케팅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바닥 디자인 공사가 환경 개선은 물론 더 나아가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전통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과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을 비롯해 금융투자회사와 증권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또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과 윤한홍 의원(정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종민 의원(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도 방문해 기부 행사를 격려했다.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30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학생을 최종 선발하고,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드림코칭 사업은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습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라며 “저소득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각자의 재능과 잠재력을 키워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고 이면도로, 여유 공간, 주택가에 방치된 자투리땅 등을 활용한 공유주차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자동차 사용량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주차장은 한정된 만큼, 공유주차는 사회적 비용과 갈등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주택가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주민편의 향상을 위해 공유주차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이 시설에 직접 방문해 장애인들과 함께 추석을 즐기는 시간을 가져 마음이 훈훈하다”라며 “앞으로도 저를 포함한 직원들은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장애인과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아드릴 수 있는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영등포구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니트컴퍼니 영등포점이 고립된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고립감 해소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영등포만의 다양한 특화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용역을 디딤돌 삼아 주민과 문화ㆍ예술인을 위한 대형 복합문화시설 건립에 속도가 붙기를 바란다”며 “여의도공원에는 제2세종문화회관 유치, 문래동에는 ‘영등포예술의전당’ 건립을 통해 문화도시로서의 영등포 위상과 경쟁력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여의도공원 내 ‘제2세종문화회관’…“문화도시 영등포”
2026년...
올여름 강력한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민 안전을 위해 ‘2023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구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폭염 상황관리 ▲취약계층 보호 ▲시설물 운영·관리 ▲구민 보호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평상시에는 폭염 상황관리 TF팀이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부서와 협업...
청소 당일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 통장연합회,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연합회 등이 빗물받이 대청소에 참여했다. 대림2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대림역 12번 출구 → 대동초등학교 → 디지털로53길 방향으로 청소를 진행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등 빗물받이 인식 개선을 위한 주민 홍보 활동도 펼쳤다.
그 외 17개 동도 각 동의 침수 취약지역...
복합 문화시설 건립에 있어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과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소통을 늘려갈 방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그동안 꽉 막힌 가림막을 철거해 달라는 주민 요청에 부응하고, 구립 복합 문화시설 착공 전까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친화공간을 조성해 구민의 땅을 오롯이 구민들에게 돌려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축제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4년 만에 영등포 꿈나무인 아이들을 만날 생각에 매우 설레지만, 안전을 위해 축제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라며 “7일에는 온 가족이 기다렸던 어린이 축제를 더욱 신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바로 최호권 영등포구 구청장이다.
"축제 기간 전에도 시민들이 많이 찾아 올 겁니다. 우리가 계획하지 않은 기간에 안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합니다."
22일 봄꽃 축제 현장 점검에 나선 최 구청장은 최근 온화한 날씨에 벚꽃 개화시기가 빨라지면서 축제 기간 전 시민들이 봄꽃길을 찾을 때 안전을 강조했다.
그는 "직접 와서 보지 않으면 사전에 어떤...
이날 행사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신길9구역 근린공원을 시작으로 신길 근린공원, 문래 근린공원, 영등포동 역사공원에서 릴레이로 나무를 심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복자기 나무, 산수유 나무, 꽃사과 나무 등 총 60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참여자들은 나무에 생일,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했다. 또 한...
부지 1만2947㎡에는 지역 주민과 문화 예술인들을 위한 복합 문화시설 건립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발표는 서울시 유일의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도시인 영등포구가 명실상부 서울의 문화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구민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경찰서 관계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지도협의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 무인점포 점주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무인점포 집중 순찰 △아동 계도 △무인점포 출입 시스템 설치 및 CCTV 경고문 부착 등 자구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개학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 주변 위해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철저한 조치를 취해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겠다"며 "특히 개학 전 수요 조사 및 현장 점검을 통한 실질적인 의견을 통학로 개선 사업에 적극 반영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