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확대경영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및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30여 명이 참석,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집중 토론했다.
최 회장은 확대경영회의 내내 CEO 역할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했다.
최 회장은 “그동안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아 왔던 구조적...
국무조정실 1차장에는 최창원 경제조정실이, 승진 임명됐고, 2차장에는 문승욱 경남 부지사가 발탁됐다. 또 구 차관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기재부 2차관에는 안일환 예산실장을 승진 발령키로 했다.
신임 구 실장은 대구 영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공공정책학 석사를, 중앙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 출신이며...
이날 메모리얼 데이에는 최태원 회장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등 가족과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및 각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SK 경영진은 2018년부터 그룹 창립기념일인 4월 8일에 맞춰 경기도 용인 SK기념관에서 메모리얼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한앤컴퍼니는 2018년 4월 SK그룹에서 SK엔카 직영사업부를 매각했고, 그해 9월에는 SK가스가 보유한 지분 SK디앤디 3.5%(56만2501주)와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보유한 지분 24%(387만7500주)를 매수했다. 또한 2018년 12월에는 SK해운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한앤컴퍼니가 SK그룹으로 부터 인수한 기업들은 볼트온 전략으로 투자기업간 시너지를 일으키는데...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 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UPEX추구협의회 의장,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주요 관계사 CEO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식 행사는 오후 2시께 시작됐다. VIP 입장 및 기념촬영, 선배 임직원에 대한 묵념 및 상호인사, 구성원 대담 등이 이어졌다.
이어 오후 3시부터 1시간가량 다과와 함께 네트워킹 시간을...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 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UPEX추구협의회 의장,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주요 관계사 CEO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별도의 신년사를 하지 않았다. 대신 여러 이해관계자 인터뷰, 특별 초청한 이해관계자 대표들의 현장 발언, 신입사원을 포함한 구성원의 대담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소셜벤처...
연구소는 "SK디스커버리는 최창원 대표이사 부회장이 실질적으로 계열분리에 준하는 수준의 경영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SK네트워크의 SK매직 인수를 비롯해 최근 렌터카 및 주유소 매각 등 큰 규모의 지배구조 이벤트가 계속 발생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일부 계열사의 분리경영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판단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 회장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의장과 수펙스추구협의회 7개 위원회 위원장, 각 사 CEO와 임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 회장은 CEO들에게 ‘행복경영’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성공한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행복해지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매년 열리는 CEO 세미나에는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의 조대식 의장과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계열사 CEO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도 최태원 회장이 '딥 체인지(근본적 변화)'의 방법론으로 강조해온 사회적 가치 추구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CEO...
청문회 현장에는 최창원 전 SK케미칼 대표와 채동석 애경산업 부회장이 대신 나와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했다. 물론 이 사과조차도 8년만에 처음이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잘못을 시인하거나, 재발 방지, 피해자 구제 대책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국민 다수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만큼 사회적 가치를 갖는 일은 없다. 기업이 아무리 CSR(사회적 책임)와 CSV(공유가치...
SK그룹은 25일 경기도 이천시 SKMS연구소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및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확대경영회의’를 열었다.
이날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는 돈을 버는데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기준으로 평가와...
지난해 말 정기 임원인사에서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의 측근인 안재현 SK건설 사장이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SK디스커버리의 SK건설 지분 추가 취득에 무게가 실린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SK건설과 관련해)12월 내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금 방안을 내부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과 시민단체는 CMIT·MIT 원료의 유해성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가 쌓이자 지난해 11월 최창원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 전 애경산업 대표 등 14명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검찰은 애경과 SK케미칼 등을 상대로 CMIT·MIT 원료의 안전성 검사를 제대로 수행했는지, 유해성을 사전에 인지했는지, 가습기 살균제 사태가 터진 뒤 책임 회피를 위해...
최창원 부회장은 SK의 지배구조 밖에 위치한 SK디스커버리를 통해 SK케미칼, SK가스 등을 지배하고 있다.
2017년 12월 SK디스커버리는 인적분할을 통해 별도의 지주회사 체계를 구축했다. 이후에도 SK 브랜드를 공유하는 가운데 그룹사 간 긴밀한 관계를 이어갈 전망이다.
최근 최 회장은 최 부회장을 제외한 친족들에게 약 1조 원 규모의 SK 지분을...
SK D&D는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SK D&D 지분을 한앤컴퍼니에 넘겨 규제 대상에서 벗어났다. SK임업 역시 SK인포섹과 같은 방식으로 지분 정리가 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온다.
GS그룹은 오너 일가 지분율이 80%에 달하는 GS ITM을 국내 사모펀드에 매각하기로 했다. SI 계열사인 GS ITM는 내부거래 비중도 70%가 넘어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 기업으로...
한편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가습기넷)는 지난해 11월 최창원·김철 SK케미칼 대표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을 비롯해 채형석·최창활·고광현·안용찬 등 애경산업 전‧현직 경영진 등 14명을 업무상과실·중과실 치사상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SK케미칼은 가습기 살균제 원료인 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MIT)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