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한 각종 애플리케이션 운용도 지원하게 돼 계열사의 IT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업무 선진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S&C 최창원 상무는 “국내 금융사 경영성과를 증진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IT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게 됐다”며 “양사의 기술과 자산이 접목돼 국내 금융기관의 기술 혁신을 통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SK그룹은 그룹 단위의 상생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SK상생경영위원회'를 지난 6월 신설했다.
SK그룹은 협력업체와의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공정위가 제시한 ▲공정한 계약 체결 ▲공정한 협력업체 선정·운용 ▲불공정한 거래의 사전 예방 등 3대 가이드라인을 상생경영의 주요한...
최태원 회장과 동생인 최재원 E&S 부회장이 SK그룹의 에너지와 통신계열을 담당하고 사촌인 최신원 SKC 회장과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은 SKC, SK텔레시스 등 계열사을 맡으면서 사실상 계열 분리 작업을 거쳐 관계사로 자리잡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재계에 따르면 사업구조 자체가 에너지, 통신 부문과 밀접하게 수직계열화 돼 있어 사실상 완전한 분리는...
이번 딜에 대해 업계에서는 사촌간인 최태원 회장·최재원 부회장과 최신원 회장·최창원 부회장이 사실상 계열 분리에 나섰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그동안 현재 SK그룹은 '따로 또 같이'란 모토로 2대 회장인 고 최종현 회장(고 최종건 회장의 동생)의 장남인 최태원 회장이 그룹 회장으로서 동생인 최재원 SKE&S 부회장과 함께 대부분의 계열사를...
◆ 사촌간 분가행보 탄력받나
SK그룹의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의 아들인 최신원 SKC회장, 최창원 SK케미칼 대표와 숙부인 고 최종현 회장의 아들 현 최태원 회장과의 분가여부는 재계의 관심사다.
올 12월 1일 현재 최창원 대표는 SK케미칼 지분을 10.18%를 확보해 분가에 필요한 지분을 확보했다는 평이다. 하지만 최신원 회장은 SKC지분이 3.11%에 지나지 않고...
수료식에는 SK그룹 상생경영위원장인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과 김세대 SK㈜ 기업문화실장, 협력업체 CEO와 수료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최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SK그룹의 경영철학인 '따로 또 같이'를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관계로 확대 실행한 프로그램이 바로 상생MDP"라면서 "이를 통해 상생 체계의 경쟁력을 다지고 SK와 협력업체가 함께...
이 날 추모식에는 고인의 차남인 최신원 SKC 회장과 막내아들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조카인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유족들과 고인과 가까웠던 남덕우 전 총리, 이승윤 전 부총리,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 예정이다.
고 최 회장은 지난 1953년 SK그룹의 모태인 선경직물을 창업, 현재 매출 80조원의 재계 3위 기업인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조(組)는 베이스, 김창근 부회장조는 알토, 신헌철 부회장조는 테너,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조는 드럼, 정만원 사장조는 소프라노 등 5개 조로 나눠 역할을 담당했다.
몇 차례 연습을 거듭한 뒤 세미나 3일차인 지난달 30일 CEO들은 3만여 임직원이 관객이라는 생각으로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고 녹화를 마쳤다.
최태원 회장은 "멋지고...
SK그룹은 2일 서울 SK남산빌딩에서 'SK 상생MDP' 2008년 하반기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과정에는 SK텔레콤과 SK에너지 등 각 계열사의 57개 중소 협력업체에 재직 중인 팀장급 리더 65명이 수강생으로 참여했다. 사진은 SK 최창원 상생경영위원장이 상생MDP에 참여한 협력사 핵심리더와 함께 파이팅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창원 상생경영위원장(SK케미칼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상생협력은 윤리적, 추상적인 목표가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경영전략"이라며 "SK 상생 MDP를 통해 상생체계의 경쟁력 제고 기반을 다지고, SK와 협력사가 함께 성장 및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그룹은 이에 앞서 지난 9월 25일 'SK 상생협력 및...
최창원 SK 케미칼 부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등 SK계열사 CEO와 SK 협력업체 대표,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250여명이 25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SK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 손포식'을 마친 뒤 주먹을 쥐고 상생협력을 다짐하면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SK그룹은 국내 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전체 협력업체를 위한 그룹 단위 상생경영시스템을 만들고 'SK상생경영위원회(위원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를 신설,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SK그룹은 또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시한 ▲공정한 계약체결 ▲공정한 협력업체 선정·운용 ▲불공정한 거래의 사전 예방 등 3대 가이드라인을 상생경영의 주요한 원칙으로...
선착순으로 입장하기 때문에 예매 순서와 입장 순서는 무관하다.
CJ홈쇼핑 티켓사업팀 최창원 팀장은 "서태지 컴백이라는 초대형 이슈는 물론, 마릴린 맨슨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공연이라 음악 팬들의 관심이 대단하다"며 "CJ티켓에서만 티켓 예매가 가능하므로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SK건설은 최창원 부회장, 손관호 부회장, 유웅석 사장 등 3명을 사내이사로, 이종백 전 국가청렴위원장, 김병일 전 공정위 부위원장, 안용찬 애경 부회장, 변근주 연세대 교수 등 4명을 사외이사로 하는 이사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국내 비상장사가 법적인 요구 조건이 아닌 사외이사를 두는 것도 드문 편이다. 특히 비율을 50% 이상으로 한 것은 SK C...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4촌인 최창원 SK케미컬 부회장도, 그룹지주회사 출범에 발맞춰 개인지분을 크게 늘리면서 주식보유액이 급증했다. 연초에 비해 104%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면서 1000억원대 주식부자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과 함께 금호가 차세대인 박재영, 박세창, 박철완씨 등 4촌형제가 4000억원대 이상의 주식부자로 발돋움했고, 지난해...
SK케미칼은 토종 발기부전치료신약인 '엠빅스'를 인투젠과 지난 1998년 공동으로 개발에 착수해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쳐 7월달에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품 품목허가를 획득해 오는 4분기부터 발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SK케미칼의 최대주주는 최종건 전 SK그룹 창업회장의 삼남인 최창원 부회장 외 7인(12.46%)이다.
SK그룹 최태원(47ㆍ사진 왼쪽) 회장이 SK케미칼 보유지분 5.9%를 전량 매각함에 따라 사촌동생인 최창원(43ㆍ오른쪽) 부회장의 ‘분가(分家)’가 속도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분구도상 최태원 회장의 SK케미칼에 대한 ‘입김’은 줄어드는 대신 사실상 SK케미칼을 독립경영하고 있는 최창원 부회장의 영향력을 커진데서 비롯된다.
◆SK그룹...
◆최신원 SKC 회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분가’ 관심
SK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으로 계열분리 분위기도 무르익고 있다. SK그룹은 최종건 창업주가 4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후 동생인 고 최종현 회장이 이끌었다.
2세에 이르러서는 고 최종현 회장의 아들들인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부회장이 현재 SK에너지화학, SK E&S, SK텔레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