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25ㆍLA 에인절스)이 메이저리그 통산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2-4로 끌려가던 5회말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상대 선발 A.J 그리핀의 초구 시속 87마일(약 140km)...
최지만(25·LA 에인절스)이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시즌 타율도 0.156(33타수 5안타)까지...
추신수(텍사스레인저스)와 최지만(LA에인절스)이 나란히 선발 출격한다.
텍사스와 에인절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서 9일 맞붙는다. 추신수는 2번 우익수로, 최지만은 7번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로 나선다.
추신수는 4경기 출전해...
이날 최지만(LA 에인절스)은 대타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6회초 2사 만루 조니 지아보텔라 타석때 대타로 투입된 최지만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기회를 놓쳤다.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두 번째 타석 역시 유격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205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LA 에인절스에 1-5로 패했다.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타코마에서 활약중인 최지만(23)이 금지약물 양성 반응을 보여 50경기 출장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미국 NBC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시애틀 산하 트리플A팀에서 활약중인 최지만의 소변 샘플 검사에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인 메탄디에논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에게 50경기 출장 정지가...
그래도 현재 트리플A에서 활약하는 이학주(24ㆍ탬파베이 레이스), 하재훈(24ㆍ시카고 컵스), 최지만(23ㆍ시애틀 매리너스) 등은 메이저리그 승격 가능성이 남아 있다.
축구도 마찬가지다. 축구선수 역시 한 번쯤은 박지성을 꿈꾸며 해외 진출을 타진한다. 하지만 명문 구단의 주축 선수로 성장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국가대표급 선수가 더 큰 무대에서...
물론 이학주(탬파베이), 최지만(시애틀), 하재훈(컵스) 등 메이저리그 승격을 목전에 둔 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도 있다.
류현진, 윤석민 등 최근 들어 국내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얻은 뒤 미국으로 진출하는 선수나 이대호(소프트뱅크), 오승환(한신)처럼 일본행을 택하는 선수들도 늘어났다. 하지만 2012년 1월 고교 재학생 신분으로 미국 진출을...
2009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한 최지만은 최근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다. 하지만 올시즌 시범경기에서 11타수 4안타 0.364의 타율을 기록했고 타점도 3개나 올려 가능성을 보였다. 이대은(투수)과 하재훈(외야수)은 임창용과 같은 컵스에서 뛰고 있다. 비록 각각 더블A와 트리플A 소속이지만 미국 생활 6~7년째를 맞아 서서히 단계를 끌어올리고 있어 조만간 빅리그...
이번 방송에는 지난 시즌 멋진 활약을 펼친 류현진과 추신수, 이번 시즌 새롭게 데뷔를 앞둔 윤석민,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임창용과 이학주, 최지만까지 코리안리거들의 연습 장면과 생활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스프링캠프 다이어리에 네티즌들은 "김선신 아나운서의 스프링캠프 다이어리 부럽다" "김선신 아나운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