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4경기 연속 안타 행진…LAA,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8-1 대승

입력 2016-07-18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LA 에인절스 인스타그램)
(출처=LA 에인절스 인스타그램)

최지만(25·LA 에인절스)이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시즌 타율도 0.156(33타수 5안타)까지 끌어올렸다.

1회말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4회말 두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제이컵 터너의 3구를 밀어쳐 좌익수 앞 안타로 출루했다.

1루 베이스를 밟은 최지만은 후속 타자의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젯 밴디의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최지만은 5회말 무사 만루에선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3루에 있던 마이크 트라웃을 홈에 불러들이며 타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활약에 힘입어 LA 에인절스는 화이트삭스에 8-1로 승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79,000
    • -1.08%
    • 이더리움
    • 3,608,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491,200
    • -2.44%
    • 리플
    • 733
    • -2.66%
    • 솔라나
    • 229,000
    • +1.1%
    • 에이다
    • 495
    • +0.41%
    • 이오스
    • 663
    • -2.64%
    • 트론
    • 220
    • +1.85%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00
    • -3.57%
    • 체인링크
    • 16,710
    • +4.11%
    • 샌드박스
    • 371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