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원자력의 안전성을 다시 강조했다.
최중경 장관은 25일 영광 원자력본부를 방문해“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조그만 사고도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도상훈련 강화, 2중·3중의 잠금장치 가동 등 원전운영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최 장관은 이어 “1970년 웨스팅하우스로부터 기술 도입 후, 직원들의 노력으로 우리...
이날 기공식에는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을 비롯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송귀근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최인기 국회의원, 임성훈 나주시장 및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최중경 장관은 치사를 통해 “이번 우정사업정보센터 착공과 함께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올해안에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전KPS, 전력거래소가 착공되고, 앞으로 15개 공공기관...
22일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지식경제부, 역대장관 초청만찬'에서 "최경환 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역대 장관들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회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최중경 장관은 "지경부는 우리나라 실물경제를 책임지는 부처로 모든 경제정책에 관여한다"며 "이번 회의에 역대 지경부 장관들이 참석했고...
이날 기념식에는 최시중 방통위원장과 최중경 지경부 장관을 비롯해 역대 정보통신부 장·차관 및 정보통신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를 정보통신 일등국가로 만드는 데 기여한 정보통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스마트 시대로의 진화를 통해 또 하나의 신화를 만들어 낼 것을 독려했다. 최 위원장은“IT신화를...
“4월 6일 이후 기름 값이 현상적으로는 60원 인하됐지만,그간 국가유가 상승분을 감안할 때, 리터당 30원이 증가된 점을 감안해 90원이 인하됐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2일 열린 한경밀레니엄 포럼에서 실제 기름 값이 90원 인하된 것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유가통제와 관련해 “정부는 유가를 통제하기 보다는 과점상태에 있음을 가지고 공적 통제 범위 내에...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초과이익공유제는 애초부터 틀린 개념이고 현실적으로 적용하기도 어렵다”고 비토를 놓자, 정 위원장은 “최 장관이 지경부 수장으로서 적절치 않은 말을 했다. 최 장관의 발언은 이 정부의 동반성장 의지를 의심케 한다”며 맞받아치며 대결구도를 형성하기도 했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마저 “모든 것은 시장경제라는 틀 안에서...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정보통신 강국으로서 정보기술(IT)수출이 사상 최대치인 1539억달러를 달성과와 우정사업본부는 13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고 고객만족도 12년 연속 1위, 4900여 억원의 수익을 창출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국민소득 4만달러인 선진경제로 도약하기 위해 융합시장 선점에 노력하고, 우체국 네트워크의 민간 개방과...
이런 가운데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단서를 붙인 유류세 인하 방침을 제시했다. 최 장관은 지난 12일 원전 안전 운영 및 고유가 대책 관련 긴급 현안질문에 참석해 “두바이유가 배럴당 130달러를 넘어서면 유류세 인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업계에서는 “최근 수급동향이나 석유수출기구(OPEC) 움직임을 볼 때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130달러를 넘는 것은...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빅토르 보리소비치 흐리스텐코 러시아 산업통상부 장관과 양국간 포괄적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한-러 산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산업기술, 기술표준, 무역·투자 부문에서 협력확대가 필요한 분야를 구체화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기술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소재개발에 역점을 두고 고급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지식경제부 최중경장관은 18일 열린 ‘셤유패션업계 간담회’에서 섬유산업의 관련업체 및 유관기관과 현안을 논의했다. 최장관은 “세계적인 브랜드의 값비싼 넥타이와 우리나라 만원짜리 넥타이와 품질에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기능적인면 이외에 스토리와 디자인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5일 원자력 발전에서 배출되는 방사성 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인 고준위 방폐장 용역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국민통합포럼 토론회에서 최 장관은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하고 나서 고준위 방폐장에 대한 해답도 명확히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당초 이달 말에 마무리될 예정이었던...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4일 개최한 ‘1분기 수출입동향점검회의’에서 올해 무역 규모 1조달러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장관은 “1분기 무역규모는 2552억달러로 1조달러의 25% 수준이 이미 달성되었다”며, “금년 무역규모 1조달러 달성은 일본대지진, 중동사태, 환율의 비우호적 동향 등에도 불구하고 무난할 것이다”고 평가했다.
최장관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현재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인건비 조달방식인 PBS(Project-based system)에 문제를 제기, 개선 의지를 밝혔다.
PBS는 정부출연기관의 인건비를 기관운영비가 아닌 연구과제 수주에 의해 충당하는 제도로, 연구의 성과를 높이려는 취지에서 도입했다.
정부는 최근 PBS가 연구보다 과제수주에 집중하며, 단기성과위주의 연구로 인한 중장기 중요...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의 계속되는 ‘도’를 넘어서는 발언을 보면 과연 그가 시장경제를 최고의 가치로 하는 한 국가의 최고 공직자인가 하는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대내외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공조가 어느때보다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국가 산업의 실물 책임을 지고 있는 지식경제부 장관이 5공 시절에나 있을 법한 방식으로...
지경부는 우수 IT인재가 중소·중견기업에 많이 공급될 수 있도록 인턴십과 채용을 연계하는 등의 정부지원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중경 장관은 "청년 고용의 질적 불일치만 해소돼도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다"며 "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대학은 우수한 교육여건 마련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최중경 장관 “정유사 원가 공개할 것”=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정유사별로 정제 마진율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초 “회계사 출인인 만큼 자세히 들여다 보겠다”던 말을 지키겠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공정위는 정유업체로부터 휘발유 가격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수거해갔다. 또 정부는 1994년...
석유제품가격 TF팀이 가동되고, 공정위의 정유사 가격담합의혹 조사,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의 압박성 언급이 있던 직후라 정유사들의 100원 인하 ‘화답’이 어색하지도 않다는 반응이다. 통신비 인하 요구 숙제를 받아든 통신업체들도 유통과 정유사들과 함께 벙어리 냉가슴을 앓으면서도 정부에 대해서는 정면 반박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