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2일 석유가격 논쟁 해결을 위해 정부가 직접 장부를 확인하는 작업과 관련해 자료를 내지 않는 정유사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영업정지를 하는 것은 법대로 처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도 부천시 소재 역곡 자가폴 주유소와 GS칼텍스 직영 셀프 주유소인 인천 동양7주유소를 방문한 최 장관은 직접 주유기를 잡고 셀프주유를 하며...
12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경기도 부천시 소재 역곡 주유소와 인천 동양7주유소를 전격 방문해 자가폴 주유소 및 셀프 주유소 확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 장관은 역곡주유소 휘발유를 장관 수행차량에 주유했고 동양7주유소에서는 직접 주유기 호스를 잡고 셀프 주유했다.
지경부는 자가폴 주유소가 최저가의 제품을 선택적으로 구매...
대상자는 허창수 회장 외에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김동선 중기청장 등이다.
국회는 앞서 6월에도 공청회를 열겠다며 경제단체장들을 불렀으나 경제단체는 회장 대신 임원을 보내 국회와 갈등을 빚었다.
그러나 경제단체장들은 이번에는 출석할 가능성이 큰...
이번 협약식에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조석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서거석 전북대 총장, 우형식 금오공대 총장, 최준영 산기대 총장, 채정룡 군산대 총장, 장영철 영진전문대 총장, 강성락 신안산대학 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시화·반월, 구미, 군산·새만금 3개 산업단지에서 근로자와 학생들이 일하고 배우면서 즐길 수 있도록 QWL 캠퍼스, 기업연구관...
소규모 공장, 상점에 대해서는 전기안전공사와 한국전력공사가 모두 검사할 수 있게 돼있지만 우리가 하면 불합격률이 4.0%이나 한전이 하면 0.04%이므로 검사 신청주체가 어디에 검사를 의뢰하겠느냐”고 반문하며 공사로의 업무 일원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최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에게 이런 필요성을 건의했고 최 장관도 살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소개했다.
지경부는 최중경 장관 주재로 1급 회의를 열고 미국 신용등급 하락이 국내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한진현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을 반장으로 ‘무역·투자동향 점검반’을 꾸려 코트라는 물론 해외공관의 상무관까지 동원한 긴급점검체를 구성해 해외바이어 동향, 외국인투자동향, 원자재가격 동향 등을 일일 점검키로 했다고 지경부는...
또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총리실로 부터 룸살롱 접대 비위 사실을 보름전에 통보 받았지만 덮어 두었다가 언론에 보도돼 논란이 되자 그때서야 보임 해임 조치를 취했다.
공직자가 국민의 신뢰를 못 받는다면 시장을 관리,감독할 수 없다. 신뢰를 잃은 공직자는 시장이 외면하기 때문이다. 정의가 실현되는 투명한 시장은 깨끗한 정책에 의해 실현된다.
조선 후기...
지경부 관계자는 “직무 관련자와 검소한 식사는 허용하되, 만일 유흥주점에 출입할 경우 엄중 문책할 방침”이라며 “직무와 관련된 간담회 등 행사는 최대한 검소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중경 장관은 국토해양부에서 연찬회 파문이 벌어진 지난 6월 말경 1급 회의 등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품위와 지켜야 할 의무를 엄격히 이행하라”고 당부했다.
이를 줄여 청년층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
지난달 30일 제주도에서 열린‘전경련 포럼’에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대기업 경영진 월급 감축 발언을 해 재계의 빈축을 사고 있다.
단순히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 정도를 넘어 직접‘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사실상 재계를 상대로 일방적 지시를 내린 것이기 때문이다.
마치 기업들 위에 군림하듯 제시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대안 주유소를 설립하는 것은 주유소 시장에 새로운 경쟁 요인을 도입해 가격을 낮추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30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 제주 하계 포럼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대안 주유소 설립 배경을 이같이 말했다.
지경부는 최근 석유제품을 저렴하게 파는 사회적 기업형 ‘대안 주유소’를 설립하고 대형마트...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대기업 경영진들의 월급이 지나치게 많다고 지적하면서 “대기업의 월급을 줄여 청년층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전환해 미래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30일 ‘전경련 하계포럼’에 참석한 최 장관은 “대기업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시장경제원리와 나눔·배려라는 도덕적·사회적 가치의 균형을 유지하는 ‘큰 기업(great...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대기업의 구상을 현실화하는 기술은 중소기업의 몫이라며 “중소·중견기업이 숨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장관은 2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해외동반진출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무역 2조달러, 5조달러를 넘어서는 무역대국이 되기 위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30대 그룹 오너들에게 기업 임원들이 납품 단가를 깎아서 낸 이익은 업무 실적 평가 항목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 장관은 25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지경부-삼성전자-중소기업 연구개발(R&D) 성과 공유 협약식’에서 최근 기업 회장들에게 이장우 교수가 쓴 책인 ‘패자 없는 게임의 룰, 동반성장’과 함께 이런 내용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