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한 JTBC 수목극 ‘로스쿨’ 최종회 시청률은 6.114%(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마지막 회는 고형수(정원중 분)가 징역형을 받고 양종훈(김명민)과 제자들은 법조인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로 끝을 맺었다.
'로스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최종회가 2부 시청률 5.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40여 년의 세월 동안 고민시를 그리워하는 이도현의 사랑과 가족을 위해 희생도 불사했던 그날의 기록으로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
앞서 김명희(고민시 분)는 황희태(이도현 분)의 가족이 되겠다며 청혼했고, 김현철(김원해 분)은...
최종회는 15.3%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 16%까지 치솟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31일 오후 화상으로 만난 이제훈은 “긴 시간 동안 촬영을 했는데 끝나고 나니까 아쉬운 마음이 크다”면서 “작품과 캐릭터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까 홀가분하기보다는 김도기, 무지개 운수, 모든 배우들, 제작진과 더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시즌1 최종회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31.1%로 지상파 미니시리즈 중 5년 만에 30%를 넘기는 대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시즌2에서는 최고 시청률 31.5%로 자체 기록을 또 다시 돌파했다.
‘펜트하우스2’에는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합류,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먼저 준기 역을 맡은 온주완은 비행기에서부터 동행한 로건리(박은석)와 같은 차를 타고...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으로 시즌1 당시 첫 방송은 9.2%였지만, 최종회는 28.8%로 껑충 뛰었다. 시즌2 역시 최고 시청률은 12회 29.2%를 찍었고, 최종회는 25.8%로 종영했다.
시즌3에서는 온주완, 박호산 등 새롭게 합류한 이들과 함께 또 다른 복수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일그러진 욕망으로 얼룩진 인물들이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될지, 마지막까지...
중국 언론에 따르면 총 우유 27만 여병이 버려졌대.
온라인상에는 팬들이 멀쩡한 우유를 개울에 버리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줬어. 특히 중국은 식자재 낭비를 중범죄로 다스리고 있어서 논란이 커졌지. 결국, 프로그램이 최종회를 앞두고 폐지되면서, 최종 경연이 이뤄질 수 없게 됐고, 이번 시즌 그룹은 데뷔가 무산됐어.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가 지난 2일 방송된 최종회로 막을 내렸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6.6% 최고 18.4%, 전국 기준 평균 14.6% 최고 16.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평균 9....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측은 2일 마지막까지 끝을 알 수 없는 최종회를 예고했다. 빌런들을 끝장내려는 마피아 빈센조(송중기 분)의 서늘한 눈빛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마침내 빌런 카르텔의 상징이었던 바벨타워가 무너졌다. 분노한 장준우(옥택연 분)는 빈센조를 향한 최후의 반격을 펼쳤다. 최명희(김여진 분)의 도움으로 아무도 모르게 석방된...
쓰러진 홍차영을 안은 빈센조의 눈빛은 분노로 타올랐다.
다크 히어로와 빌런의 파이널 라운드는 쉴 새 없이 강렬하게 몰아쳤다. 빈센조는 악의 방식으로 빌런들을 끝내고자 날을 세웠고, 장준우는 최후의 반격을 펼쳤다. 장준우의 총에 쓰러진 홍차영의 위기는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빈센조’ 최종회는 2일 밤 9시 방송된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6.0%, 수도권 6.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경신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일 오후 화상으로 만난 여진구는 “마지막 촬영이 끝난지 좀 지났는데, 아직도 당장 내일 촬영을 한다고 해도 갈 수 있을 것같은 느낌”이라며 “‘괴물’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최종회를 시청하기 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마지막 해결과제’ 세 가지가 공개됐다.
‘펜트하우스2’는 12회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31.5%를 기록하면서 주간 전체 드라마 1위에 등극했다. 뿐만아니라 시즌1, 2를 통틀어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오윤희(유진)와 심수련(이지아)이 만들어낸 ‘나애교 살인사건’ 으로...
양지은은 4일 방송된 TV조선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 최종회에서 진의 자리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2라운드로 나눠 진행한 결승전에서 양지은은 대국민 응원 투표 누적 점수, 마스터 점수 합산까지만 해도 홍지윤, 김의영에 뒤처졌다. 그러나 문자투표에서 만점을 받아 1라운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결승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 최종 점수와 2라운드 마스터 총점을...
결승전 최종 2라운드가 펼쳐진 TV CHOSUN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 최종회는 최고 시청률 35.2%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은 32.9%로 자체 최고 기록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 등 TOP7은 ‘영예의 진’ 자리를 두고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펼쳤다.
은가은은 젊은 나이에 홀로돼 삼남매를 키워낸...
임영웅과 함께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도 지난 결승 1라운드에 이어 또다시 생방송 현장에 방문한다.
제작진은 “TOP7이 영예의 ‘진 왕관’을 차지하기 위한 강렬한 열망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전력을 쏟아 부었다.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TOP7에게 마지막 힘을 더해 달라”고 전했다.
‘미스트롯2’ 최종회는 4일 밤 10시 방송된다.
지난달 5일 종영된 ‘펜트하우스’ 시즌1 최종회에서는 천서진(김소연 분)과 주단태(엄기준 분)의 잔인한 이중적 민낯이 드러났다. ‘심수련(이지아 분) 살인사건’ 진범이었던 주단태가 모든 증거를 조작해 오윤희(유진 분)를 범인으로 만드는가 하면, 돈과 권력으로 법의 그물망을 빠져나온 천서진이 자신의 차지가 된 펜트하우스를 찬찬히 둘러보면서 소름...
결국 시즌1 최종회 엔딩에서 로건리는 동생 민설아(조수민 분)를 죽게 한 오윤희(유진 분)와 격렬한 대립을 이뤘고,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는 오윤희가 스스로 자신의 목을 찌른 후 쓰러지자 죽어가는 오윤희를 뒤로한 채 자리를 떠났다.
그런 가운데 박은석의 시즌2와 관련한 첫 모습이 포착됐다. 로건리는 쓸쓸함이 묻어나는 아련한 눈망울로 누군가를 지긋이...
최종회에서는 ‘민설아 살인사건’ 재수사에서 어머니의 도움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아 풀려난 후 아버지가 자신을 정치인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는 소리를 듣자 “국회의원이라…. 먹어 주는데?”라며 표독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봉태규가 ‘펜트하우스2’에서 여전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럭셔리함을 가득 뽐내고 있는 자태도 포착됐다. 극중 이규진이 한층...
시즌1의 최종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을 죽인 범인이 주단태(엄기준 분)였다는 반전과 함께, 돈과 권력으로 자신의 죄를 무마시킨 천서진(김소연 분)과 주단태의 민낯이 담겼다. 여기에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오윤희(유진 분)와 펜트하우스를 차지한 천서진의 모습이 교차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모자를 쓴 오윤희가 희미한 미소로 등장, "왜...
그러나 드라마 막바지에 이르자 1회 첫 장면으로 나왔던 사건이 마치 나비효과처럼 연속적인 파장을 내더니 최종회에 이르자 흐드러진 퍼즐이 깔끔하게 맞춰지는 짜릿함을 안겨 준다.
‘검찰개혁’을 둘러싼 지리하고 졸렬한 싸움이 이제 막바지에 이른 듯하다. 어떤 식으로 결론 나든 모든 개혁의 완성은 결국 국민들이 편안하게 사는 것임을 새해에는 모두들 잘...
올해 초 방영됐던 미스터트롯은 최종회 문자투표 참여 인원만 770만 명을 넘어설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방송 프로그램으로 아이돌 그룹에 버금가는 강력한 팬덤 문화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 맞춰 ‘미스터트롯 굿즈 팝업스토어’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10일부터 15일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