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왼쪽부터)등 주요내빈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평창 Be a Star Festival'에서 대회 개막 D-1년 기념 세레머니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배기가스 유해물질을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바꾸는 촉매 소재로 값싼 산화철이 이용될 전망이다. 이제까지 이 촉매에는 상대적으로 고가인 백금이 사용돼 왔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7일 “배기가스의 유해물질을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바꾸는 촉매 소재로 고가의 백금 대신 저가의 산화철을 이용한 기술이 개발됐다”고 밝혔다.
산화철은 철과 산소의...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2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수원시 장안구 소재)에서 연구자 중심의 간접비 제도개선을 주제로 '제4회 현미경(現微更)' 회의를 열었다. 현미경 회의는 정책 '현장(現場)'을 찾아가 작은(微) 문제까지 찾아내 '바꿈(更)'을 의미하는 정책이다.
간접비는 연구개발과제 수행기관이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는 데에...
정부가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확산에 발맞춰 중소 및 중견기업의 관련사업을 지원한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갖춘 관련기업의 IoT 사업 지원을 위해 총 73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17년도 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육성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부는...
정부가 바이오 분야를 국가 주력산업으로 키운다. 올해 신약과 의료기기, 미래형 의료 분야 등에 총 3157억 원 지원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원천기술확보에 착수했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미래 유망 기술 확보 및 창의적 원천기술개발을 통한 바이오분야의 국가 주력산업화를 위해 원천기술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우주개발에 있어 국제협력은 필연적이며 이런 의미에서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인해 양국 간의 현존하고 있는 협력관계와 더불어 더욱더 전략적인 동반자의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칼리파 알 로마이티(Khalifa Al Romaithi) UAE 우주청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UAE 우주개발에 있어 중요한...
최양희 장관은 양해각서 체결식에 앞서 세계 주요국가의 우주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GSC 축사를 통해 우주개발에 대한 UAE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열정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달 탐사 프로젝트, 시험용 달 궤도선 개발 등 우리 우주개발의 기술과 의지를 알릴 예정이다.
UAE는 2006년 고등과학기술원(EIAST)을 세운 이후 2014년 우주청...
2028년까지 고준위방폐장 부지를 확정키로한 정부가 본격적인 부지선정에 착수한다.
정부는 25일 국무조정실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향후 5년간(2017~2021년)의 원자력 진흥·이용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제5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원자력진흥종합계획은 원자력 진흥·이용 관련 종합...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지난해 정보보호 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업의 정보보호 인식과 예방 활동이 전년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침해사고 가운데 랜섬웨어 범죄는 11배나 증가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4일 미래부가 발표한 지난해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의 17.1%의 기업이 정보보호 정책을 수립한...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이 대학 창업현장을 방문,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최 장관은 "대학이 미래가치 창출의 주최체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최양희 장관은 23일 오후 3시 서울시 안암동에 자리한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를 방문, 대학의 창업자 또는 대학발(發) 창업기업을 육성 현장을 점검했다. 최 장관은 이날 대학 내 창업지원조직...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지난해 정보보호 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업과 일반 국민의 정보보호 인식과 예방 활동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침해사고 가운데 랜섬웨어 범죄는 전년 대비 11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실시한 2016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종사자 1인 이상 9000개...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설 연휴 기간 '스미싱' 주의보를 내렸다. 택배와 설인사 등이 빈번한 시기를 노려 스미싱 조직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3일 "설 연휴 기간 중 선물 배송과 명절인사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이에 따라 정부도 국내 기업에 정책지원과 함께 민ㆍ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미래부는 16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최양희 장관 주재로 간담회를 열고 지난 8일 폐막한 CES 2017의 주요 이슈를 점검하며 “해외에 뒤처진 국내 AI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음성인식 기업들을 육성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창업 활성화 방안' 세부 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앞서 천명한 사상 최대규모(3조5000억 원)의 신규 벤처펀드 이외에 '기술창업 5만 개'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500개' 등 구체적인 올해 목표 수치도 나왔다.
정부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2017 ‘제1차...
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부 전략 가운데 하나로 '창업 지원'을 강도높게 추진한다. 황교안 권한대행 주제로 매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매주 차관급 주도의 '실무조정회의'도 연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중소기업청 등은 1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창업 활성화 방안' 세부 안을 마련, 발표했다. 앞서 정부가 밝힌 사상 최대규모(3조5000억 원) 규모의...
정부가 현재 주파수 영역을 2026년까지 2배 확장한다. 주파수 범위가 2배 늘어나면 모바일 기기의 전송속도가 현재 1초당 500Mb에서 약 60배 빨라진 30Gb로 확대된다. 나아가 스마트홈과 자율주행차, 무선충전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등장하는 스마트 기기 역시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18일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경제부총리 주재)를 통해 4차...
16일 미래부는 과천정부청사에서 최양희 장관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17'의 주요 이슈를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는 CES의 최신기술과 신제품 동향 등 주요이슈를 평가·공유하는 자리였다. 나아가 관련 정책을 신속히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를 포함한 R&D 관련 9개 행정기관이 올해 R&D 사업 설명회에 나선다. 총 19조4000억 원에 달하는 올해 관련 예산의 쓰임새와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다.
미래부는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 중소기업청 등 연구개발(R&D) 사업 수행하는 9개 중앙행정기관이 합동으로 '2017년도 정부 R&D사업 설명회'를...
'과학기술과 ICT 혁신으로 지능정보사회 선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윤동윤 ICT대연합 회장, 이부섭 과총 회장 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계 주요 인사 6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제4차 산업혁명으로 도래할 지능정보사회의 변화상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여기에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 활성화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를 포함한 범부처와 유관기관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재유 2차관은 1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2017년도 ICT수출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제2차 ICT 정책해우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해우소에는 미래부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