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에 대한 컨설팅 계약을 통해 컨설팅 수수료를 받는 등 수익성 강화를 위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한편 박 사장은 SKC 최신원 회장 계열사들이 SK그룹에서 분가하는 문제와 관련, "재벌가에서 준비만 되면 언제든 하는 것 "이라며 "지분이 충분히 확보되고 분가를 해야 하지만 아직은 그런 준비가 되지 않아 거론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직접 추진한 최신원 SKC회장(사진)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계속된 제4기 해병대 극기훈련에 직접 참가했다고 그룹측은 전했다.
SK그룹은 "해병대 극기훈련은 임직원 사이에 '21세기 글로벌 경쟁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변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이뤄지고 최 회장의 제안에 따라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부인 노소영씨와 사촌형 최신원 SKC회장 등 일가 지분을 합해도 1%가 안된다. 최 회장이 최대주주(44.5%)로 있는 SK C&C 11.16% 및 임원 지분, 자사주 17.34%까지를 합해도 29.51% 수준이다. 의결권 없는 자사주를 빼면 12.17%에 불과하다.
최 회장 자신이 직접 나서거나 SK의 최대주주인 SK C&C 등 계열사를 통해 SK에 대한 지분 확충이 필요하다.
이 같은...
부인 노소영씨와 사촌형 최신원 SKC회장 등 일가 지분을 합해도 1%가 안된다. 최 회장이 최대주주(44.5%)로 있는 SK C&C 11.16% 및 임원 지분, 자사주 17.34%까지를 합해도 29.51% 수준이다. 의결권 없는 자사주를 빼면 12.17%에 불과하다.
최 회장 자신이 직접 나서거나 SK의 최대주주인 SK C&C 등 계열사를 통해 SK에 대한 지분 확충이 필요하다.
이...
SK그룹은 지주회사 전환 이전에 고(故) 최종현 회장의 아들인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SKE&S 부회장 형제가 통신·에너지 부문을, 고(故) 최종건 회장의 아들인 최신원 SKC 회장과 최창원 부사장 형제가 소재·화학·생명공학 부문을 담당했다.
이 때문에 지주회사 전환 발표 이전까지 최신원 회장 형제의 계열사가 SK그룹에서 분리될 것이라는 시각도 있었다....
또한 SK그룹 주요 계열사 CEO들도 5월 한달 동안 릴레이 자원봉사에 참여한다는 원칙에 따라 최신원 SKC 회장과 신헌철 SK㈜ 사장,윤석경 SK C&C 사장 등이 ▲초등학교 시설 지원 ▲장애시설 방문 봉사 ▲마라톤 참가 기금 마련 행사 등에 동참했다.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등 다른 계열사 CEO들도 배식 봉사와 시설 환경 개선 봉사 등에 동참할 예정이다....
SKC는 지난 13일 최신원 회장과 박정석 사장을 비롯한 사내이사 4명과 사외이사 4명 등 8명의 이사가 전원 참석한 가운데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폴리에스터 필름 생산공장에서 글로벌 현장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SKC는 "해외에서 이사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이번 회의에서는 SKC의 글로벌 전략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SK가 지주회사 전환을 결정하면서 최태원 SK 회장의 사촌인 최신원 회장·최창원 부사장 형제가 '생이별'을 하게됐다.
최신원 회장이 이끌고 있는 SKC는 지주회사 체제로 편입된 반면 최창원 부사장의 SK케미칼과 SK건설은 지주사 체제에서 제외돼 별도 관계사로 남기 때문이다.
지주회사 전환 발표 이전까지 이들 형제의 계열사가 SK그룹에서 분리될...
SK그룹은 고 최종현 회장의 아들인 최태원 SK 회장과 최재원 SKE&S 부회장 형제가 통신·에너지 부문을, 고 최종건 회장의 아들인 최신원 SKC 회장과 최창원 부사장 형제가 화학·건설ㆍ제약 부문을 경영하고 있다.
이번 지주회사 재편에서는 최창원 부사장 계열사인 SK케미칼과 SK건설 등은 제외됐다.
지분구도상 지주회사 체제로 편입시키기 어렵기...
이외에도 ▲최신원 SKC 회장 ▲조정남 부회장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손관호 SK건설 부회장 등 계열사 대표 CEO들이 집고치기 자원봉사, 행복도시락 개소식, 해비타트 자원봉사 등에 릴레이로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또 ▲신헌철 SK㈜ 사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 등 계열사 사장단도 사랑의 밥퍼나눔...
현재 대두되고 있는 SK그룹 계열분리구도는 고 최종현 회장의 아들인 최태원 SK회장과 최재원 SKE&S 부회장 형제가 각각 SK와 SK텔레콤, SKE&S를 맡는다는 것이다.
여기에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의 아들인 최신원 SKC 회장과 최창원 부사장이 각각 SKC와 SK케미칼로 나눠 계열분리가 이뤄질 것이란 의견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고 최종현 회장의 아들인 최태원 SK 회장과 최재원 SKE&S 부회장 형제가 통신·에너지 부문을,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의 아들인 최신원 SKC 회장과 최창원 부사장 형제가 소재·화학·건설ㆍ제약 부문의 경영을 맡고 있다.
SK 그룹 분가설의 요체는 경영구도상 궁극적으로 SKC와 SK케미칼 등 계열사들을 그룹에서 분리해 최태원 회장의 사촌인 최신원...
이는 일부에서 제기된 삼촌인 최신원 SKC회장 일가와의 분리설에 대해 일종의 유연한 독립경영체제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는 최태원 회장의 생각을 해석할 수 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입사원들에게 글로벌리티(Globality)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제 국내에서 경쟁을 하기 보다는 해외로 나아가야 하기때문에, "우리가 갖고 있는 시스템과 상품이...
이로 인해 최태원(46) SK 회장과 사촌간인 최신원(54) 회장·최창원 부사장 형제의 ‘분가(分家)설’이 또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SK그룹 ‘형제 분가(分家)설’ 불거질 듯
현재 SK그룹은 지주회사 격인 SK를 정점으로 SK텔레콤(통신), SKC(소재), SKE&S(에너지), SK케미칼(화학) 4개 핵심 계열사 중심으로 업종별로 그룹 계열사들을 이끄는 소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신원 SKC 회장,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손관호 SK건설 부회장 등 SK그룹의 대표 CEO들이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집고치기 자원봉사, 행복도시락 개소식, 해비타트 자원봉사 등에 릴레이로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과 자리를 함께 한 것이다.
신헌철 SK㈜ 사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
SK그룹의 최신원ㆍ창원형제가 계열사 지분을 사들이면서 SK그룹의 ‘형제간 따로 또같이 경영’이 재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SKC의 최신원 회장은 올해 들어 8월달까지 17건의 SKC의 주식을 사들이며 SKC의 지배력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SK네트웍스의 보유지분을 전량 매각, 최태원 SK회장과의 거리 두기에 나섰다.
최신원 회장의 동생인 최창원 SK케미칼...
이에 따라 최태원(46) SK 회장과 사촌간인 최신원(54) 회장·최창원 부사장 형제의 ‘분가(分家)설’이 현실화 될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K해운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어 오는 5일 보유중인 SK건설 보통주 지분 12.32%(250만주)를 주당 1만7400원씩 총 450억원에 HSBC에 매각키로 결의했다.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재원 조달...
여기에 형인 최신원(54·사진 왼쪽) SKC 회장은 지난해 11월 이후 지속적으로 SKC 주식을 사들이고 있어 그룹 계열분리를 위한 사전정지작업이 아니냐는 관측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창원 SK케미칼 부사장은 95억원의 자금으로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에 걸쳐 SK건설 보통주 지분 8.6%(191만7912주)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