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14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최신원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최 회장은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과 함께 수원의 화성행궁에서 펼친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SKC는 화성행궁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은 화성행궁의 창호지를 직접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수원공장 인근에 거주하는...
최신원 SKC 회장이 최근 SK네트웍스 주식을 잇따라 매입하자 그 배경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신원 회장은 지난 4일 장내매수를 통해 SK네트웍스 주식 5000주를 사들였다. 이로 인해 최신원회장이 보유한 SK네트웍스 주식은 27만288주로 늘어났다. 아직 보유비중이 0.11%에 불과하지만 올 초 0.07%(17만5288주)에...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은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
△삼성엔지니어링 -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3622억원 규모 공사계약 체결.
△SKC - 최신원회장 보통주 9000주 장내매수.
△용현비엠 - 삼현엔지니어링과 104억5179만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토자이홀딩스 -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상장 폐지 결정 정지 가처분 신청.
이날 행사에는 SKC 최신원 회장, 박장석 사장, 김호진 법인장을 비롯해 릭 제파레스 조지아주 상원의원, 킴 카터 커빙턴 시장, 김희범 아틀란타 총영사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태양전지용 EVA시트공장 준공으로 SKC 조지아 공장은 폴리에스터필름과 폴리우레탄 원료에 이어 태양전지 소재까지 생산하게 됐다. 조지아공장은 지난해 5월 자동차...
SKC 최신원 회장이 자회사인 SK텔레시스 지분을 40.78%까지 확대했다.
8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7월13일 결정된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SK텔레시스 보유 지분율이 직전 39.48%에서 40.78%(1060만3400주)로 늘었다.
최 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도 42억5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유 지분율을 1.65%에서 39.48...
5% 증가.
△디케이락-대이란 재제조치에 따라 오일 인더스트리 엔지니어링&컨스트럭션과 체결한 이란 사우스파스 프로젝트 17&18 단계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
△신화인터텍-최대주주가 이용인씨에서 오성엘에스티(052420)(19,600원 0 0.00%) 외 1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SK네트웍스-지난 8일 최신원 SKC 회장이 보통주 5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회장이 금융업에 대한 애착이 강한 점 등을 고려할 때 매각은 가능성이 극히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재계 관계자는 "최 회장이 증권을 포기하는 수순을 밟는 것은 사실상 실현 가능성이 낮다"며 "더욱이 일각에서 제기하는 최신원 SKC 회장과의 계열분리 과정에서 증권을 최신원 회장측에 넘기는 방안도 현재로서는 오리무중"이라고 전했다.
최신원(59·사진) SKC 회장이 자사주를 지속적으로 매입하면서 보유지분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신원 회장은 지난 9일과 11일 장내매수를 통해 SKC 주식 6500주를 매입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9번째이다.
최 회장은 이번에 매입한 6500주를 포함해 올해 2만6590주를 매입했다.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해 지난해...
최신원 회장이 SKC와 SK텔레시스 임직원들과 함께 30일경기도 여주 지역에서 소나무 2000여 그루를 심는 ‘행복 나눔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SKC와 SK텔레시스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식목 행사에는 양사 임직원 120여명과 ‘생명의숲국민운동’ 10여명 등 모두 130여명이 참가해 경기도 여주 여주읍 인근의 6700㎡ 부지에 소나무 2000 그루를...
하지만 SK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주회사 전환 유예신청 만료전까지 SKC와 SK네트웍스가 보유한 SK증권의 지분(각각 22.71%, 7.73%)을 처분해야 하는 과제를 남겨뒀다.
또한 더욱이 사촌 형인 최신원 SKC 회장과의 계열분리까지 감안하면 계열사간 지분 정리작업이 당분간 최 회장의 골치를 아프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신원 SKC 회장은 이종성 SK텔레시스 대표와 SKC 미국법인 임원 등 15명과 함께 행사를 찾았다. 최 회장은 29년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CES를 참관했다.
최 회장은 “소비자 중심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기와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들이 특히 눈에 띈다”며 “급변하는 IT 트렌드에 맞춰 태블릿PC 등에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