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SKC 최신원 회장과의 계열분리설도 끊이지 않고 있다. 그룹 계열사들의 경영권은 최태원·재원 형제 영역과 SKC·SK가스 등을 묶은 최신원·창원 형제 영역으로 나뉜다. 지분 등 지배권만 해결된다면 언제든지 계열분리가 가능한 시나리오다.
SK가스의 최대주주인 SK케미칼은 최창원 부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이 13%가 넘어 사실상 독립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고...
성금을 전달 받은 최신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도 “KCC의 나눔 실천이 귀감이 돼 기업들의 도내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CC는 그동안 1사 1촌 운동,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지역 봉사활동, 일본 및 중국, 터키 지진 피해 복구 성금 기부, 범 현대가 '아산나눔재단 설립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과 SKC 최신원 부회장 등도 김 회장과 동갑내기다.
이와 함께 LS그룹 구자명 회장,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락앤락 김준일 회장 등도 오너 경영인으로 활약하는 52년생들이다. 오너 경영인은 총 36명이었다.
용띠 CE0 100명중 52년생이 74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쌍용건설 김병호 사장, 하나금융지주 김종열 사장, 제일모직 박종우...
이날 연탄배달 봉사에는 최신원 SKC회장과 이종성 SK텔레시스 사장을 비롯한 SKC, SK텔레시스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100여 세대에 연탄 4만장과 이불, 쌀 등을 함께 전달했다.
또 지난 8월부터 최 회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최 회장은 “연말연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최신원 SKC 회장이 불법 중국어선 단속 중 숨진 고(故) 이청호 경사 유가족에게 위로금 2000만원과 편지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회장은 위로금 전달차 해양경찰청을 방문해 “자신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목숨까지 희생한 고인의 숭고한 희생은 대한민국 주권을 더욱 강화시켜야 하는 사회의 경종을 울린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고 이청호 경사의 용기에...
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SKC 회장과 이종성 SK텔레시스 사장을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직원, SKC 및 SK텔레시스 직원 등 160여명이 참여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기도 한 최신원 SKC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직원들이 정성스레 담근 김치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마음과 함께 잘 전달돼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최신원(사진) SKC·SK텔레시스 회장이 SK텔레시스 보유 지분 일부를 임직원에게 지급한다.
SK텔레시스는 17일 “최신원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시스 지분 가운데 11% 가량인 120만주(장외시장기준가 주당 2230원 수준)를 임직원에게 차등지급키로 결정하고 주식증여약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상증자 등을 통해 우리사주를 무상 또는 유상지급하는...
SKC 최신원 회장이 공중파 TV 음악 프로그램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 열린음악회에서 최신원 회장의 모습이 TV 화면에 잡혔다. 최신원 회장은 방청객 자리 한 곳에서 조용히 출연 가수들의 노래를 청취했다.
이날 열린음악회는 수원시의 시 승격 6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최신원 회장은 현재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또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사촌 최신원·창원 형제와의 계열 분리에 대비하기 위해, 또는 SK증권 지분을 매입하기 위힌 자금 확보를 위해 선물 투자에 나섰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최 회장은 2003년 분식회계 사태 이후 안정적인 지분확보는 물론 지배구조를 말끔하게 해결하지 못한 상태다.
최태원 회장이 SK그룹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지만 계열분리...
SK그룹에 따르면 이날 최신원 SKC 회장, 유용종 SK부회장단 사장, 황규호 SK해운 사장, 이현승 SK증권 사장 등 임직원 20여명은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공군작전사령부와 인천 송도의 해양경찰청을 방문, 3억원 상당의 격려금품을 전달했다. SK그룹의 이번 방문은 ‘행복나눔의 계절’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SK그룹은 이날 이영만 공군작전사령관에게 격려금 1억원과...
최신원 SKC회장은 지난 28일 보유하고 있는 SK증권 주식의 딱 절반을 팔았다. SK증권은 1일 최신원 회장이 보통주 42만주를 장내매도해 보유주식이 42만주(0.13%)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SK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의 SK증권 매각 명령을 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최신원 회장의 SK증권 지분 매도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최 회장 쪽 관계자는 “최신원 회장은 최근 공정위...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최재원 부회장, 최신원 SKC 회장-최창원 부회장으로 나뉘는 사촌 형제간 계열 분리 움직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말 이후 SK그룹에서 계열사 지분 매입, 매각이 있을 때마다 최신원 SKC 회장이 이끄는 계열 분리가 추진되는 것 아니냐는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때문에 이번 연말 인사에서도 이를 위한 사전 포석 작업을 하지 않겠느냐는...
SKC가 25일 중국 상해 인근 장쑤(江蘇)성 난통(南通)시에 PET필름 합작공장을 착공했다.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SKC 신황호 사외이사(사진 왼쪽부터), SK 차이나 박영호 부회장, 토요알루미늄 마사오이마스 회장, SKC 박장석 사장, 안총기 상해총영사, SKC 최신원 회장, 심진신 난통시 부시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SKC 최신원 회장, 박장석 사장, SK차이나 박영호 부회장, 토요알루미늄 마사오이마스 회장, 안총기 상해총영사 그리고 장국화 난통시장, 굴보현 난통개발구서기를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공장은 10만평 부지에 2012년 말까지 PET필름 2개 라인을 신설하고 이어서 PET필름, EVA시트 등의 증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합작법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