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SK네트웍스에 복귀한 최신원 회장이 7일 본사 전 층을 다니면서 임직원과 인사를 나누는 등 오너 경영의 첫발을 뗐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문종훈 사장을 비롯한 SK네트웍스 주요 경영진과 함께 명동 본사 전 층을 돌며 구성원들과 첫 상견례를 가졌다.
최 회장은 1층에서 시작해 18층까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이동하며 구성원들과 일일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필란트로피 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5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이날 기아대책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 집무실에서 최신원 회장의 필란트로피 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필란트로피 클럽은 2014년 개설된 기아대책의 고액후원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한 개인 후원자로 구성된다. 최 회장은...
반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순위가 가장 많이 떨어졌다. 2014년 47억원을 받아 8위에 올랐지만 지난해엔 연봉이 17억2600만원으로 줄어 48위에 머물렀다.
올해 상위 50명 명단에는 18명의 이름이 새로 등장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신성재 전 현대하이스코 사장 등은 계열사 등기임원에서 퇴임했고...
최신원 SKC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해 17억26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최 회장의 동생인 최창원 부회장도 SK케미칼에서 10억원을, SK가스에서 12억원의 급여를 받아 지난해 연봉이 22억원으로 집계됐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지난해 그룹 지주회사인 GS에서 19억7700만원을, GS건설에서 18억2200만원을 각각 받아 총 37억9900만원의 연봉을 챙겼다.
2003년...
SKC는 30일 최신원 회장이 작년 보수로 17억2600만원, 박장석 전 부회장이 48억6500만언, 정기봉 사장이 6억원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등기임원에서 물러난 최 회장은 급여 5억2600만원과 2014년 성과급 12억원을 받았다. 박 전 부회장은 급여 1억6000만원에 상여 3억원과 퇴직금 40억8600만원을 수령했다. 정 사장은 급여 5억200만원에 상여...
SK네트웍스는 최신원 회장이 23~24일 이틀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산하 태평양포럼 연례 이사회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호놀룰루에서 열린 연례 이사회에서는 태평양포럼의 지난해 성과와 활동에 대해 리뷰를 했으며 올해 사업계획 및 전망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아태지역의 안보이슈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최 회장은...
최태원 회장의 사촌인 최신원 SKC 회장이 SK네트웍스 등기임원에 선임된 것. SK네트웍스는 대주주 일가인 최신원 회장의 등기이사 선임으로 렌터카 등 신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LG화학은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동생인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구 부회장은 이번 등기이사 선임에 다른 책임 강화로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이날 SK네트웍스의 제63기 정기 주총에서는 최태원 회장의 사촌형인 최신원 회장이 대표이사 선임됐다. 최신원 회장이 작년 3월까지 SKC 등기임원과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이후 비등기임원과 회장직을 유지해왔다. 이번에 SK네트웍스의 신임 등기이사로 경영일선에 복귀한 최신원 회장은 대주주 가족의 책임경영을 실현하고 SK네트웍스의 성장발전을 위해 힘을...
최신원 SKC 회장이 SK네트웍스의 대표이사에 선임되면서 경영일선에 복귀하게 됐다.
SK네트웍스는 18일 오전 10시 명동 본사에서 ‘제6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보수 한도액 승인, 임원퇴직금 관리규정 개정 등 상정한 안건들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SK네트웍스는 매출 20조3558억, 영업이익 1916억원의 2015년도...
또 수펙스추구협의회 내에 에너지 신산업 추진단을 구성하고 신에너지 사업 육성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최 회장의 사촌형인 최신원 SKC 회장도 SK네트웍스 등기이사에 신규선임된다. 잇따른 M&A 실패와 면세점 탈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SK네트웍스를 돕기 위해 오너가 맏형인 최신원 회장이 투입되는 것이다.
SK케미칼의 최창원 대표이사 부회장이 514억여원을 들여 자사주 64만여주를 매입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최대주주인 최창원 부회장이 자사 주식 63만9391주(2.63%)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을 통해 최 부회장의 지분율은 14.37%에서 17.0%로 늘었다.
최 부회장의 지분 매입은 SK가스, SK신텍, SK유화 등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이란 방문에는 SKC 최신원 회장이 동행 지원했으며 사우디의 사빅과는 사업확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SK네트웍스는 문 사장이 9박 10일 일정으로 이란·사우디·두바이·독일·스페인 등 중동 및 유럽 5개국을 방문해 한-이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사업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4년 테헤란 지사를 설립하면서 이란사업의 첫발을 내디딘...
이에 앞서 최 회장의 사촌 형 최신원 SKC 회장도 현장에 복귀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어 최 회장을 사내이사로, 조대식 SK㈜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최 회장은 내달 18일 주주총회에서 안건이 통과하면 사내이사가 된다. 최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은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인재위원회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최태원...
최신원 SKC 회장이 SK네트웍스 사내이사 자리에 오른다.
23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전날 이사회를 열어 최신원 SKC 회장을 SK네트웍스 사내이사로, 조대식 SK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SK네트웍스는 내달 1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를 확정한다.
최 회장은 SK그룹 창업주인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의 차남이며, 최태원...
SKC는 별도 기준으로는 양호한 실적을 내고 있음에도 연결 자회사들의 부진 탓에 시장에서는 저평가 받아왔다. 하지만 구조조정 일단락으로 비용 반영이 줄어드는 데다 수익 호전도 기대되는 등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는 평가다.
SKC는 지난 4일 2015년 전체 매출이 전년보다 8.5% 감소한 2조5648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3.1%, 467.1%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