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면된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나승렬 전 거평그룹 회장, 장치혁 전 고합그룹 회장, 엄상호 전 건영그룹 회장 등이 그들이다. 특히 이들은 지난 몇해 동안 줄곧 사면대상으로 경제 단체들이 과거 정부를 대상으로 제안해 왔지만 번번이 제외된 끝에이번에 포함됐다.
경제살리기와 화합이라는 명분에서 단행된 기업인 사면과...
그 외에도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나승렬 전 거평그룹 회장, 김영진 진도 회장, 김윤규 전 현대건설 대표이사, 손길승 전 SK그룹 및 전경련 회장, 안병균 전 나산그룹 회장, 엄상호 전 건영그룹 회장, 장치혁 전 고합 회장,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김동진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재관 전 새한그룹 부회장 등 14명이 사면복권됐다.
사면 중소기업인에는 고대수...
대기업에서는 정몽구 현대ㆍ기아차 회장, 최태원 SK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외에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나승렬 전 거평그룹 회장, 김영진 진도 회장, 김윤규 전 현대건설 대표이사, 손길승 전 SK그룹 및 전경련 회장, 안병균 전 나산그룹 회장, 엄상호 전 건영그룹 회장, 장치혁 전 고합 회장,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김동진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재관 전...
그 외 김우중 전 대우 회장, 손길승 전 SK 회장, 박건배 전 해태 회장, 유상부 전 포스코 회장, 장치혁 전 고합 회장, 최순영 전 신동아 회장, 장진호 전 진로 회장, 최원석 전 동아 회장 등 사법처리를 받았거나 형이 진행중인 대기업 총수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많은 수의 경제인들이 포함된 이유는 앞서 지난 6월 이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사면에서...
매각 승인과 관련된 전ㆍ현직 정부 고위 공직자에 대한 불법 로비 의혹 및 대주주인 수출입은행의 매각 승인 관련 의혹도 조사 대상으로 꼽았다.
이번 론스타 특검법 발의에는 대통합민주신당의 정청래, 제종길, 이상민, 김태홍, 김동철, 홍미영 의원과 민주노동당의 강기갑, 천영세, 권영길, 노회찬, 단병호, 심상정, 이영순, 최순영, 현애자 이원 등이 참여했다.
개인으로는 전 한보철강 정태수 회장이 부동의 1위(?)로 체납액이 2225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한생명보험의 최순영 회장과 한보철강의 정보근씨가 각각 1073억원과 645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2월 국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통해 명단 공개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전 안내문을 통지해 현금납부를 촉구하거나 소명기회를 부여했으며...
또 최순영 전 대한생명 대표이사도 종합소득세 등 1168억원의 국세를 내지 않아 고액 체납자 명단 2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표 참조).
국세청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고액ㆍ상습체납자' 2636명에 대한 명단을 21일부터 국세청 홈페이지와 관보에 게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단이 공개된 2636명은 신규 명단공개자 704명을 포함, 국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