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압박에 최수연(박세영 분)은 강정일이 김성식 기자 살인 사실을 털어놓는 영상을 신영주에게 건네고 태백을 지킬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강정일은 비밀계좌가 최수연의 외할아버지가 운영하는 교회를 통해 돈세탁이 돼 들어오는 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최일환(김갑수 분)을 찾아가 "이 사실이 공개된다면 태백은 무너질 것"이라고...
이날 신영주(이보영 분)는 최수연(박세영 분)의 검은 돈을 추적하기 위해 동료 형사들과 고군분투했고, 이동준(이상윤 분)은 그런 신영주를 지원사격했다.
끼니도 거르고 일하는 영주를 위해 동준은 초밥을 보냈고, 이에 영주는 "형사가 이런 것 받으면 김영란법에 걸리는 것 아니냐"고 묻는다. 이에 동준은 "연인 사이에는 적용 안 된다. 법적...
이에 최수연(박세영 분)은 송태곤의 횡령 관련 언론 보도를 막아 태백의 명예를 지키려고 하지만 영주와 이동준(이상윤 분)은 이를 더 크게 터트릴 계획을 세운다.
동준과 수연이 태곤의 변호를 맡겠다며 나서기 시작하자 태곤은 두 사람 사이에서 고민한다.
과연 신영주는 송태곤을 이용해 최일환의 살인 혐의를 밝힐 수 있을지, 본격적인 복수를 향한 행보가 시작될지...
이날 '귓속말'에서 신영주는 최일환(김갑수 분)과 최수연(박세영 분), 송태곤(김형묵 분)의 함정에 빠져 살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검찰은 신영주의 구속 수사를 요구했고, 이동준(이상윤 분)은 신영주가 구속되면 풀려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고 방안을 찾기 시작했다.
신영주가 풀려나기 위한 결정적인 증거는 강정일이 갖고 있는 블랙박스 영상이었다....
그러나 강정일은 아버지의 죽음에 최일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최수연(박세영 분) 역시 셔츠에 묻은 피자욱으로 아버지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직감하고 눈물을 흘린다.
이에 강정일은 최일환에게 "아버지의 장례를 덕분에 잘 끝냈다"라며 "고마운 마음에 준비한 선물을 받아달라"고 말한다. 상자 안에는 고려청자가 담겨 있었고, 이를 본 최일환의...
송비서는 "재판장에서 다 폭로할 것이다"라며 "최수연과 당신이 한 모든 일을 남김없이 말하겠다"라고 날선 눈빛을 보낸다.
이에 최일환은 "이렇게 돌아선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송비서는 "7년 전 스폰서 검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지 않느냐. 7년 전 헤어진 아내와 검사 자리를 돌려놔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비서는...
이날 이동준(이상윤 분)과 신영주(이보영 분)는 최수연(박세영 분)·강정일(권율 분)과 그의 조력자 조경호(조달환 분), 황보연(윤주희 분)과 함께 자리에서 최수연·강정일의 애정 짙은 사진을 공개한다.
강정일은 "이 친구들에게 전리품을 보여 주는 이유가 뭐냐"고 묻고, 이에 이동준은 "게이트가 터질 때마다 결정적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내부...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는 서로를 믿지 못해 결국 이별을 택한 강정일(권율 분)과 최수연(박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귓속말'에서 최수연은 김성식 기자 살인사건의 중요 증인으로 법원에 출석했다.
최수연은 법원에서 모르쇠로 일관했고, 김성식 기자가 낚시터에서 살인되던 당시 외할아버지 교회에서 철야기도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11일 '귓속말' 6회는 최수연(박세영)에게 문제의 비밀문서가 없다는 걸 알게된 신영주(이보영)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신영주는 최수연(박세영) 사무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그를 감시했다. 이에 강정일(권율)과 최수연의 대화를 듣게 됐다. 최수연은 "비밀문서, 나한테 없거든. 그 문서 나한테 돌아오고 있어"라고 말하며 아버지 최일환(김갑수) 손에...
이동준은 그동안 신영주와 손을 잡고 미량의 마약이 섞인 차를 최수연(박세영 분)에게 먹여왔던 것. 이동준은 강정일에게 전화해 최수연이 마약 복용 혐의로 체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준은 강정일에게 "당신 여자 보내드리죠. 내 비서 돌려주세요"라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공개할 거다”라고 협박하지만 동준은 “당신 꼭 구속시킬 거다”라고 그녀를 압박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식의 죽음을 놓고 강정일과 최수연(박세영 분) 중 진범이 누구인지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특히 살인이 있었던 그 날 두 사람이 그 현장에 있었음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3회는 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최수연 대중문화 평론가는 “tvN이 처음 출범할 때만 해도 지금의 성공을 예견할 수 없었다. 이제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 ‘히든싱어’, ‘썰전’ 등의 성공으로 두각을 나타낸 JTBC와 함께 5대 방송사로 불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 평론가의 말처럼 tvN은 개국 10주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성공이란 단어를 입에 올리고 있다. 그러던 것이 나영석 PD의...
김선희(27·서울시청), 김하은(21·동의대), 최수연(25·안산시청), 최신희(24·익산시청)가 호흡을 맞춰 승리를 아끌었다.
육상 남자 100m에서는 한국신기록이 나왔다. 김국영(24·광주광역시청)은 이날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00m 준결승에서 10초16의 기록을 세웠다. 2010년 10월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신기록 10초23을...
브라ㆍ팬티’를 각 1만6720원, 7920원에, ‘비너스 베스트 컬렉션 브라ㆍ팬티’를 각 1만9120원, 8720원에 판매한다.
최수연 롯데마트 언더웨어팀장은 “올해 무더위 특수가 사라지면서 여름시즌 언더웨어 재고가 업체별로 많이 남은 상황”이라며 “이번 처분전을 통해 일찍 창고를 비우고 가을ㆍ겨울 신상품을 조기에 매장에 확대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8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 삼성 열정락서 ‘드림클래스편’에서 최수연 삼성전자 신입사원은 집안에 닥친 잇따른 불행과 유년시절 생활고를 딛고 삼성에 입사해 마케터의 꿈을 이룬 과정을 소개했다. 최 사원은 지난해 삼성전자에 입사해 현재 프린팅 제품 해외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 사원은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영어문화연구소 이근철 대표는 영어를 즐기며 잘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가수 로이킴과 스피카의 미니콘서트도 진행됐다.
한편 오는 8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리는 ‘열정락서 드림클래스 대전편’에는 삼성전자 최수연 사원, 삼성SDS 한아름 책임, 방송인 샘 해밍턴 등이 강연자로 나온다.
최수연(박국선 분)은 미스코리아 미로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남은 후보자는 오지영과 김재희(고성희 분)였다. 김재희는 "부족한 내가 여기까지 오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지영은 소감을 묻자 쉽게 입을 열지 못했고 김형준(이선균 분)의 빈자리를 응시했다.
하지만 결국 미스진으로 호명된 것은 오지영이었다. 대회장으로 향하지...
22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ㆍ연출 권석장)’ 11회에서는 미스코리아 본선의 본격적인 합숙이 시작됐지만, 한 방을 쓰게 된 서울 오지영(이연희 분), 김재희(고성희 분), 신선영(하연주 분), 최수연(박국선 분)은 사소한 일로 시비가 붙어 크게 싸우고 벌점을 받는다.
본선 무대에 앞서 미스코리아로 선발되면 바다화장품의 전속 모델이...
이른 아침, 서울시청으로 출근하는 새내기 공무원 최수연 주무관의 출근길 풍경은 조금 이색적이다. 1급 시각장애인인 그의 곁에서 눈이 돼주는 안내견 ‘온유’가 동행하기 때문이다.
안내견과 함께 근무하는 서울시 최초의 공무원인 최수연 주무관(29세)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에서 저소득 중증장애인 전세주택 제공사업과 교육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