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의 사망 소식에 광동제약 주가가 약세다.
25일 오전 9시 12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일대비 2.11%(180원) 하락한 8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광동제약은 제약산업 육성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지만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최 회장의 사망으로 인해 투자심리 위축되며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광동제약...
광동제약 창업주 가산 최수부(崔秀夫) 회장이 24일 휴가 중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고인은 지난 1963년 광동제약을 창립해 한방 과학화를 비롯한 의약품 개발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업계에 기여한 공로로 1996년 국민훈장 목련장, 2002년 노동부 남녀고용평등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성원, 딸 진선, 행선, 지선...
'한방의 과학화'를 이끈 광동제약 창업주 최수부 회장(78)이 24일 강원도 평창의 한 골프장 사우나에서 숨진 채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일행과 부부 동반으로 골프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유족과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동제약 대표이사 가산(岢山) 최수부(崔秀夫) 회장은 한방의 과학화를...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78) 회장이 휴가 기간 강원도 평창의 한 골프장 사우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광동제약과 평창경찰서에 따르면 최수부 회장은 휴가기간 중 골프장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이와 관련해 최 회장의 한 측근은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연세가 많아 혈압약을 드시는 것은 있었지만 혈압 조절도 잘 되고 아주 건강하셨다”면서...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의 갑작스런 별세로 앞으로 광동제약의 경영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는 장남 최성원 사장이 올해 3월 제4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재선임된 만큼 경영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장남 최 사장은 광동제약의 지분 5.07%를 보유하고 있다. 최 사장의 아들 최윤석군은 지분 0.49%(25만주)다....
이에따라 정부는 2017년까지 제약산업 연구 개발 예산을 5000억원으로 2배로 늘리고,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도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78)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평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낮 12시 30분께 강원도 평창군 한 골프장 사우나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채 발견됐다.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78) 회장이 24일 강원도 평창의 한 골프장에서 숨진 채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수부 회장은 초등학교 4학년 중퇴 학력으로 제약 외판원 생활을 시작했다. 3년 연속 판매왕에 ‘등극’해 번 돈으로 28세에 제약회사를 창업했다. ‘한방 외길 최씨 고집’으로 통하는 그의 브랜드 밸류는 회사 브랜드만큼이나 높다.
최 회장은...
‘입지전적 인물’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다. 1936년 일본에서 태어난 그는 12세의 어린 나이에 소년가장으로서 아홉 식구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기에 초등학교 4년 중퇴하고 담배장사, 엿장수, 찐빵장사, 군납업자 등 안 해본 일이 없었다. 청년이 되어서는 한방 제약회사의 영업직 외판사원으로 일을 했다. 물건을 팔 수 있는 곳이라면 국회든 어디든...
광동제약 창업주 최수부(77) 회장이 24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1963년 설립 이래 그가 50여년 동안 몸담은 광동제약은 한방 제약회사로 시작했다. 광동제약의 1호 의약품 ‘경옥고’도 올해 쉰살이 되면서 꾸준히 장수의약품의 명맥을 잇고 있다.
광동제약은 제약업체이면서 기능성 음료에 독특하게 특화된 기업이다. 청량 기능성 음료는 대부분 음료회사에서...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78) 회장이 강원도 평창의 한 골프장 락커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평창경찰서 및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께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골프장 라커룸에서 최 회장이 갑자기 쓰러진 것을 일행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한 일행은 경찰에서 "라운드를 마치고 라커룸에서 옷을 갈아 있던 최 회장이 갑자기 쓰러졌다...
광동제약은 지난 6일 최수부 회장과 임직원 등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해 백혈병 어린이 등 60여명에게 '희망운동화'를 직접 신겨주는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최 회장은 "어린이들이 속히 완치돼 이 신발을 신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기 바라는 마음"이라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과 오는 15일 세계소아암의 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직접...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은 본사 및 공장, 전국 지점 등에서 참석한 50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현재에 만족하거나 머뭇거린다면 더 이상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며 “투철한 책임감과 변화를 주도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모델을 확보하고 원가절감을 위한 합리적인 계획을 수립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최 회장은 원가절감을 통한 내실경영과...
광동제약이 삼다수 공급가 인상계획 보도를 부정했다.
광동제약은 “일부 언론에서 광동제약이 유통업체들에 삼다수 500㎖ 제품은 10원, 2ℓ제품은 15원을 각각 인상하겠다는 것을 구두로 통보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27일 밝혔다.
광동제약측은 이미 500㎖ 제품은 이번 주부터 공급가 인상이 적용됐고, 2ℓ제품은 28일부터 공급 가격이 오를 것 이라는...
광동제약은 전국 소매점의 95% 이상에 달하는 높은 입점율을 통해 어느 지역에서나 제주삼다수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최수부 회장은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해 삼다수 대리점을 개설하게 된 대표들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소비자 제일주의의 마음을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최수부 회장은 계약 기간 4년간 제주도에 700억원의 투자를 약속하는‘파격 베팅’을 주저하지 않았으며 “삼다수를 프랑스산 ‘에비앙’에 버금가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만들겠다”포부까지 내비쳤다.
하지만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직후 일기 시작한 자격 시비에는 “광동제약은 한방과학화에 앞장서온 신약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고 이정일 의원 부인 정영희씨와 광동제역 최수부 회장, 행남자기 김용주 회장도 이웃해 있다.
더군다나 이곳 끝에는 이명박 대통령 사저가 위치해 있다. 최근에는 이 대통령의 셋째 딸이자 한국타이어 조현범 부사장의 부인인 이수연(36)씨도 옆집으로 이사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구청이 나서 조정하고 있는 상태다. 구청은 5가구 이하로는 “사업성이 떨어진다”며...
▲광동제약, 양수진 프로 후원 계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수부)이 양수진(20.넵스)을 공식 후원한다. 2008년 프로에 입문해 차세대 기대주로 꼽히는 양수진은 20일 서초동 소재 광동제약 사옥에서 최수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양수진은 앞으로 비타500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착용하고 국내외 대회에 출전한다.
▲중앙CC, 에머슨GC로...
광동의 간판 한약제제인 우황청심원과 쌍화탕의 경우 창업자인 최수부 회장의 혼신을 다한 열정으로 원료 선정에서 생산 과정까지 까다롭게 관리돼 왔다.
그 결과 현재 국내 관련 시장의 대부분을 점하고 있으며 회사 성장과 존립의 기반이 되고 있다. 최근 천연물 신약 개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도 한약제제 분야에서 축적해 온 제품개발 노하우와 경험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