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회원수 70여명에 이른 당내 최대 조직이었으며, 초대 대표인 심재철 최고위원과 이윤성·안상수·안경률·진수희·차명진·최병국·고흥길 전 의원 등이 참여했었다.
이와 함께 친박계 의원들이 주축이 됐던 여의포럼, 선진사회연구포럼 등도 지난 연말 ‘박근혜 비대위’ 출범 이후 자진 해산했다. 쇄신파 모임이었던 ‘민본21’ 역시 지난 연말 주멤버였던 김성식...
전여옥(서울 영등포갑) 의원은 공천탈락 발표가 나자 곧바로 새누리당을 나와 국민생각으로 합류했고, 12일 중으로 진수희(서울 성동갑), 김무성(부산 남을) 최병국(울산 남갑) 의원 등이 추가로 탈당할 예정이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친이계 구심점인 이재오 의원의 거취 문제도 관심사다. 4년 만에 국회를 찾아 “감정적·보복적 공천을 하지 말고 투명하고 공정한...
그는 ‘더 큰 정치란 박 위원장이 대선 후보돼도 지원하겠다는 뜻인가’라는 질문에 “어떤 경우라도 당을 떠나지 않고 당에서 선출된 후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친이계 3선으로 공천탈락한 최병국(울산 남구갑) 의원은 탈당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낙천 후 탈당 선언한 새누리당 의원은 이윤성 허천 전여옥 박종근 의원 등 5명으로 늘었다.
구질구질하게 정치 안한다.” (전여옥 새누리당 의원 5일, 공천탈락이 확실시되자)
“아버지가 상당히 격분하고 계신다.”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6일 새누리당 공천탈락하자)
“예로부터 선비에겐 목을 칠지언정 욕되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최병국 새누리당 의원, 8일 공천탈락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지옥이 따로 없다.”...
이날 발표에 따라 현재 지역구 주인인 서울 영등포갑의 친이명박계 전여옥 의원과 울산 남갑의 최병국 의원은 공천 탈락했다.
한편 민주통합당도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경기 파주을 후보로 박정 박정어학원 회장을 결정하는 등 5곳의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은 서울 관악을에 김희철 의원과 정태호 전 청와대 대변인 간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 추미애 의원, 최병국 의원, 방송인 이상벽씨 등이 참석해 축사와 앞으로의 복지정책에 대한 소견도 밝혔다.
김 명예회장은 지난 96년에는 ‘진암장학재단’을 설립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전국의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11월 에는 매일유업 임직원과 함께 직접 김장김치를 담궈...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의 후임으로 한나라당 박종근(4선) 최병국(3선) 김충환(재선) 황진하(재선)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30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남경필 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의 후임으로 이들 의원이 여권 내에서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다.
연합뉴스와에 따르면 핵심 당직자는 “현재 후임 외통위원장을 물색하고 있다"면서 "일단 관례에...
남경필 위원장을 비롯, 유기준 정옥임 김세연 황진하 최병국 이상득 구상찬 유일호 윤상현 최병국 홍정욱 김영우 김호연 김충환 정몽준 의원이다.
이들은 "원내수석부대표, 상임위 여야 간사, 원내대표들까지 합의했다. 그런데 또 약속을 깨려는 것이냐. 너무들 한다"고 비준안을 표결에 부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야당 소속 정동영 유선호 박주선...
그는 이어 "우리나라는 현재 청년 실업이 큰 문제"라며 "이를 타파하려고 '아산 나눔재단'을 만들었는데 좋은 아이디어로 창업하려는 청년들이 많이 활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북 사인회에는 최병국, 정갑윤, 김기현, 안효대 등 울산지역 한나라당 국회의원들과 박순환 울산시의회 의장 등 인사와 시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차지하는 당 중앙위 수장에 친박계가 선출됨에 따라 친박계의 당 장악력은 강화될 전망이다.
직전 중앙위 의장은 친이(친이명박)계인 최병국 의원이 맡았다.
김 신임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앙위의 화합이 우선"이라며 "내년 총선ㆍ대선 승리를 위해 중앙위를 하나로 묶고, 추락한 중앙위의 위상을 높여 당 중심으로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지검 특수부(김홍창 부장검사)는 25일 인사 청탁을 대가로 공무원들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으로 최병국 경북 경산시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 시장은 재임기간 공무원들로부터 인사청탁 등을 대가로 측근을 통해 여러차례에 걸쳐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그는 또 경산지역에서 공장 인ㆍ허가 등과 관련해 경산지역...
친이재오계로 불리며 대립의 정점에 위치한 것에 대한 부담감도 크게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모임의 대표였던 안 의원은 원내대표 경선 패배의 책임을 통감,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이날 모임에는 안 의원을 비롯해 심재철 임해규 권택기 김효재 임동규 원희목 김동성 김소남 이정선 강성천 이군현 이애주 최경희 손숙미 최병국 김금래 정양석 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그러나 이날 회의에는 손범규, 최병국, 이한성(이상 한나라당), 강기정, 박선숙(이상 민주당) 의원 등 5명만이 참석했다. 결국 징계심사소위는 30여분 만에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회의를 종결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국회윤리특위 자문위원회는 지난 13일 위원 전원일치로 강 의원에 대해 최고징계 수위인 ‘제명’을 결정하고, 소위에 이 같은 징계안을...
강 의원은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과도 실랑이를 벌였다.
최 의원이 강 의원에 대해 “당신이 왜 여기 있느냐”고 소리쳤고 강 의원도 “자꾸 저질 국회를 만드려고 하니까 그러는 것 아니냐. 이런 식으로 한나라당이 거수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맞받아쳤다.
급기야 최 의원은 강 의원을 향해 “왜 나도 여기에 뛰어올라가 볼까”라며 '공중부양' 사건을 빗대기도...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롯데장학재단 노신영 이사장을 비롯해 김복만 울산광역시교육감, 박맹우 울산시장, 박순환 시의회의장, 최병국 국회의원, 롯데삼동복지재단 신영자 이사장 등 울산시와 롯데그룹 관계자 3백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김복만 교육감은 “교육도시 울산의 위상에 걸맞는 과학관이 없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은 과학의 신비와...
SK에너지가 울산에 화물차 휴게소를 세운 덕분이다
SK에너지는 25일 박봉균 SK에너지 사장, 안효대 · 최병국 · 강길부 국회의원,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박순환 울산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남구 상개동에서 화물차 휴게소 준공식을 연다고 밝혔다.
새로 휴게소는 규모만 4만 8천여㎡이며 화물차 운전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