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 7회에서는 주인공 변지숙(수애 분)과 최민우(주지훈 분)의 관계 변화가 예고됐다.
지난주 방송된 '가면' 6회 마지막 장면에서는 최민우가 저체온증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변지숙을 끌어안고 보호하는 장면이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최민우가 변지숙을 구하기 위해 체온을 나누는 장면은 그 어떤 장면보다 극적이고 특별했다....
△ 가면 주지훈 수애, 가면 주지훈 수애 질투, 가면 주지훈 수애 호야
11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 최민우(주지훈)는 아내 변지숙(수애)를 향해 조금씩 마음을 움직였다. 이날 부부동반 인터뷰를 전 변지숙은 "중요한 약속이 있다"며 최민우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때문에 민우는 지숙이 다른 남자를 만나고 왔다고 생각하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인터뷰를...
이날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가 늦은 밤 차가 고장 나는 바람에 함께 있던 변지숙(수애)과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결혼반지를 계곡물에 빠뜨려 찾아내느라 옷을 흠뻑 적셔버린 변지숙은 고장 난 최민우의 차 안에서 벌벌 떨게 됐다. 최민우는 변지숙의 안색을 보며 계속해 그를 걱정했고 결국 변지숙은 의식을 잃었다.
이에 최민우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내면의 상처를 간직한 재벌남 최민우를 연기하고 있는 주지훈은 차갑지만 세심한 성격을 드러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최민우는 전형적인 까칠한 남성이다. 결벽증 때문에 누군가와 접촉하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 하지만 지난 10일 방송된 '가면' 5회에서는 시장 상인들을 몰아내려는 용역일당에 맞서다 봉변을 당할 뻔한...
11일 오후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가 늦은 밤 차가 고장 나는 바람에 함께 있던 변지숙(수애)과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방송됐다.
결혼반지를 계곡물에 빠뜨려 찾아내느라 옷을 흠뻑 적셔버린 변지숙은 고장난 최민우의 차 안에서 벌벌 떨게 됐다. 최민우는 변지숙의 안색을 보며 계속해 그를 걱정했고 결국 변지숙은 의식을 잃게 되었다. 이에...
△ 가면 수애, 가면 수애 주지훈, 가면 수애 주지훈 변화
10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 최민우(주지훈)가 잠든 변지숙(수애)을 자신의 침대에 눕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우는 자신의 결벽증 때문에 쇼파에서 잠드는 지숙을 바라보다가 조심스레 자신의 침대로 올렸다. 남과 손잡는 것도 꺼려하던 최민우가 자신의 침대에 변지숙을 눕혀 지숙에게...
특히, 주지훈은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연기적인 측면과 더불어 외적인 모습까지도 섬세하게 신경 쓰며 ‘최민우’라는 캐릭터에 숨을 불어 넣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지켜내야 하는 긴장 상태에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더블 수트와 쓰리피스 정장으로 완벽하게 갖춰 입거나, 상처받은 내면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 듯...
10일 수목드라마 ‘가면’의 최민우는 아버지 최회장(전국환)의 사업을 돕기 위해 유력한 대선후보 국회의원의 딸 서은하(수애)와 결혼했다.
하지만 최민우와 혼인한 여성은 서은하가 아닌 그와 똑같이 생긴 변지숙이었고, 주지훈은 처음엔 의심했으나 이내 그녀를 서은하라고 믿게 된다.
이후 최민우는 변지숙에게 잔뜩 거리를 두며 ‘다나까’ 말투를 고수했다....
이날 변지숙이 민석훈에게 최민우(주지훈)와 결혼해서 뭘 얻어야 하느냐고 묻자 민석훈은 "최민우는 스킨십을 극도로 싫어해. 몸을 먼저 가져. 그럼 모든 걸 가지게 될 거야. 최민우가 널 믿게 만들어"라고 명령했다. 이를 들은 변지숙은 깜짝 놀라며 "지금 나보고 같이 잠을 자라는 거에요?"라고 물었지만, 민석훈은 "부부끼리 같이 자는...
변지숙이 민석훈에게 “최민우(주지훈)와 결혼해서 뭘 얻어내야 하느냐”고 질문하자, 민석훈은 “최민우가 스킨십을 싫어한다고 말하며 몸을 먼저 가지면 모든 걸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설득했다. 또 “최민우의 몸을 가져서 널 믿게 만들어”라고 명령했다.
이를 들은 변지숙이 깜짝 놀라며 “지금 나보고 같이 잠을 자라는 거에요?”라고 물었고, 민석훈은...
이날 변지숙은 민석훈에게 "최민우(주지훈)와 결혼해서 뭘 얻어내야 하느냐"고 질문했고 민석훈은 최민우가 스킨십을 싫어한다고 말하며 몸을 먼저 가지면 모든 걸 가지게 될 거라고 설득했다. 또 "최민우의 몸을 가져서 널 믿게 만들어"라고 명령했다.
이를 들은 변지숙은 놀라며 "지금 나보고 같이 잠을 자라는 거에요?"라고 물었고...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 심각한 강박장애를 앓는 최민우 역을 맡아 불안정한 심리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호평 받고 있는 주지훈이 남다른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주지훈은 지난 방송에서 혼란스런 감정에 사로잡힌 감정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은하(수애 분)의 목을 졸랐다는 기억에 사로잡혀 광기를 폭발시키거나...
△ 가면 수애, 가면 수애 연정훈 주지훈, 가면 시청률
3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 변지숙(수애)은 서은하(수애)가 되어 최민우(주지훈)와 결혼했다. 결혼 전날 밤 최민우는 변지숙에게 "당신이 먼저 안한다고 말해라. 결혼식에 나타나지 마라. 안 그러면 난 당신을 죽이고 말 거다"고 협박했다. 그런 최민우의 말에 겁먹은 변지숙은 이후 본인의 장례식에서...
최민우(주지훈)는 자신이 서은하로 알고 있는 서은하의 도플갱어 변지숙에게 “당신이 먼저 (결혼) 안 한다고 해. 결혼식 때 나타나지 말라고. 안 그러면 난 당신을 죽이고 말거야”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예정대로 진행됐다. 신부화장 중 변지숙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고, 전화기 사이로 자신의 어머니의 오열 소리를 들었다. 자신으로 위장된...
이날 최민우(주지훈)는 자신이 서은하로 알고 있는 서은하의 도플갱어 변지숙에게 "당신이 먼저 (결혼) 안 한다고 해. 결혼식 때 나타나지 말라고. 안 그러면 난 당신을 죽이고 말거야"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예정대로 진행됐다. 신부화장 중 변지숙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고, 전화기 사이로 자신의 어머니의 오열 소리를 들었다....
한편, 최민우(주지훈)는 서은하를 죽일뻔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다 가족들 앞에서 “은하와 결혼할 수 없다”고 충격 고백을 한다.
네티즌은 “수목드라마 가면 점점 재밌어진다” “수목드라마 가면 앞으로 전개는?” “수목드라마 가면 말고는 볼게 없다” “수목드라마 가면 재밌어요”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진짜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민우(주지훈)는 최면을 통해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은하(수애)는 최민우에게 “그쪽도 엄마가 첩인가? 우리 엄마는 첩이다. 어릴 때 떠났다. 사랑하면 떠난다던데, 사랑하면 왜 떠나? 끝까지 지켜야지. 기대된다. 우리 결혼 생활. 결혼식 때 보자”라고 말했다.
이에 최민우는 은하를 뒤쫓아가 쓰러뜨렸다. 이어 최민우는 눈을...
또한 절체절명의 순간에 변지숙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 남자가 누구인지, 서은하와 함께 있던 최민우(주지훈)가 서은하를 물 속에 빠뜨린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이어지며 시청자 게시판에 이를 묻는 질문이 쇄도하고 있다.
‘가면’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가면’ 2회에서는 1회 벌어진 상황들이 보다 긴박감 넘치게 전개될 것이다. 운명의 소용돌이에...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수목극 '가면'에서는 서은하(수애)가 최민우(주지훈)와의 정략 결혼을 앞두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경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하는 민우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동의없는 스킨십을 하면 고소할 거고 아이도 낳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우는 "우리 결혼하는거 알아요?" 라며 "그쪽이...
이날 주지훈(최민우 역)은 술에 취해 바닥에 널브러진 수애(변지숙 역)를 자신의 약혼녀로 착각했고 주정을 부리는 수애를 두고 그냥 가려고 했지만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치를 보더니 울며 겨자먹기로 수애를 부축했다. 이 때 수애는 주지훈의 수트에 오바이트를 해 극 전개에 가속도를 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애의 오바이트 장면에서 리얼함을 느꼈다.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