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최동익 의원에 따르면 의료기관 평가인증제 의무참여 기관인 요양병원을 제외한 병원급 이상 1760개 기관 중 인증제에 참여한 기관은 457개 기관으로 26%에 불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10곳 중 7곳은 병원인증을 신청도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나마도 인증받은 기관들의 과다청구 행태가 심각한 상황으로...
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최동익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평가인증 의료기관의 진료비 확인심사 환급비율 현황’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평가인증을 받은 의료기관 183곳 가운데 165곳이 환자에게 환급하라는 결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의 의료기관 평가인증은 병원의 의료서비스 질 개선과 환자 안전을 위해 2010년 도입됐다....
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동익 의원(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실제 건강보험료를 1만원도 채 안내는 직장가입자 중에 100억원 이상의 재산을 가진 고액재산가를 포함해 10억 이상 재산가만 278명, 건강보험료 1만원대 내는 직장가입자 중에서는 300억대 재산가를 포함해 10억 이상 재산가만 1738명이었다.
문제는 이처럼...
산재보험의 경우 고용주가 절반을 부담하고 있다.
최동익 의원은 “최근 국민연금 제도개선위원회에서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을 직장가입자로 편입시키라고 권고한 바 있다”면서 “우선 현재 저소득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국민연금 보험료지원사업을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에게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동익(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영양실조 환자 중 노인의 비율은 매년 60%를 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영양실조 환자 10명 중 6명 이상이 노인이었던 셈이다.
연도별로는 2010년 영양실조 환자 중 60.1%였던 노인의 비율은 2011년 63.1% 2012년 61.7%이었다가 올해...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동익(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신의 선택에 의해 탈퇴가 가능한 임의가입자는 9월 한달 가입인원 363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236명의 절반으로 반토막 났다. 또 정부 발표가 있던 25일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 257명이었던 탈퇴인원이 하루평균 365명으로 며칠 사이 하루평균 탈퇴인원이...
민주당 최동익 의원에 따르면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중 탈퇴자는 하루 평균 365명으로 그 이전보다 40%나 급증했다. 인터넷 포털 게시판에는 ‘국민연금 탈퇴방법’을 묻는 글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야당은 향후 A값(국민연금가입자 전체 평균소득의 3년 평균값) 상승률 전망치가 물가상승률을 앞서기 때문에 물가상승률이 적용되는 기초연금이 현행...
지난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동익 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임의가입자 탈퇴 현황'에 따르면 하루 평균 365명의 국민연금 임의가입자가 국민연금에서 탈퇴했다.
이 같은 탈퇴건수는 지난 달 25일 정부안 발표 전보다 40% 이상 급증한 것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국민연금 탈퇴방법을 검색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동익 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임의가입자 탈퇴 현황’에 따르면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연계하는 정부안이 발표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하루 평균 국민연금 탈퇴자는 365명에 달하는 추세다. 2월 한 달에만 7223명의 임의가입자가 빠져나갔으며 1월부터 9월까지 집계된 임의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보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동익 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임의가입자 탈퇴 현황’에 따르면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연계하는 정부안이 발표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하루 평균 국민연금 탈퇴자는 365명에 달하는 추세다. 2월 한 달에만 7223명의 임의가입자가 빠져나갔으며 1월부터 9월까지 집계된 임의가입자 수는 지난해...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동익(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임의가입자 탈퇴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1~24일까지 국민연금을 탈퇴한 사람은 하루 평균 257명이었지만, 국민연금 연계 기초연금안이 발표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하루 평균 탈퇴자는 365명으로 늘었다. 이는 최근 5년간 하루 평균 탈퇴자 수인 82명의 4.5배 수준이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동익(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임의가입자 탈퇴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1~24일까지 국민연금을 탈퇴한 사람은 하루 평균 257명이었지만, 국민연금 연계 기초연금안이 발표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하루 평균 탈퇴자는 365명으로 늘었다. 이는 최근 5년간 하루 평균 탈퇴자 수인 82명의 4.5배 수준이다....
최동익 의원에 따르면 2011년 8만명, 2012년 3만6000명씩 증가하던 국민연금 임의가입자는 2013년 9월 현재까지 2만명이나 줄었다.
최 의원은 "정부의 국민연금 연계 기초연금안 발표로 인해 국민연금 가입자는 2만명이나 감소했고, 현재 하루평균 365명씩 탈퇴하고 있다. 이 추세로 보아 향후 국민연금 임의가입자의 탈퇴는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동익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만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지 못한 가정이 11만7141가구로 2011년보다 27% 늘었다.
월 소득 20만원인 가입자의 보험료가 1만1780원임을 고려해보면 이들은 소득과 재산이 거의 없는 극빈층에 해당한다.
빈곤체납가구 수는 2011년 9만2477가구로...
민주당 최동익 의원은 8일 낸 자료에서 “지역 의료 보험에 가입한 국내 체류 외국인은 오로지 소득에만 보험료를 납부토록 하고 있어 소득과 재산, 심지어 자동차 유무까지 감안하는 우리나라 국민과 보험료 산정 방법이 다르다”고 밝혔다. 지역 의보 가입 외국인은 소득과 재산이 많아도 평균 8만원만 부과된다는 게 최 의원의 주장이다.
최 의원은 “소득파악이...
또 최동익 민주당 의원은 소득하위 70% 해당자에게 10만~20만원 지급한다는 정부발표와 달리 실제 6만명 이상이 10만원 이하를 지급받게 된다고 주장했다.
정부안에는 차등지급제도로 기초연금 수급자가 미수급자보다 소득이 높아지는 것(소득역진)을 방지하게끔 했고 그 결과 소득인정액 81∼83만원이면 2만원, 79∼81만원은 4만원, 77∼79만원은 6만원으로 지급하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동익 의원은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 4대 중증질환 대상자 소득구간별 분포’에 따르면 2011년 4대 중증질환 대상자 중 소득 하위 30%는 전체의 20%에 불과한 반면 소득 상위 30%가 46.9%로 나타났다.
초고소득층인 소득 상위 10분위가 전체 대상자의 19.4%(27만9101명)로 나타나 소득하위인 1~3분위를 합한...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동익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기초연금이 2배로 늘어 최대 20만원을 지급한다고 하더라도 기초생활수급 노인들은 받은 만큼 기초생활보장 급여액이 감액되기 때문에 사실상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한다. 올해 1일 기준 기초생활 수급자 노인은 약 38만8000명이다.
이는 현행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최저생계비에서 소득인정액을 뺀 금액을...
복지위 야당 간사인 이목희 의원과 김성주 김용익 남윤인순 양승조 오제세 이언주 최동익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상보육은 박 대통령의 주요 대선 공약사항임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은 생색은 자기가 내고 예산 분담의 고통은 지자체가 지는 것을 강요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들은 “이는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영유아보육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