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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 SK스퀘어, SK하이닉스 실적개선 기대에 신고가 경신
    [특징주] SK스퀘어, SK하이닉스 실적개선 기대에 신고가 경신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의 지분 약 20%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을 납품하고 있는 SK하이닉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SK의 자회사인 웨이브와 티빙을 합병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 소송 여파로 향후 SK와...
    2024-06-10 09:13
  • 알파홀딩스, 매각 본격화 인수의향서 접수 개시
    알파홀딩스, 매각 본격화 인수의향서 접수 개시
    알파홀딩스는 이번 주부터 최대주주인 알파에쿼티파트너스의 지분 및 경영권 매각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알파홀딩스는 제한 경쟁입찰 방식의 공개매각으로 진행되는 이번 매각을 위해 5월 31일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6월 10일부터 7월 5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신청받은 후 우선협상자 선정 및 본 입찰을 진행하여 8월 말까지...
    2024-06-10 08:44
  • 佛 투자사, K-뷰티 기업 '제이시스메디칼' 주식 공개 매수
    佛 투자사, K-뷰티 기업 '제이시스메디칼' 주식 공개 매수
    이상인 경우에만 응모 주식을 전부 매수할 예정이며, 미만일 경우에는 전량을 매수하지 않는다. 공개매수가격은 1만3000원으로 최근 거래일 종가 1만760원보다 약 21% 높다. 또한 아키메드그룹은 7일 최대주주인 강동환 이사회 의장 및 이명훈 이사의 지분 전부 또는 일부를 매수하는 주주간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아키메드그룹 측이 확보한 지분은 26.44%다.
    2024-06-09 19:40
  • 노르웨이 국부펀드도 머스크 ‘560억 달러 스톡옵션 패키지’ 반대...키맨 리스크 우려
    노르웨이 국부펀드도 머스크 ‘560억 달러 스톡옵션 패키지’ 반대...키맨 리스크 우려
    지분 약 1% 보유한 8대 주주, 반대 대열 합류미국 최대 연기금 등도 거부 의사테슬라, 13일 주총 열어 세계 최대 국부펀드 중 하나인 노르웨이은행투자운영회(NBIM)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키맨 리스크’에 우려를 표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NBIM은 이날 성명에서 “머스크에게 총 560억 달러(약 76조 원)의 테슬라 주식매수청구권...
    2024-06-09 16:38
  • 'IPO 재도전'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한계 넘나
    'IPO 재도전'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한계 넘나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는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가 약 77%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다. 앞서 2018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계획을 보류,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IPO 재도전에 나섰다. 더본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45.5% 증가한 4107억 원으로 사상 최대였다. 매출액은 2020년 1507억 원에서 2021년 1941억 원으로 꾸준히 성장세다. 영업이익은 2020년 82억...
    2024-06-07 05:00
  • 어피니티, 락앤락 보통주 8750원에 추가 매수…‘포괄적 주식 교환’ 통한 상장폐지 추진
    어피니티, 락앤락 보통주 8750원에 추가 매수…‘포괄적 주식 교환’ 통한 상장폐지 추진
    락앤락은 5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는 법령이 허용하는 바에 따라 당사의 상장폐지 및 완전 자회사화를 위한 조치로서 주식의 포괄적 교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하여 국내 신설법인을 설립 중"이라고 말했다. 어피니티가 보유한 락앤락 주식을 국내 신설법인으로 이전한 후 주식의 포괄적 교환을 진행한다는 목표다. 이런 절차가 마무리되면...
    2024-06-05 21:26
  • 블룸버그 “SK, 적대적 M&A·헤지펀드 위협 현실화할 수 있어”
    블룸버그 “SK, 적대적 M&A·헤지펀드 위협 현실화할 수 있어”
    칼럼에서 "한국 최대 대기업 중 하나가 적대적 인수합병의 표적이 될 수 있다"며 "최 회장의 SK에 대한 지배력은 약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렌 칼럼니스트는 "최 회장과 여동생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을 포함한 친족은 그룹 지주회사(SK㈜) 지분의 25% 정도만 보유하고 있다"며 "최 회장이 이혼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2024-06-05 20:44
  • [특징주] 모나리자, 인도네시아 제지사에 매각 소식에 이틀 연속 오름세
    [특징주] 모나리자, 인도네시아 제지사에 매각 소식에 이틀 연속 오름세
    5일 오전 9시 14분 기준 모나리자는 전일 대비 7.24%(370원) 오른 548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해외 사모펀드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는 모나리자 최대주주 MSS홀딩스 지분을 APP에 매각하는 내용의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날 모나리자는 22.84% 상승 마감했다.
    2024-06-05 09:15
  • [오늘의 증시리포트] "SK텔레콤, 지배구조 이슈는 주가 상승 유발할 것"
    [오늘의 증시리포트] "SK텔레콤, 지배구조 이슈는 주가 상승 유발할 것"
    2대 주주인 GS Yuasa 신재생 사업 본격화와 세방전지의 일본 진출 의미 전 부문에서 호황 지속 → 2분기도 사측 계획치 초과 달성 지속될 전망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 ◇금호석유 지속되고 있는 업황 개선세 하반기로 갈수로 전 사업부 완연한 회복 전망 지속되고 있는 긍정적인 시그널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지오릿에너지 [美 염호...
    2024-06-05 08:07
  • [마감 후] 가업승계 상속세 개편 혜안 모아야
    [마감 후] 가업승계 상속세 개편 혜안 모아야
    대기업의 경우 최대주주 할증 20%가 더해지면 상속세율은 60%까지 치솟는다. 현재 OECD 회원국들의 평균 상속세율은 약 25%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현저히 높은 수준이다. 호주·캐나다·스웨덴 등은 상속세 대신 상속받은 재산을 향후 처분하는 시점에 발생하는 차익에 대해 세금을 매기는 자본이득세를 운영하는 등 상속세를 운용하지 않는 17개국을 제외하면 약 15%로...
    2024-06-05 06:00
  • 경제단체들 연이어 ‘상속세 인하’ 한목소리…“과도한 상속세에 주가 저평가” 우려
    경제단체들 연이어 ‘상속세 인하’ 한목소리…“과도한 상속세에 주가 저평가” 우려
    대한상의에 따르면 현재 한국 상속세 최고세율은 50%이며, 최대주주 할증과 실제 상속세율은 OECD 38개국 중 1위인 60%에 달한다. 대한상의는 △단기적으로 OECD 평균수준인 15%로 상속세율 인하 △유산세 방식의 유산 취득세 방식으로의 전환 △최대주주 할증 과세 폐지 등을 요구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도 1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규제를...
    2024-06-03 16:11
  • “저평가된 우리 기업들…세제 개편으로 투자자 이끌어야”
    “저평가된 우리 기업들…세제 개편으로 투자자 이끌어야”
    현재 정부는 세제 지원 방안으로 △주주환원(배당･자사주 소각 등) 증가액의 일정 부분에 대한 법인세 세액공제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상속세 최대주주 할증평가 폐지 등을 제시하고 있다. 경총은 우리 기업들이 저평가됐다고 보고 있다. 올해 4월 기준 우리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코스피, 코스닥 등 약 2700개사)들의 전체 시가총액은 약 2600조 원으로, 전 세계...
    2024-06-03 15:00
  • 구본성 승리로 끝난 ‘남매의 난’…아워홈, 매각 수순 밟나
    구본성 승리로 끝난 ‘남매의 난’…아워홈, 매각 수순 밟나
    재계에선 아워홈 경영에 큰 뜻이 없는 새로운 이사진들이 ‘매각’을 통해 빠르게 지분을 현금화할 것이란 관측이다. 2일 아워홈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임시 주주총회(주총)에서 고 구자학 회장의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의 아들 구재모 씨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이로써 4월 열린 정기주총에서 사내이사로 구미현 씨와 그의 남편 이영렬 씨까지 합쳐 아워홈...
    2024-06-02 18:00
  • 사우디, 주가 약세에도 아람코 지분 매각추진…최대 120억 달러 조달
    사우디, 주가 약세에도 아람코 지분 매각추진…최대 120억 달러 조달
    그린슈옵션은 기업공개(IPO)나 추가 주식 발행에서 주관사들이 주가의 급격한 변동을 막기 위해 공모물량 이외의 주식을 기존 주주로부터 공모가에 살 수 있는 권리는 의미한다. 아람코는 2019년 기업공개(IPO)를 통해 294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번 주식 매각은 IPO 이후 최대 규모가 된다. 상장 당시 아람코의 시가총액은 1조8770억 달러로 세계 최대...
    2024-05-31 14:10
  • TS트릴리온 최대주주 장기영 전 대표, 주식 장내 매수 시동…“20만 주 추가 매수”
    TS트릴리온 최대주주 장기영 전 대표, 주식 장내 매수 시동…“20만 주 추가 매수”
    TS트릴리온 최대주주인 장기영 전 대표는 30일 장내에서 TS트릴리온 주식 20만 주를 추가 매입해 지분 확보 및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장 전 대표는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장내 매수를 지속할 예정이다. 장 전 대표는 회사의 창업자, 최대주주로서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정상화의 기치를 내걸고 신규 이사, 감사를 선임해 달라고 거듭 요청하고...
    2024-05-31 09:21
  • [특징주] SK우,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10%대 급등
    [특징주] SK우,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10%대 급등
    김옥곤 이동현)는 최 회장의 SK 주식은 분할 대상이 아니라는 1심 판결을 뒤집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과 재산분할로 1조3808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해당 재판이 확정되면 노 관장측에 주식을 내줘야 하는 만큼 최 회장 지분율이 낮아질 수 있다. 현재 SK 최대주주는 최 회장으로 지분 17.73%를 보유하고 있다. 노 관장 지분율은 0.01%다.
    2024-05-31 09:16
  • ‘남매의 난’ 아워홈 일가 장녀 구미현 “구지은 대신할 대표이사, 내가 하겠다”
    ‘남매의 난’ 아워홈 일가 장녀 구미현 “구지은 대신할 대표이사, 내가 하겠다”
    아울러 본인과 남편 이영열 전 한양대 의대 교수를 이사로 선임했다. 비상장사인 아워홈은 지분 98% 이상을 4남매가 보유하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이 38.56%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이지만, 구미현(19.28%), 구명진(19.60%), 구지은(20.67%) 3자매의 지분을 합치면 견제가 가능한 구조다. 하지만 구미현 씨가 오빠 편을 들면서 구지은 부회장을 경영권을 뺏길 위기에 몰렸다.
    2024-05-30 18:33
  • 한컴 2대 주주 HCIH, 22만9400주 장중 매도
    한컴 2대 주주 HCIH, 22만9400주 장중 매도
    현재 한컴의 최대주주는 한컴위드로 지분율은 21.52%이며, 2대 주주인 HCIH가 9.36%, 김연수 대표가 1.57%를 보유하고 있다. 한컴위드는 김상철 회장이 15.77%, 김연수 대표가 9.07%, 김정실 한컴 사내이사가 3.84%를 보유하고 있으며, 김연수 대표의 한컴에 대한 지배력은 여전히 확고하다. 한컴은 김연수 대표의 인공지능(AI)기업 전환 전략과 과감한 M&A, 공격적인...
    2024-05-30 17:03
  • 글로벌 자산운용사, ETF로 비트코인 100만 개 확보…마운트곡스, 부채 상환 임박 外 [글로벌 코인마켓]
    글로벌 자산운용사, ETF로 비트코인 100만 개 확보…마운트곡스, 부채 상환 임박 外 [글로벌 코인마켓]
    이와 관련해 라이엇 플랫폼은 “주당 2.3달러 인수는 4월 19일 종가 대비 20% 프리미엄을 적용한 가격"이라며 "현금 외에 우리는 라이엇 주식도 함께 제공할 계획인데, 이 경우 비트팜스 주주는 합병회사의 최대 약 17%의 지분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팜스 이사회에 이러한 내용의 인수 제안서를 보냈지만, 대화에 응하지 않아, 불가피하게...
    2024-05-30 14:54
  • 인크루트, 실적 꺾이는데 70억 배당 왜?
    인크루트, 실적 꺾이는데 70억 배당 왜?
    최대주주는 인크루트앤코로 100% 지분을 갖고 있다. 인크루트는 분할 설립 이후 성장세를 이어왔다. 최초 실적이 확인 가능한 2019년 매출 184억 원에 2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회사는 코로나 기간에 성장세를 거듭했다. 코로나 기간 채용 시장에서 직무 전문성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공개채용 위주에서 수시채용으로 채용 방식이 변화한 것이 도움이 됐다....
    2024-05-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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