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 24일 친박근혜계 핵심으로 공천 개입설이 돌며 ‘최경환+이재오’를 합친 ‘최재오’라는 별명이 붙은 데 대해)
“여권은 확고한 지지층을 가진 솔로가수고, 야권은 걸그룹을 만들려는 것.” (이준석 새누리당 비대위원, 24일 ‘야권 대선주자간 경선’ 주장에)
“박 위원장이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해서 총선 승리를 이끌었다.”...
19대 국회 첫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유력후보로 이름을 올렸던 서병수 의원이 25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당내 △황우여 당 대표 △서병수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최경환 사무총장 등 친박(박근혜계) 일색인 구체적 차기 지도부 리스트가 나돌면서 당내 비판이 쏟아지자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친박 핵심 중 한 명인 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충청권에 돌아온 6선인 강창희(대전 중구) 전 의원, 최측근인 3선의 최경환(경북 경산·청도), 유승민(대구 동구을) 의원이 힘을 발휘하게 됐다. 부산에서는 4선이 되는 서병수(부산 해운대·기장갑) 의원이, 수도권에서는 3선인 유정복(경기 김포) 의원과 재선인 윤상현(인천 남을) 의원이 구심점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새로 원내에 진입하는 초선 의원 중 안종범...
김태환, 신영수, 김용태, 신성범, 남경필, 유승민, 권성동, 최경환, 김성태, 조해진, 이철수 의원 순으로 높았다.
반면 ‘부자 의원’들은 하위권 후원액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빙그레 회장 출신인 김호연 의원이 1100만원, 현대중공업 오너인 정몽준 의원이 1800만원, 동일벨트 오너인 김세연 의원 3300만원으로 나타났다.
대선주자인 박근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전기,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의 단계적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5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최 장관은 14일 KBS라디오 '열린토론'에 출연 "현재 한전과 가스공사의 적자폭은 수 조원에 달한다"며 "서민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요금을 단계적으로 현실화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