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당 전용기 의원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대통령실 참모들이 국감장에서 계속 웃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대통령실의 수석이 나오셔서 의원들의 질의에 피식피식 웃는 모습도 지속적으로 보였기 때문에 이수진 의원이 의사진행발언을 통해서 대통령실의 비서진들이 왜 이렇게 국정감사를 수감하는 태도가 올바르지 못하냐....
박 전 원장은 24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경청장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으로 구속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2일 증거인멸·도주 우려가 있다며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전 원장은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첩보 삭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박 전 원장은 “저는...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18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여론조사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여론은 유승민 의원이 아주 뒷순위에 있다”며 “민주당 지지자는 50% 훨씬 넘게 나오는 그런 기형적인 여론”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차기 당권주자인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해서는 밀어내기에 돌입한 모양새다. 대통령실은 18일...
박 전 원장은 같은 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권 원내대표가 나가야만 윤 대통령도 살고 이준석 전 대표도 명분을 찾아서 좀 캄다운(calm down)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당정대 협의회에서 (권 원내대표 앞에서) ‘국민께 죄송하다’ 이런 표현을 했다”며 “오동잎이 떨어졌으면 가을이 왔다는 것을...
박 전 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오늘부터 한미 군사훈련이 시작되지 않느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절대 없는 일처럼 보고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원장은 “북한은 핵실험을 해야 자신들의 기술이 증진된 것을 세계에 과시할 수 있다”며 “소형화, 경량화된 핵탄두를 미사일에 탑재하고 다탄두에 미국...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와의 갈등을 거론한 뒤 “대통령의 통 큰 이미지가 강조되다 보니 ‘선거 결과가 좋으면 (선거 때 갈등은) 털고 갈 수 있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면서 대표직을 박탈당했다. 그는 이에 반발해...
권 장관은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식량과 자원의 교환 프로그램은 비핵화 협의 초기부터 시작될 수 있다"며 "실질적인 비핵화 단계까지 들어가지 않는 상황에서도 실현 가능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신송홀딩스는 정부 쌀 의무수입 대행 업체로서, 곡물과 육류 무역 유통사업과 밀 가공사업도 벌이고 있다.
1일 박 전 원장은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6개월 후 당 대표직에 복귀하는 것도 끝났다(불가능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대표를 두고 “당에서 ‘당신은 내부 총질이나 한 사람이다’ 하고 얘기했을 때 끝난 거다”면서도 “저는 이 대표의 능력이나 여러 가지 것을 높이 평가한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를 도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경찰국 신설 문제에 반대하며 뭉치는 것에 당황하니 경찰대 출신과 비경찰대 출신을 갈라치기 하려는 것"이라며 "특정 대학 출신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장관이 움직이는 건 아주 졸렬한 짓"이라고 비판했다.
우 위원장은 사관학교, 세무대학 등의...
‘선거용’ ‘위기돌파용’...기성정치인들, 후배 정치인 토사구팽 관행 되돌아봐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실제 민주당을 비롯한 한국 정치가 청년 정치인들을 이렇게 소비하고 말아버린다. 토사구팽이라고 하는 말이 나오는 걸 보면서 한국 정치, 우리 민주당의 오늘 현주소를 정확하게 봤다고 생각한다”고...
그럼에도 이 대표는 이날 아침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당 대표 자리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다”며 “처분이 납득 가능한 시점이라면 당연히 받아들이겠지만, 지금 상황에선 가처분이나 재심 등을 판단해 조치하겠다”며 윤리위원회 불복 의사를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에도 윤리위원회가 심의의결절차를 7일로 연기할 것을 결정한 다음 날...
이 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윤리위원회 규정을 보면 윤리위원회의 징계 결과 징계 처분권이라고 하는 것이 당 대표에게 있다”며 “(징계를) 납득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우선 징계 처분을 보류할 그런 생각”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윤리위 당규 제23조 2항에 따르면 윤리위의 징계 의결 처분은 당 대표가 행하게 돼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나와 “윤석열 정부의 지지도가 45% 밖에 나오지 않은 것은 굉장히 긴장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과연 이 사람들이 한국이 당면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진단을 정확하게 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며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정확한 대책이 나올 수 없고, 국민이...
박 전 원장은 27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김건희 여사가 (나토 정상회의에)동행하는 건 윤석열 정부에 플러스가 될까, 마이너스가 될까’ 질문을 받고 “플러스가 돼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나토 정상회의에 서방 세계의 최고 정상들이 모이는데 영부인이 동반하지 않으면 그것도 마이너스다. 중국 시진핑 주석도, 하다못해 김정은도 같이 다니지...
국민의힘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TF 단장인 하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민주당이 공개 동의를 해주는 게 필요하고, 국회 회의록을 함께 공개하면 찬성할 용의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하 의원은 "청와대에서 두 번에 걸친 관계장관대책회의가 있다. 분석관들은 '월북이라고 단정하기는 이르다'라는...
이 대표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국민의당에 정말 최고위원 할 수 있는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논쟁적일 수밖에 없는 명단을 주시니까 저뿐만 아니라 다른 최고위원들도 ‘뭐야’ 이렇게 반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당이 3석 정도 있는 정당이었다. 이번에 한 명 정도의 최고위원을 배정하려 했으나 그때 제가 통 크게...
13일 박 전 원장은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는 사이가) 안 좋은 게 아니라 (그걸 넘어) 문모닝(아침마다 문재인 비판) 얼마나 세게 했느냐”며 “그렇지만 (문 전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되니까 성공하도록 저는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했다. 이걸 수용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저를 국정원장으로 임명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상벽은 9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친상을 당한 것 같은 기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같은 황해도 실향민이고, 또 우리 돌아가신 부친하고 연세가 같으셨기에 아버님처럼 섬겼다. 어제 빈소 가서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최후의 일각까지 무대를 지키신 분이고, 여간 바지런한 사람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근검절약하는...
친문계인 홍영표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이재명 의원이 인천 계양에 나서고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로 나온 것이), 이게 선거 패배의 결정적 원인이라는 평가가 일반적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차기 비대위는 8월 열릴 전당대회의 규칙을 짜는 데 관여하는 만큼 그 결과에 따라 2024년 총선 공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민주당...
홍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나와 “(송 전 대표를) 컷오프하고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보자고 했는데 이를 무효화하고 의미도 없는 경선을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는 지방선거 후보 공천 과정이 한창이던 지난 4월 송 전 대표를 컷오프하기로 했다. 그러나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를 철회하고 송 전 대표와 김진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