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강릉~주문진~양양~속초~간성~제진역간 111.74㎞를 연결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2조7406억 원이 투입돼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한다.
강릉~제진 구간은 1967년 노선폐지 후 동해선 라인 중 유일하게 철도가 놓이지 않아 판문점 선언에서 남북이 최우선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0년 4월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해 예비타당성조사가...
또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 등을 위해 여건변화 및 가격 추이 등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적기에 충분한 주택공급 추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행복도시 종합공정률(개발예정면적 54.3)은 올해 61.0%(33.1), 집행률은 총사업비 22조5000억 원 가운데 79.1%(17조9000억 원) 집행이 목표다. 인구는 29만5000명이다.
이 사업은 강릉~주문진~양양~속초~간성~제진역간 111.74㎞를 연결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2조7406억 원이 투입돼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한다.
제진역은 2002년 남북 간 합의를 통해 2007년 북한의 감호역과 연결된 곳이다. 강릉~제진 구간은 동해선 라인 중 유일하게 철도가 놓이지 않아 판문점 선언에서 남북이 최우선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0년...
정거장은 연장사업의 시작점이 되는 기존 광교중앙역 이외 우만동 일원, 조원동 일원, 화서동 일원, 금곡동 일원 등 4곳이 신설되며 총사업비는 약 1조 원(9657억 원) 규모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이 개통되면 수원 호매실에서 강남까지 약 47분 만에 갈 수 있으며 출퇴근 시 버스를 이용할 때보다 약 40분 단축된다.
신분당선은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강남...
이 사업은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 3만6000㎡ 부지에 총사업비 1000억 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3층(총면적 8082㎡) 규모로 2023년까지 조성, 2024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SK 새만금 창업클러스터는 지난해 11월 24일 새만금청을 비롯해 전북도, 유관기관과 SK 컨소시엄 간‘창업클러스터 구축 및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한 투자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연 1.2%의 저금리로 총사업비의 최대 90%까지 사업비를 대여받을 수 있다. 또 이주비 융자금액을 정비 이전 자산가치의 70% 또는 권역별 평균 전셋값의 70%까지 지원해 정비 이전 자산가치가 과소 평가된 토지 등 소유자도 현실적인 이주비용 수준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추가로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내에서 추진하는 경우엔...
300MW 규모의 육상태양광 발전시설은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3.53㎢에 총사업비 약 4300억 원이 투입됐다. 1구역 준공에 이어 2, 3구역까지 상업운전을 시작하면 앞으로 연간 약 8만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번 육상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을 신호탄으로 수상태양광ㆍ해상풍력 등을 포함해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3GW급 새만금...
신시도 호텔은 신시도 휴게시설용지 2만3932㎡에 총사업비 507억 원을 투입해 400실 규모의 국제적인 리조트호텔로 개발될 계획이다.
세계잼버리대회에 맞춰 2023년 5월까지 200실을 완공하고 2024년 이후에 200실을 추가로 건립한다.
신시도 호텔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락하게 체류할 수 있는 넓은 객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호텔 투숙객 외에 고군산군도...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에서 선산읍을 잇는 4차로 신설도로로 2012년 2월에 착공해 약 9년 10개월 동안 총 사업비 2286억 원이 투입됐다.
이 구간은 구포~덕산과 구포~생곡에 이어 구미시 국도대체우회도로 36㎞ 전 구간을 완성하는 마지막 구간으로 구미시 도심지 통행 시간이 기존 국도 대비 18분(43분→25분) 이상 감축돼 인근 국가산업단지 등의 물류비용도...
총사업비 182억 원으로 청사 건립비용은 국가가 부담하며, 상업시설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재원을 조달해 임대를 통해 사업비를 회수하는 위탁개발로 추진한다.
안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향후 유휴 국유지 개발과 노후청사 복합개발 사업을 국유 토지·건물의 복합개발을 통한 국유재산 부가가치 제고 극대화, 공공주택 공급과 혁신기업·창업 지원을 위한 공간...
하지만 20년이 지난 현재 국내총생산(GDP)이 3.3배, 소비자물가지수는 1.6배 상승했음에도 대상사업의 기준(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면서 재정지원 규모 300억 원 이상인 사업)이 동일하게 유지됐다.
이 때문에 예타 대상 사업이 증가하면서 예타기관의 조사기간 지연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예타기간은 관련 지침에 9개월로 정해져 있으나 실제...
업계에서는 총사업비가 2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6년 기준 예상 사업비가 2조1672억 원이었다.
서울시는 7월 제3자 제안 재공고 이후 이달 7∼9일 평가위원회의 종합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으며, 가칭 '글로벌복합마이스'(주간사 한국무역협회)를 차순위 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시는 2016년 4월 국제업무 및 MICE(회의·포상관광...
재정구간의 경우 설계적정성 검토 중이며 기획재정부와 국토부가 총사업비를 확정해야 한다.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을)은 "현재 진행 중인 설계적정성과 RFP 검토를 빠르게 처리해 내년 초 관련 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라며 "설계 및 협약 체결을 상반기 중에 마쳐 2022년 말에 차질없이 착공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시개발법 개정안은 민간 이익 상한을 명시하지 않되 총사업비의 10% 내에서 정할 수 있도록 했고, 주택법 개정안은 민관합작 사업도 공공택지로 구분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도록 했다.
개발이익환수법은 현재 20~25% 수준인 개발부담금을 40%~50%로 상향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지만, 야당의 반대로 국토위에 상정되지 않았다.
개발이익환수법의 경우, 대장동...
특히 산업부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총사업비 4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경자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10개 내외의 지원기관을 선정해 경자구역 내 특정 산업 분야의 혁신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 혁신 클러스터 구축과 연계해 사업화, 기술지원, 신기술 컨설팅 등 기업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황수성 산업부...
보령 해저터널은 2010년 12월 착공, 총사업비 4881억 원을 투입한 국내 최장(세계 5번째) 해저터널로서 우리나라 도로 및 터널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은 일본 동경아쿠아라인(9.5㎞)이다.
보령 해저터널은 해저구간 공사 시 국내 최초로 발파 굴착방식인 NATM(New Austrian Tunneling Method) 공법을 도입했다. 또 공사 중 터널 내...
대표적인 사업인 디지털 뉴딜 분야 '정부통합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은 내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1억8000만 달러를 투자해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정책 관련 우리 전자정부 시스템을 공유할 예정이다. 정부는 우수한 국내 ICT 기업이 참여해 인도네시아 신(新) 수도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린 뉴딜 분야 '자카르타 전기차...
국가철도공단은 22일 총사업비 3700억 원을 투입해 경부고속철도 대전북연결선 5.962㎞를 2개 공구로 나눠 2025년 10월 개통목표로 고속 전용선으로 건설한다고 밝혔다.
대전북연결선은 2004년 경부고속철도 1단계(서울~동대구) 개통 당시 대전역 진·출입을 위한 임시선 목적으로 설치됐으나 선로의 곡선이 심해 열차 이용 시 승차감이 저하되는 등 불편을 초래했다....
5개 권역의 추진 전략에 따라 발굴된 사업 수는 577개로 총사업비는 약 60조 원으로 추정되며 앞서 발표한 남해안권(20조5495억 원)을 포함하면 80조 원이 넘는다. 투자액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 118조9418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48조8140억 원, 75만623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각에서는 이번 계획이 지난해 목표 연도에 도달했음에도 계획 내 각종...
5개 권역의 추진 전략 사업은 모두 577개로 총사업비는 약 60조 원으로 추정됐다. 투자액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는 118조9418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48조8140억 원, 고용 창출효과는 75만623명에 이를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백원국 국토부 국토정책권은 “해안·내륙권 발전종합계획은 초광역적 지차체 협력의 선도사례로 국토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