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양파링과 새우깡, 오리온 초코파이 등이 각각 165㎉, 145㎉, 154㎉인 것에 반해 빼빼로의 칼로리는 평균 200㎉로, 빼빼로는 다른 과자에 비해서도 높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많이 먹다간 큰일 나겠네”,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맛도 없는 빼빼로”,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이밖에도 초코파이로 중국 시장을 평정한 오리온을 비롯해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도 위에서 언급한 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탄탄대로를 걷고 있습니다.
반면 같은 내수주이긴 하지만 흔히 유통채널이라고 불리는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홈쇼핑 등의 주가는 요즘 날씨처럼 추풍낙엽 신세입니다. 대표적인 내수주인 롯데쇼핑은 연초 대비 26%가량...
조사결과 소비재 부문에서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은 농심 '신라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광동제약 '비타500', LG생활건강 '죽염치약', 오리온 '초코파이',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하이트진로 '하이트맥주' 등 18종이 선정됐다.
◇ 김태호 최고위원직 사의 표명… “경제활성화법 통과 후 개헌”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에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오리온 ‘초코파이’ 등 40여가지 품목이 선정됐다. 반대로 한국인이 뽑은 중국의 명품에는 청도맥주(青岛啤酒)와 샤오미의 스마트폰, 인터넷포털 바이두(百度)등 15개 품목이 뽑혔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한국인이 뽑은 중국 명품도...
이 결과 신라면, 설화수, 비타 500, 죽염치약, 초코파이, 가수 EXO, 제주도, 카페베네, 드라마 별그대 등이 꼽혔습니다.
◆ 자전거 사고 매년 1만2천여건…약 300명 사망
교통안전공단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9∼2013년 5년간 전국에서 6만2천136건의 자전거 연관 사고가 발생해 1천480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는 매년 평균 1만 2천건이 넘은 것으로 300명 가까이 숨지는...
초코파이, 포카칩 등 오리온의 제품들도 눈에 띄었다. 오리온은 미국의 리글리(Wrigley), 펩스코(PepsiCo), 크래프트(Kraft)와 함께 중국에 진출한 대표 수입 과자 브랜드로 꼽힌다.
주부 이엔씨는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보면서 한국산 식품에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특히 초코파이 등 오리온 과자 제품을 정말 좋아하고, 최근에는 건강을 생각해서 한국 고추장, 간장으로...
조폐공사 관계자들은 “중국산 짝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코파이 생산업체인 오리온, 화장품 업체 아모레퍼시픽 등의 관계자들이 오늘 시연회에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며 전했다.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자체 개발 기술을 널리 공유해 짝퉁제품 피해 줄이고 민간업계와 윈윈할 수 있는 방안 찾겠다”고 밝혔다.
“하반기 낮은 기저와 증설 효과가 본격화됨에 따라 매출액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러시아에서는 초코파이, 초코송이, 고래밥 등 모든 품목의 판매가 호전되고 있고, 국내 소비경기의 회복세가 더해지며 이익은 향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한 “모멘텀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중국의 실적이 턴어라운드 중에 있어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1만원의 돈이면 미국에서는 고래밥, 맛동산, 초코파이 등 11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절반도 되지 않는 4개 제품밖에 구입할 수 없다. 식품업계는 이에 대해 현지 유통업체가 가격을 결정하는 구조라고 변명하고 있다.
성분에서도 차이가 나고 있다. 롯데제과의 ‘아몬드초콜릿’은 일본의 같은 제품과 가격이 2000원으로 같았지만, 일본 제품은 24개가 들어...
오리온은 ‘초코파이 情(정)’이 브랜드 가치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에서 발표하는 ‘2014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초코파이 情’은 지난 1분기 53위 대비 47위를 기록하면서 순위가 6단계 상승했다. 1~3위는 삼성 갤럭시, 이마트, 카카오톡이 각각 차지했다. ‘초코파이 情’은 제과 부문 1위이자 유일한 100대...
베트남에서는 초코파이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히면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115만 가구가 제품을 구매했다. 이 밖에도 러시아 시장에서는 18%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다고 언급하는 등 오리온의 위상을 재조명했다.
오리온은 1997년 중국 북경에 첫 생산시설을 설립한 데 이어 담철곤 회장•이화경 부회장의 적극적인 해외진출 의지로 상해, 광주, 심양에 연달아...
‘PNB풍년제과’ 수제 초코파이, ‘교동고로켓’ 수제 고로켓, ‘남도갈비집’ 원조 전주 물갈비, ‘문꼬치’ 대왕오징어 꼬치 등이 모두 참여한다.
PNB풍년제과는 전주 대표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1951년 처음 문을 연 이후 수제초코파이를 하루 평균 3000개 이상 팔고 있다. 역시 전주 맛집으로 유명한 ‘다래콩나물국’의 경우 조미료를 쓰지 않고 오징어와 멸치로...
◇오리온, 초코파이 먹고 정을 나눠요= 오리온이 초코파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냉장고에 들어 있는 초코파이 사진을 홈페이지 (chocopie.co.kr)에 게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냉장고, 제습기, 커피 머신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4일까지며 8월 8일, 9월 12일 두 번에 걸쳐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개성공단 초코파이
북한이 개성공단의 대표 간식인 초코파이를 거부하고 나섰다. 북측에서 유통되는 초코파이 가격은 화폐개혁 이후 약 700원. 북한 근로자 월평균 임금이 약 3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꽤 비싼 가격임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부터 북측 근로자의 대표인 직장장이 남측 업체에 간식으로 초코파이를 주지...
초코파이
북한이 개성공단의 대표 간식인 초코파이를 거부하는 사례가 잇따라 벌어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부터 북측 근로자의 대표인 직장장이 남측 업체에 간식으로 초코파이를 주지 말라는 요구를 한 공장이 크게 늘었다.
한 입주기업 대표는 "5월 중순 직장장이 초코파이 대신 고기나 밥을 줬으면...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의 초코파이 누적 판매량이 5월을 기점으로 20억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06년 오리온이 베트남 제과시장에 진출한 이후 8년만에 기록한 성과다. 누적 매출액은 3000억원에 달한다. 초코파이 20억개는 베트남 인구 9천만명이 1인당 22개씩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오리온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베트남 고객을 완벽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