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최고 56층)를 비롯해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최고 47층),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최고 38층) 등 이미 서울시의 기준인 35층을 넘어서는 단지들이 강북·강남권에 포진하고 있고, 오히려 이들 집값을 부풀리는 역효과를 낳는다는 것이다.
실제 한강변 최고가 아파트가 된 38층 높이의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는 전용 84㎡가...
성동구 ‘갤러리아포레’와 용산구 ‘이촌첼리투스’ 역시 2억 원 이상 가격이 뛰었다.
여기에 ‘아크로리버파크’는 전통적인 부촌인 반포에 자리하고 있고, 교통·학군 등이 갖춰져 있으면서 한강뷰라는 프리미엄까지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팀장은 “‘아크로리버파크’의 경우 반포라는 위치적 장점과 함께 대단지...
이촌래미안첼리투스(최고높이 184m)가 뒤를 잇는다. 이외에 래미안옥수리버젠과 아크로리버파크, 신반포아크로리버뷰, 래미안신반포팰리스, 청담GS자이 등 모두 최고높이 150m를 넘지 못한다.
이에 고층부를 중심으로 분양권 거래 역시 활발하다. ‘서울숲트리마제’가 올해 초부터 이달 12일까지 거래된 분양권 총 수는 32건으로 인근 신금호 파크자이(21건)...
용산은 이촌동 래미안이촌첼리투스가 시세 상한가 매물이 거래되면서 5000만원 가량 시세가 상승했다. 반면 양천(-0.04%)은 최근 수요가 뜸해지자 매물가격이 하향조정 되면서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3단지가 1000만원 정도 매매가격이 내렸다.
신도시는 이번 주 △광교(0.07%) △평촌(0.02%) △동탄(0.01%) 순으로 상승했다. 광교는 이의동 광교오드카운티와...
서울에서는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이촌첼리투스’(460가구)와 종로구 무악동 ‘인왕산2차 IPARK’(167가구) 등 627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권에서는 고양시 신원동 ‘삼송우남퍼스트빌’(611가구)를 비롯한 1152가구가, 인천에서는 연수구 송도동 ‘송도더샵마스터뷰’(1861가구)가 각각 입주를 앞두고 있다.
반면 지방은 7월보다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