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진단 혹은 치료 목적으로 DNA에 특정 물질을 인위적으로 첨가하고자 시도할 때, 체내에 존재하는 분해효소들의 작용으로 결과물이 신통치 않았다. 새로운 대안에 대한 고민도 시작됐다.
펩타이드 결합의 인공 DNA
1991년 코펜하겐의 4명의 과학자 피터 넬슨(Peter E. Nielsen), 마이클 에그호름(Michael Egholm), 랄프 버그(Rolf H. Berg), 올레 부카르츠(Ole Buchardt)는...
2016-11-02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