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 부대는 한빛부대, 동명부대, 청해부대, 아크부대 등 4곳이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과거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국제사회에 책임감을 갖고 도움을 주는 나라로 거듭난 유일한 국가"라며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한 여러분이 다치지 않고 임무 수행 후 안전 귀국할 수 있도록 부대장들은 세심하게 챙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국 베이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민정 씨는 해군에 자원입대해 청해부대와 서해2함대에서 근무했다.
2019년 SK하이닉스에 입사한 뒤 대외협력총괄 산하 조직인 인트라(INTRA) 부서 소속으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근무했다. 올해 들어서는 SK하이닉스 미국법인에서 인수합병(M&A)이나 투자 등의 업무를 맡았다.
이는 청해부대 파병과 해적피해 고위험해역 설정 및 진입 제한 등 정부의 적극적인 해적피해 예방 활동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나이지리아와 다국적 연합해군이 집중 관리하는 서아프리카 해역의 해적사고도 45% 감소했다. 이 해역은 해적들의 납치 등 인명피해가 많기로 유명하다.
아시아 해역은 28건에서 32건으로 약 14% 증가하고 중·남미 해역은...
당시 그는 청해부대 1·2진 작전팀장으로 소말리아에서 해적을 소탕하기도 했다.
전역 후에는 ‘서울 경찰특공대 대테러 교관’, ‘PMC 팀장으로 이라크 파병’, ‘대만 해양 경찰특공대 대테러 교관’, ‘대통령경호실 전술사격 교관’, ‘UN 안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이씨는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혹함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민간인이 총에 맞는 것을...
이근 전 대위는 군 재직 당시 과거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우리 상선 등을 보호하기 위해 아덴만 지역에 파병된 해군 청해부대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그는 웹예능 ‘가짜사나이’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구독자 76만여 명의 유튜브 채널 ROKSEAL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해외에 의용군 참여를 호소한 바 있다....
NSC는 이어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확산 상황의 조속한 극복을 위해 설 연휴 이후에도 △군의관‧병상 등 군 의료 지원 △해외파병부대 방역 및 청해부대 확진자 관리 △국제사회와의 방역 협력 등 안보‧외교 부처 차원에서도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철저한 방역 관리와 지원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아덴만 해역에 파병된 청해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먹는 치료제를 충분하고 신속하게 공급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들에게 "정부가 이미 (청해부대에) 먹는 치료제를 보급한 바 있으나, 추가 상황에도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청와대...
아덴만 해역에 파병된 청해부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7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청해부대 36진(최영함) 304명 가운데 총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간부 18명과 병사 9명이다.
확진된 27명 중 10명은 체온은 정상이나 인후통과 두통 등 경미한 증상을 앓고 있으며 나머지는 무증상이다. 이들을 포함해 병사 전원은 지난해 11월 출항 전...
청해부대 집단감염이 반영됐던 지난해 7월 22일 309명을 넘어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 중 252명은 미국으로부터 유입됐다. 대다수(230명)는 내국인이다.
방대본은 “참석자 중 중요 사업 목적으로 격리면제 대상인 분들은 전원 입국 1일차 검사를 공항 인근 시설에서 실시하고, 예외적으로 3일간 재택근무를 권고한다”며 “입국 후 6...
해외유입 확진자는 청해부대 집단감염이 반영됐던 지난해 7월 22일 309명을 넘어 역대 최다치로 기록됐다. 유입 추정국별로 중국 외 아시아 61명, 유럽 38명, 미주 276명, 아프리카 5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749명으로 전날보다 31명 줄었고, 사망자는 52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166명을 기록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청해부대 집단감염이 반영됐던 지난해 7월 22일(309명)을 제외하면 역대 최다치다. 최근 해외유입은 대다수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780명으로 6명 줄었다. 사망자는 43명 증가해 누적 6114명이 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2차 접종자가 2만4830명, 2차 접종자는 10만9187명, 3차 접종자는 43만8062명 추가됐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아프리카 해역에 정박해 있던 청해부대 34진 함정 내에서 대규모 집단감염 사태가 터지기도 했다.
한편, 국내 전 장병 대상 추가접종은 내달 27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휴가·면회 등 군내 거리두기 강화 여부는 정부 방침과 연계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부 대변인은 "방역 당국에서 지침 변경이 있으면 저희도 그...
지금은 레바논의 동명부대, 소말리아 해역의 청해부대, 아랍에미리트의 아크부대와 남수단 한빛부대가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오늘 열아홉 개 파병부대의 깃발이 고공강하와 함께 포항의 하늘에 자랑스럽게 펄럭였습니다. 묵묵하게 소임을 다하고 있는 파병 장병과 가족들께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전합니다.
나는 우리 군을 신뢰합니다. 나는 우리의 든든한...
해군은 11일 오전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이 진해 해군기지에 입행했다고 밝혔다.
문무대왕함에 파견됐던 긴급파견 장병 147명은 지난 7월 20일 공군 수송기로 입국한 문무대왕함 승조원들과 함정 인계인수 후 원 소속부대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백신접종 완료자로 국내 도착 후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방역지침에 따라...
해군 군사경찰은 정 일병 사망 이후 수사에 나섰지만 주요 수사 대상인 함장 등 간부들이 7월에 발생한 청해부대(문무대왕함)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현지에 긴급 파견되면서 수사에 진척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천국 보내주려고”... 지인 3세 아들 폭행해 살해한 필리핀 여성 구속
주한미군인 지인의 3살 아들을 살해하고 나체 상태로 도심을 활보한...
군인권센터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해군 3함대는 함 내 관계자들의 신상을 확보하기는커녕 함장·부장 등을 인사조치 없이 청해부대로 보냈다. 주요 수사 대상자들이 아직 제대로 된 조사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어학병으로 해군에 입대한 고(故) 정모 일병은 올 2월 강감찬함에 배속됐다. 전입 열흘 뒤 정 일병은 사고를...
서욱, 오만 현지 기항 중 충무공이순신함 방문"철저한 방역대책 우선…유증상자 발생 시 신속 조치"
서욱 국방부 장관이 1일(현지시간) 무스카트항에 기항 중인 청해부대 35진 충무공이순신함을 찾아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서 장관의 청해부대 방문은 지난 7월 청해부대 34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 이후 후속 조치...
문제는 종사자들이 청해부대 집단 감염 사례처럼 해외 정박 중 감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해양수산부는 종사자들을 3월부터 ‘필수목적 출장자’로 인정했지만, 방역 당국의 뒤늦은 조처로 인해 대응이 이뤄지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30일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실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해운업 종사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에...
韓 국방장관 이집트 방문은 처음..오만서 청해부대 찾아 방역점검
서욱 국방부 장관이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이집트와 오만을 공식 방문한다고 국방부가 27일 밝혔다. 오만에 기항 예정인 청해부대 35진 충무공이순신함을 찾아 방역대책도 직접 점검할 방침이다.
서 장관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이들 국가와 국방협력 활성화 및 현재 논의가 진행중인 방산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