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베트남에서는 VTV와 함께 만든 한·베 최초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Forever Young. 36부작)’이 베트남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방송됐다. 지난 2014년 12월 17일에 첫 전파를 탄 ‘오늘도 청춘’은 하노이의 유복한 집안의 딸 ‘링’이 한국으로 유학을 와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이다.‘오늘도 청춘’은 평균 시청률 7%, 최고 시청률 9...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가 8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아슬아슬한 청춘 로맨스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유이(장윤하 역), 성준(최준기 역), 박형식(유창수 역), 임지연(이지이 역)이 설렘 가득한 본방사수 독려 영상을 공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솔직하고 당찬 '윤하' 캐릭터처럼 발랄한 응원을 전한 유이를 시작으로 냉정하고 이성적인 '준기...
안방 극장 훈남 훈녀 커플 팬심 몰이에 나섰다.
이들은 8일부터 방송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재벌가 막내딸 장윤하와, 대기업 계열사 대리 최준기 역을 맡아 열연한다.
특히 각각 171cm와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유이와 성준은 장신과 빼어난 외모에서 풍겨 나는 트렌디한 분위기로 '상류사회'가 그리는 이 시대 청춘남녀의 리얼한 연애풍속도를 한층...
안방극장에 던지는 화두이자 시청자의 마음을 얻는 공감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관전 포인트2. 로맨스와 긴장감으로 가득 찬 청춘멜로 드라마
차가운 시대상을 반영하지만 그렇다고 ‘상류사회’가 무겁고 어두운 작품은 아니다. ‘상류사회’에는 20대 청춘남녀의 연애담이 발랄하게 묘사되며 청춘 멜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신분을 숨기기 위해 푸드마켓...
이종석은 현재 4월부터 일본 CS채널 위성극장에 방영 중인 ‘피노키오’를 비롯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이방인’, ‘시크릿가든’ 등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영화 ‘노브레싱’이 올해 2월에 개봉해 호평을 얻은 바 있으며, 오는 8월 영화 ‘피 끓는 청춘’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30일...
브레히트의 ‘극장은 시민계몽의 공간이다’라는 말을 알고서는 ‘아, 내 평생 여기(극장)에서 산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라고 강하게 느꼈죠. 그 이후로 연극반에 들어갔고 엄마(배우 故 정애란) 몰래 연기를 시작했어요. 내가 고생할까 봐 연기하는 걸 반대했던 엄마의 마음도 이해했지만, 저 나름의 신념은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배우라는 것이 굉장히 소망이...
한국거래소는 15일 부경대학교 대학극장에서 부산·경남지역 대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KRX캠퍼스 금융토크콘서트 ‘LIFE up’(이하 라이프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RX국민행복재단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금융교육의 일환이다. 금융권 최고경영자, 금융전문가, 금융권 인사담당자 등이 직접 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해 생활 속 금융, 성공, 취업 등의...
4인방이 피 끓는 청춘들의 희생에 깊은 감명을 받은 장소로, 배우 장준녕은 “젊은 청춘을 나라를 위해 쓰신 용감한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군은 수군재건 과정 중 손경례를 비롯해 구례현감 이원춘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지만 그 과정이 쉬운 일만은 아니었다. 그 이유는 ‘청야책(왜적이 이용하지 못하도록 농작물이나 건물 등 땅...
이날 표민수 PD는 “박지은 작가가 쓴 극본의 힘이 크다”며 “‘넝굴째 굴러온 당신’에서 가족을 이야기하고,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청춘을 이야기 해온 박지은 작가는 이번 ‘프로듀사’에 모든 것을 녹였다”고 밝혔다.
표민수 PD는 “백승찬(김수현)으로 뻗어나가는 가족 이야기를 담아내고, 신디(아이유)와 백승찬 등을 통해 청춘의 풋풋한 사랑을 드러낼...
연극은 TV 청춘 스타도 농익게 하는 풍요로운 장이다.
“소리를 콱 내질렀다가, 때로는 속삭였다가. 연기의 강약 중간약을 모두 연극을 통해 훈련했지요. 여전히 그 곳에 다시 서고 싶습니다.” 스크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는 배우 김성균이 털어놓는다. 무대는 연기의 참맛을 아는 배우를 태동하게 하는 생생한 현장이다.
그리고 국민 배우 김혜자가 말한다....
유이는 SBS 새 월화드라마 ‘트루 로맨스’에서 여주인으로 오는 6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6일 유이 소속사 플래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이가 트루 로맨스의 주인공 장윤하 역으로 출연한다.
‘트루 로맨스’는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감추고 재벌 딸이 아니어도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한 여자 장윤하와 사랑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대관문제로 개막식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못했던 서울연극제가 폐막식이라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하기 위해 5월 10일로 정했으나 이마저도 무산되어 서울연극제의 공식참가작 ‘청춘, 간다’의 마지막 공연날인 5월 17일로 폐막일을 연장하고 폐막식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4일 개막한 서울연극제가 2주 정도...
이근희(54), 홍진희(53) 등 싱글 신중년의 짝찾기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정년퇴직 후 시작하는 인생 이모작이 일상화한 100세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요즘 변화된 대중문화의 단면들이다. 인생 2막을 새롭게 열며 활동적으로 살아가는 50대 중반에서 70대 중반까지의 신중년이 대중문화의 중심에 진입하고...
SBS는 최근 신중년이 된 아빠들을 필두로 한 가족 예능 ‘아빠를 부탁해’와 신중년의 사랑을 담은 ‘불타는 청춘’을 정규 편성해 호평 받고 있다. ‘아빠를 부탁해’는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 등 네 가정 속 부녀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싱글 중년들이 떠나는 과감하고 유쾌한 MT형 버라이어티 ‘불타는 청춘’은 홍진희, 김도균, 김국진...
그중 손익분기점을 넘긴 영화는 18편(영화진흥위원회)으로 12편의 영화 중 한 편만이 극장 수입으로 수익을 냈다. 영화가 감독의 손을 떠나면 영화는 ‘홍보’의 바다에 던져진다. 과거 시사회와 무대 인사가 전부였던 영화 홍보는 영화 산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점점 다양하고 폭넓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월 개봉한 ‘쎄시봉’은 정식 개봉 전인 1월 말 쇼케이스를...
90년대 청춘 미녀 가수 강수지와 하수빈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청순 미녀가수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었다.
강수지는 ‘보랏빛 향기’, ‘혼자만의 겨울’, ‘시간 속의 향기’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각 방송사의 상들을 휩쓸었고, 하수빈 또한 ‘리사 인 러브’, ‘노노노노노’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강수지는 2012년...
누군가의 아내, 엄마가 아닌 노련미를 바탕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로 중무장한 중년여배우들이 안방극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먼저, 지난 25일 첫 방송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청춘남녀의 로맨스가 아닌 한 집안의 3대 여자들의 성장스토리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3대를 이끄는 수장 ‘강순옥’ 역의 배우 김혜자는 ‘국민 엄마’라는...
치와와 커플"이라고 놀려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취침 전 세안을 마친 후 민낯을 공개하며 전성기와 다름 없는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강수지는 방송 초반 딸을 낳은 이후 “13년 만의 첫 외박”이라며 "너무 행복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설 특집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가 최근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소극장에서 300여명의 청중들과 녹화를 마쳤다.
김제동의 6년 만에 단독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던 ‘톡투유’에는 웹툰의 시대를 연 청춘의 멘토 만화가 강풀과 스타 강사 최진기가 함께 했고, 음악 패널로 ‘홍대 여신’ 요조가 참여해 더욱...
'오늘의 연애'는 청춘 스타 이승기ㆍ문채원의 만남, '너는 내 운명' 박진표 감독이 6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지만 스코어는 누적 관객 약 188만 3000명(2015. 2. 9 영화진흥위원회 제공)에 그쳤다. 손익분기점(180만 명)을 겨우 넘긴 수준이다. 하지만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장소에서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