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해선 전국 17개 시·도의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심리상담·지원을 운영한다. 지역사회 노인 코로나 우울을 조기 발견·개입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교육과 안내를 강화하고, 장애인 돌봄 공백도 최소화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심리상담·지원 강화, 인터넷 등 과의존 청소년에 대한...
이에 따라 복지 시설에서 퇴소해 홀로 사회에 나와 자립하면서 어려움을 겪는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이러한 청소년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자립지원센터인 ‘삼성 희망디딤돌센터’를 건립하고, 주거 공간과 교육을 제공해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보호가 종료된 만 18세부터 25세까지의 청소년에게 최대 2년간 1인 1실의...
개정 소년 기본법 시행에 따라, 청소년 지도사·상담사 자격증을 발급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자격증을 빌려주거나 빌려서는 안 되며, 다른 사람의 자격증 대여를 알선해서도 안 된다. 이를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 처벌을 받는다.
이 밖에 찾아가는 결혼이주여성 '다(多)이음' 사업이 시행된다.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228개소)별...
여가부는 진단조사 결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 사용자군 청소년에 대해서는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추가심리검사를 실시하고, 8월부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전국 235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맞춤형 치유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위험 정도에 따라 개인ㆍ집단상담을 실시하고, 우울증 등 공존질환이 있는 경우 병원치료를 연계 지원한다....
법구공은 불법추심·고금리 피해자의 권리구제를 위해 맞춤형 법률상담 및 채무자대리인·소송변호사를 무료로 지원하고, 서금원은 직접 접수·인계된 피해자의 자금 수요 해소를 위한 종합상담 후 대출공급, 채무조정, 복지·고용지원 등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는 “불법사금융 이득제한, 처벌강화 등에 관한 대부업법 개정안을 오는 29일 입법예고하고 연내...
고객행복센터상담사가 70세 이상 노년층에 매주 2~3회 전화로 안부 인사를 남기는 형식이다.
안전·건강 관련 생활 정보를 전달하고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대응법도 안내한다. 3회 이상 통화가 연결되지 않는 어르신은 지역 사회복지사가 방문해 안부를 확인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다문화 가정·시니어 등 금융 소외계층에 맞춤형 금융교육을...
성폭력 문제를 비롯한 인권 침해를 받은 이들을 위해 전국 성폭력상담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된다.
학교 밖 청소년은 여가부의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이다. 폭력, 학대 피해를 입은 청소년은 소송비용과 법률상담 비용으로 연 3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여가부는 1억800만 원을 들여 산하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성희롱·성폭력 피해...
청소년수련시설 명칭을 ‘청소년센터’로 개편하고 시설 운영의 자율성ㆍ유연성 부여한다. ‘위기청소년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추진으로 기관 간 단절 없는 서비스 지원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별 ‘모바일 청소년 근로보호센터’ 구축ㆍ운영할 예정이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앞으로 청소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또 ‘n번방 사건’ 이후 3월부터 △아동청소년 긴급 신고 및 상담 창구 신설 △학교 내 디지털 성폭력 방지시스템 구축 △SNS 내 n번방 사건 방지 프로그램 △n번방 사건 가해자 추적 프로그램 △아동·청소년 전담 ‘지지동반자’ 운영 △디지털 성폭력 전담 TF팀 신설 및 통합지원센터 설치 등 아동·청소년 특화 디지털 성폭력 통합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온택트 복지서비스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청소년들에게 상담과 복지 프로그램에 접근하는 물리적 거리와 심리적 문턱을 낮춰줄 수 있다. 비대면으로도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가능한 원격 의료가 현실화되면 다양한 건강과 돌봄, 복지를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스마트복지도 비로소 가능해진다. 지역복지관과 센터들은 기존의 모임활동과 집단 프로그램을 제공하던...
금융이해력지도란 건전한 금융생활에 필요한 태도, 지식, 기술(금융정보 찾기 등)을 생애주기단계(청소년, 청년, 중·고령층), 금융상황(금융거래·재무설계·금융곤경) 등을 기준으로 정리한 도표다. 이를 통해 교육영역별 콘텐츠 분포 현황을 파악해 부족한 부분 중심으로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콘텐츠 전반을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콘텐츠가 변화에...
높일 수 있도록 교육부 등 관계 기관과 협력, 초ㆍ중ㆍ고 성장단계별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강화 할 계획이다.
여가부는 “청소년들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 1388(온라인, 카카오톡)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을 통해 성범죄 피해 대처방안 등을 안내해 피해 청소년이 지원기관에 신속히 연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년에는 아동ㆍ청소년 특화 ‘디지털 성폭력 통합지원센터’ 신설이 추진된다.
부모님을 비롯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디지털 성폭력 피해에 대해 긴급 신고하고 익명으로 상담할 수 있는 십대 전용 창구도 생긴다.
서울시는 디지털 성폭력 온라인 플랫폼 ‘온 서울 세이프(https://www.seoulcitizen.kr/)’ 내에 5월 신설해 통합 지원한다.
또한 ‘온라인 아동 성...
새롭게 게임물관리위원에 위촉된 위원은 강승철 3D 융합산업협회 실장, 강태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이형구 브릿지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정여주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천혜선 미디어미래연구소 미디어경영센터장 등이다. 신규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이번 위촉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자정보통신진흥회’, ‘청소년 상담복지개발원’...
초기 상담을 받은 청소년이 심층적인 상담‧복지서비스가 필요하면, 가까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연계한 통합 서비스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청소년의 생활과 시간 관리를 돕기 위해 '코로나19 마음방역 : 나홀로 슬기로운 실내생활' 홍보에...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고위험군 청소년 대상으로 전문화된 상담과 교육 등을 제공하기 위해 선도사업과 연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선도 사업은 지난해 12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9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고위기 청소년 맞춤형프로그램 사업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공모해 17개 기관을 뽑았다.
지자체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231개에서 내년 238개소로 늘린다. 예산도 136억원에서 내년 142억원으로 확대한다. 가출·자살 등 고위기 청소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내년 신규로 17개소 문을 연다.
지자체 내의 위기청소년 발견‧지원‧사후관리를 전담할 '지자체 청소년 안전망팀' 9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전담공무원을 배치하여 위기청소년 복지서비스의...
감염취약집단 검진율 향상을 위한 에이즈예방센터도 5개소에서 2023년 7개소로 확충한다.
이와 함께 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강화한다. 감염인 상담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확대하고, 감염인 상담의 질 향상을 위해 상담간호사를 확충하고 정기적 교육·회의를 지원한다. 생존감염인 및 장기요양시설 요구 증가에 대한 실질적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요양·돌봄...
앞으로 결혼이주여성이 ‘현지사전교육’, ‘이민자 조기 적응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에서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떄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거주지역 해당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정보가 연계된다. 가장 어려움이 많은 입국초기에 한국생활 정보습득, 결혼생활 관련 고충상담 등 집중적인 사례관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018년, '꽃보다 영덕' 캠프 참가자〉
여성가족부는 이달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국립청소년수련시설을 포함한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공기관 등에서 다양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4회에 걸쳐 충청북도 괴산군(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