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 불가피하다"면서 "외면 받았던 청년 임대주택을 매력 공간인 ‘청년 캠퍼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전세 사는 청년들을 위해서 전세금 대출의 원금 분할 상환방식 의무화도 폐지하겠다고도 했다.
안 후보는 "문재인 정권이 청년의 꿈을 빼앗아갔지만, 저는 청년들의 잃어버린 꿈을 다시 찾아오겠다"고 강조했다.
또 홍 의원은 최근 문을 연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에서도 "윤석열 캠프 가지말아주세요. 실망할 것 같아요"라는 게시글에 "백의종군 하기로 했습니다"고 또 답하기도 했다.
이날 페이스북에도 "대선판을 떠나 새로운 청년정치를 시작한다”며 “이것이 차기 대선판에 기웃거리지 않고 지금 제가 해야 할 일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겪는 불평등을 줄이고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며 “사각지대는 좁히고 안전망과 기회는 더 넓혀야 한다. 이를 위해 청년 기본소득, 청년 기본주택, 청년 기본금융을 도입해야 한다”며 “좌절세대가 돼버린 청년의 목소리에 한층 더 귀 기울이고 충분한 안전망 구축과 획기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이 역량을 키우고 꿈과 희망을 향해 도전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로선 윤 후보의 그 어떤 연락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 유일하게 홍 의원의 속내를 가늠할 수 있는 창구는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과 SNS기 때문이다.
한편, 경선에서 함께 경쟁했던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경우 캠프 합류 가능성이 크다.
윤 후보는 전날 오전 원 전 지사와 비공개 조찬 회동을 했다. 이 자리에서 원 전 지사는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도울 것을...
압도적 지지층 2030 위해 마련된 소통 공간 洪 "하루 만에 350 페이지뷰…그만큼 청년 갈망 커"2030 상담코너, 아이디 '준표형'으로 직접 답 21대 대선 도전 질문엔 洪 "운동 열심히 하겠다"향후 원팀 합류 가능성, 아직까진 낮아 보여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공개한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이 오픈 하루 만에 1만 개가 넘는 게시물이 올라오는...
홍 의원은 이날 본인 SNS에 청년의꿈 개설과 관련해 “청년들의 고뇌와 제안은 언제나 함께하도록 하겠다”며 “함께 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했다.
홍 의원은 “아직 모바일 앱도 만들어야 하고, 기능도 향상해야 하고 할 일이 태산”이라며 “청년들의 놀이터답게 각종 동아리 모임도 만들고 가입과 탈퇴도 자유롭게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윤 후보는 첫 일정으로 청년의 날 행사에 참여하는 등 20·30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그는 “솔직히 청년들에게 참 미안하다는 말이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며 “앞으로 정신 바싹 차리고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미래는 여러분의 것”이라고 자세를 낮추기도 했다. 홍 의원을 향해서도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모두 정권교체를 위한 깐부(같은 편)”라며 원팀...
그러면서 "사상 최초로 검찰이 주도하는 비리의혹 대선에는 참여할 생각이 없다"며 "다만 이번에 저를 열광적으로 지지해준 20·40들의 놀이터 청년의꿈 플랫폼을 만들어 그분들과 세상 이야기하면서 향후 정치 일정을 가져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의 행동에 더해 20·30 당원들도 잇따라 탈당하는 상황이다. 이에 이 대표는 직접...
청년 일자리 지원 예산을 확대하고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희망적금 등을 신설하여 청년의 자산형성을 도울 것입니다.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저소득 청년들에게 월세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고 대학 국가장학금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전체적으로는 물론 개인별로도 중산층까지 반값등록금을 실현하겠습니다.
지역 간 격차 해소에도 중점을 두었습니다.
2단계...
그런데 최근 청년층의 보수화를 보면 이런 경향을 우리나라 청년의 일반적 현상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보수화란 현재의 가치질서를 인정하고 유지하려는 경향이며, 현재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대체적 가치질서가 현실주의이기 때문이다.
현실주의가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한 사회가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역동적 균형을 맞춰야 한다. 현실주의와 이상주의가...
여성의 안전, 청년의 기회,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지키겠습니다.
그 어떤 것도 먹고사는 문제보다 우선일 수 없습니다.
정쟁에 빠져 민생을 소홀히 하는 일, 절대 없을 것입니다.
‘오직 국민, 오직 민생’의 신념을 지켜가겠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든든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주변강국의 패권경쟁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존과 국익을...
이를 위해 윤 후보는 “청년 장병이 자신의 소중한 젊음을 바진 그 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대우를 받고, 또 군 생활이 단절이 아닌 미래를 위한 디딤과 성장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청년의 삶과 미래를 지켜주는 군대로 바꾸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윤 후보가 전역 장병을 만나 대화를 나눈 것은 일종의 이대남 표심...
이 중 청년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청년기업의 활동과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여 청년 경제활동과 청년경제인의 지위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청년기업의 정의를 신설하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에게 청년기업의 확인을 받으면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 자금지원 우대, 경영능력 향상 지원, 디자인 개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도록 그 근거를 마련했다....
김 후보는 또 "연간 10조 원을 들여 국민기본자산제를 시행, 청년의 계층이동이 가능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최문순 후보는 취직사회책임제와 육아사회책임제, 교육사회책임제, 주택사회책임제 등 '고용복지국가'를 약속했다. 양승조 후보는 주4일 근무제와 함께 '윤석열·최재형 방지법'을 제정하겠다고 했다. 양 후보는 또 과거 고(故) 노무현...
청년들 기회 사라져문재인 정부 비판하며 "어떤 기회도 X"여권 1위 이재명 겨냥 "악성 포퓰리즘"
'저는 임차인입니다'로 시작하는 5분 발언으로 화제가 됐던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2일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원은 정치권에 권력 유지를 위한 정치기술만 남았다며 본인이 직접 대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현 정부를 향해선 청년의 기회를...
현대자동차가 케냐에서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을 통해 청년의 자립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24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있는 정부 산하 직업훈련학교 니타(NITA)에서 ‘현대드림센터 케냐’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윌슨 나휴(Willson Ngahu) 국가산업교육위원회 이사, 마이클 드 실바(Michael De Silva) 현대차 대리점 부대표, 패트릭 은젠가(Patrick Ngenga) 플랜 케냐...
청년의 삶을 짓누르는 잘못된 구조를 바꾸겠습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청년들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청년이 희망을 갖는 대한민국을 위해 뛰겠습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인 집 문제 해결, ‘누구나집’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청년 재난의 시대입니다.
저는 대통령님께 청년 문제를 총괄하는 청년특임장관 신설을 제안합니다.
파편적이고 단기적인...
한다"며 "청년의 공직선거 피선거권 보장을 위한 공동선언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1987년생인 같은 당 장혜영 의원도 "우리는 해외 30대 총리들을 부러워하지만 30대 기수론은 이미 국내 1960년대부터 존재했다. 박정희 대항마로 부상하던 김영삼은 35세, 김대중은 38세 청년이었다"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포함한 21대 국회의...
한 20대 청년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실정 탓에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청와대 홈페이지에 공정과 정의가 싹 트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는 국민청원을 올렸다. 이 청원에는 11일 오후까지 4000명 가까이가 동의했다.
자신을 20대 후반이라고 소개한 청년은 요즘 불안한 미래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촛불정부를...
지난 한 해 동안 499명의 청년들이 8억9000만 원 수준의 대출을 받아 자립과 꿈 실현 투자에 자금을 활용했다.
사업의 확장성을 위해 크레파스플러스는 19일 청년금융플랫폼 ‘없당(없어도 당당하게)’과 투자금융플랫폼 ‘잇당’(청년을 잇다)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없당’은 기존의 ‘청년5.5’ 서비스 통합과 함께 매월 1% 금리를 내고 돈을 빌릴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