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농민,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문화예술인, 지방 위기지역 등 다른 분야 부분기본소득은 해당 분야 공약 발표 시 함께 말씀드릴 것”이라며 청년 외에도 특정계층 대상 부분 기본소득 공약을 예고했다.
이 지사는 재원에 대해선 “차기 정부 기본소득은 일반재원, 조세감면분, 긴급 교정과세(토지세와 탄소세)로 시작한다. 차차기부터 목적세 도입으로...
청년층(15∼29세)이 20만9000명 플러스로 20년 만에 가장 많이 늘었고, 2015년 11월 이래 줄곧 감소하던 40대 취업자가 6월 1만2000명 증가로 68개월 만의 반전을 보인 것은 특기할 만하다. 그러나 경제활동 중추인 30대의 경우 여전히 11만2000명 줄었다.
취업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0만8000명)이다. 공공의 세금 일자리가...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5.1%로 같은 기간 3.1%P 올랐다. 특히, 청년층 취업자는 전년 같은 달보다 20만9000명 늘어 지난 2000년 7월(23.4만 명 증가) 이후 21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취업자는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했으며, 60세 이상(39만9000명)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 40대 취업자의 경우, 1만2000명 증가하면서 68개월 만에...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5.1%로 같은 기간 3.1%P 올랐다. 청년층 취업자는 전년 같은 달보다 20만9000명 늘어 지난 2000년 7월(23.4만 명 증가) 이후 21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0만8000명, 8.7%), 건설업(14만 명, 7.0%), 운수 및 창고업(8만9000명, 6.0%)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도매 및 소매업(-16만 4000명, -4.7...
사업모델, 공익성, 사업 적합성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한 5개의 기업은 더쇼퍼, 학교네, 휠링보장구협동조합, 청년문화예술대학, 펀빌리티 등이다.
이 기업들은 교육컨텐츠제작, 문화예술기획, 영유아 놀이도구 개발 등 각기 다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프로보노 봉사단은 온라인과 월 1회 이상의 오프라인 멘토링을 진행한다.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대상 기업이...
개선 △청년 농업인 정주·정착지원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어촌뉴딜 300 관련 사업에 대해선 엄격한 성과평가를 시행해 예산 추가 투자 여부 및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예산협의회는 국방, 일자리·고용, 사회복지, 문화예술에 이어 다섯 번째 분야별 예산협의회다. 협의회에는 농림·해양·산림 분야 주무부처, 농업인...
그러면서 “기본소득을 장기계획에 따라 순차적 단계적으로 시행함에 전 국민 상대로 소액에서 고액으로 가는 게 기본이지만, 사회적 합의에 따라 오지·농촌 등 특정 지역에서 전역으로, 청년 등 특정연령에서 전 연령으로, 장애인이나 문화예술인 등 특정 부문에서 전 부문으로 확대하는 방식도 고려할 수 있다”며 “조세 저항으로 실현 가능성이 적어서 그렇지 부의...
특히 청년예술가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청춘마이크’, ‘지역문화우리’ 사업 등 지역민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소통항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청춘마이크’는 학력, 경력, 수상이력에 관계 없이...
올해 1억 회분 이상 백신 확보와 의료기관 손실보상, 백신 개발 지원 등이다.
2조~3조 원 가량인 고용·민생 안정 지원은 소프트웨어·조선업 분야 직업교육, 청년 취업·창업·주거·생활금융 4대 분야 패키지 지원, 직업계 고등학교와 전문대학교 학생 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 2학기 대면수업 대비 방역인력 지원, 문화예술관광업계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이다.
인공지능과 SW 등 신산업 분야, 지역 기반 기업의 채용을 지원해 청년 일자리 2~3만 개를 만들고, 백신 접종과 관련한 보조 인력, 방역 지원 인력 등 백신 대응 일자리는 6~7만 개를 창출한다. 노인과 저소득층, 예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도 3~4만 개가 만들어지도록 추진한다.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됐던 조선업과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면세점 등...
어촌종합개발 사업대상지 중 ‘경남 거제 구영권역’은 지역특산물 판매장‧맥주제조장‧스마트 캠핑장 등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시설 조성으로 지역소득 증대와 더불어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 태안 호포권역’은 노후화된 마을 전반에 대한 재정비를 통해 마을 주민들이 새로운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호종료청년으로 타 기관의 지원을 받고 있지 않은 만 18세~27세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코1%나눔재단과 한국아동복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3년부터 임직원의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한 1%의 나눔’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세대, 다문화, 장애인, 문화예술...
반면 도매 및 소매업(-13만6000명, -3.8%),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4만5000명, -3.8%),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서비스업(-3만9000명, -7.7%) 등에서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5만3000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6만7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 명 각각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청년층 고용률은 44.4%로 같은 기간 2.2%P 올랐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4만1000명, 10.3%), 건설업(13만2000명, 6.6%),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10만1000명, 7.7%)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도매 및 소매업(-13만6000명, -3.8%),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4만5000명, -3.8%),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서비스업...
“문화예술 공연분야의 소비도 극도의 침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일자리의 양극화 또한 심각한 문제”라면서 “일자리 상황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지만 청년층과 여성층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며 노동시장 양극화와 산업재해, 새로운 고용형태에 대한 보호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강조했다.
11일~13일(현지시간)...
청년 예술가와 시민활동가, 대학생을 위한 주거공간 7실과 작업공간 등이 들어선다.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땅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소유하고 사회주텍 운영은 사회적 기업 안테나가 맡기로 했다. 2016년 8월 SH가 토지를 매입, 지난해 공사에 들어갔다.
감사를 청구한 주민들은 사업지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2016년 8월부터 2020년...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30일에도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숲길 공원에서 문화예술인들과 노상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문화예술인들은 코로나19 방역 탓에 겪는 어려움을 호소했다.
송 대표는 백신 접종자에 대해 음식점 모임 인원 제한을 완화하면서 공연장도 예외로 인정해주는 방안과 ‘공연자 코로나 프리 지역 앱’을 통해 체온측정 등으로...
노 장관이 방문한 아츠스테이는 도심 내 관광호텔을 1인 주거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청년 예술·창업인을 위해 공급한 테마형 청년주택이다.
노 장관이 이곳을 첫 현장 행보로 정한 것은 청년들이 처한 현실에 공감하고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그는 "높은 월세와 집값, 구직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세대에 대해 안타까움과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