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옴부즈만)은 대통령비서실 인태연 자영업비서관(비서관)과 24일 부산광역시를 찾아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상공인들의 규제 관련 고충을 듣는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옴부즈만과 인 비서관은 간담회에 앞서 오전 부산 동구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량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나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고충을...
또 공보 상임특보에는 청와대사회비서관과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을 역임한 유성식 수원대 특임교수가, 외교 상임특보에는 김수권 전 핀란드 대사와 허철 전 한국법령정보원장(전 시카고 총영사)이 합류했다.
법률지원단은 법조계에서 신망이 두터운 임호영, 양진영, 유능종 변호사가 이끈다.
아울러 희망캠프는 향후 ‘함께해U’ 국민 서포터즈를 모집해 함께할...
이 수석은 전날 유튜브 채널 JTBC인사이트 ‘신예리의 밤샘토크’에 출연해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 발탁을 둘러싼 논란을 일축하며 이 같은 발언을 내놨다.
이에 보좌관 출신인 이 수석의 직속 후배격인 민주당 보좌진협의회는 이날 성명에서 “보좌관 생활을 직접 해보셔서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처우를 받는지 누구보다 잘 아실 거로 생각한다. 그럼에도 ‘너희들은...
여당은 약관의 26세 최고위원을 청와대 1급 청년비서관으로 발탁했다.
정부도 다양한 청년 대책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포함해 발표했다.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구직 청년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구직촉진수당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요건을 완화했다. 생애 최초로 창업에 도전하는 20대 청년에게는 초기 사업화 자금을 최대 2000만 원 지원해 주기로...
활동 기한은 6개월이다.
이날 TV조선을 통해 방송된 토론배틀은 2대2 팀 토론, 1일1 데스매치, 발음 테스트 등 다양한 코너로 진행됐다.
이들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조기입당, 수술실 CCTV 의무화, 박성민 청와대 청년 비서관 임명, 한강공원 음주 금지, 방탄소년단 병역 면제, 공직 후보자 자격시험 등의 주제를 놓고 약 2시간 동안 토론을 벌였다.
6%로 전주보다 0.1%P 하락했다.
일별로는 문 대통령 지지율이 꾸준히 40%대를 넘겼다. 21일에는 41.8%, 22일에는 40.3%, 24일에도 40.2%를 기록한 후 소폭 하락했다. 양향자 의원의 보좌진 성폭력 사건과 박성민 청년 비서관 논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인맥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상 역대 최연소 1급 공무원이 탄생했다고 비판하는 이들도 있고, 정무직 공무원 그리고 청년비서관의 특성을 감안할 때 25세 1급 비서관은 문제되지 않는다고 옹호하는 이들도 있다.
언론이 문제의 초점을 25세 1급 비서관에 두어 생물학적 나이가 이슈의 중심에 올랐으나 실제 수많은 이들이 박탈감을 느낀 이유는 이번 인사가 공정한 채용...
이 의원을 비롯해 정다은 위원장과 김용근 부장, 한주연 비서관 등은 청년 몫 위원이다.
경선기획단이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되는 가운데 지지율이 부진한 군소 대권 주자들은 컷오프 결과 발표일이 내달 11일로 정해져 촉박하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현재 예비경선 일정 구상은 오는 28~30일 후보 등록을 받고 내달 11일까지 일주일이 조금 넘는 기간 안에 지방...
1996년생 25세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을 향한 청년들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 26일에는 박성민 비서관 임명을 비판하는 '박탈감닷컴' 사이트가 개설됐다.
26일 '박탈감닷컴' 개설자 A 씨는 자신이 박성민 비서관과 같은 고려대 재학생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와 여당 관계자들이 "청년들의 박탈감을 헤아리지 못하고 눈물의 쉴드(보호막)를 치고...
최근 청와대 청년비서관 자리에 25세 박성민 전 최고위원을 임명한 것과도 대조적이라는 시선이 나온다.
일각에선 정말로 공정하냐는 문제가 나온다. 언론을 상대해야 하고 다양한 업무도 살펴야 할 대변인직을 단순히 토론배틀로 뽑으면 생길 논란에 대한 우려도 있다. 대중적인 관심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러 우려에도 이 대표는 ‘나는 국대다’...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공부의신’ 강성태 씨가 최근 청년비서관에 임명된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둘러싼 ‘공정’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강 씨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부의신 강성태’에 ‘25살 대학생이 청와대 1급 공무원 합격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지금까지 온갖 시험의 최단기간 합격자들, 세계...
청와대가 박성민 청년비서관 발탁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일축했다.
청와대 이철희 정무수석은 22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어느 날 갑자기 ‘누구 찬스’를 써서 데려온 게 아니라 박 비서관도 당에서 활동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수석은 “사회적 활동을 하면서 평가받고 검증받은 사람”이라면서 “본인이...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임명했어. 박성민 신임 비서관은 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공동의장을 지냈고, 지난해 이낙연 대표 체제에서 청년 최고위원으로 발탁됐어. 4월 재보선 이후 지도부 총 사퇴 때 물러났지. 현재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박 비서관은 업무 수행을 위해 휴학을 할 예정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1996년 생인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내정했다. 정무비서관에는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목받았던 김한규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교육비서관에는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을 발탁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정무, 청년, 교육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내정했다. 정무비서관에는 김한규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교육비서관에는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을 발탁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정무, 청년, 교육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면서 이 같은 인사내용을 전했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옛날에 아베가 위기 때마다 한국을 공격하면서 (국내 여론을) 반전시켰는데 스가가 똑같은 수법을 쓴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수석은 "외교라는 건 파트너가 있고 다른 나라에 대한 예우를 가져야 되는데 (일본은)상식적이지 않다"면서...
이와 관련해 진성준 당시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은 "현행법률상 국회의원 피선거권 연령은 29세인데 대통령이 40세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은 참정권 제한이란 취지로 국회의원과 일치시키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당시 개헌안은 지난 2018년 5월 24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표결에 부쳐졌지만, 의결 정족수 미달로 '투표 불성립'이 선언됐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철희 정무수석이 팀장을 맡고 김광진 청년비서관이 간사를 맡기로 했으며 임세은 부대변인 등 10여명의 참모가 참여한다.
팀장을 수석급으로 높인 것은 청년비서관실 업무 영역에만 얽매이지 않고 다른 정책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TF는 27일 첫 회의를 가졌으며, 아직...
이 전 장관은 전 청와대 농림수산수석비서관 이었던 최양부 박사가 첫 토론회에서 언급한 말을 인용하며 “농촌 소멸을 모두가 이야기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은 없다”며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 농촌이 소멸을 자초하게 된 원인을 솔직게 진단하고 대책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국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의 젊은이들이 현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