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직무역량 중심의 투명공정 채용으로 블라인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며 “중진공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을 국민경제 주역으로 육성할 열정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청년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장애인) 30명을 별도 모집...
해당 세션에는 구글 여성 파운더스 펀드 선정 기업인 ‘무니스’의 권서현 대표, AI 기반 프롭테크 기업 ‘제너레잇’의 정가혜 CTO, 스타트업 벤처 투자 전문가 마크 테토 TCK 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이사, 국내 코딩 콘텐츠 유튜브 크리에이터 ‘조코딩(조동근)’이 참석해 ‘인공지능(AI)의 미래에 대하여’를 주제로 스타트업의 성장과 AI의 필요성, 활용 방안 등에...
국민의미래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는 △경제 △안보 △과학 △청년 △여성 △중소·벤처기업 등 총 20개 ‘전문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각 분야에 전문성을 확실히 가지고 있을수록 높은 순번을 받을 확률도 높아진다.
특히 ‘국방·안보·외교’ 분야의 경우, 남성욱·강선영·이상철·윤학수·김건...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시·도 교육감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교육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등 주요 부처 장관도 함께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도 함께했다.
먼저...
행사에는 한국 벤처기업 117개 사와 약 1000여 명의 인도 청년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한국 취업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등 설명회와 함께,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 한국기업과 인도 청년 간의 1대1 면접은 주로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채용은 기업 여건에 따라 국내 체류형과 현지 체류형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행사 기간 벤처기업협회와 인도공과대학 동문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이 26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지역 청년 창업 지원 확대를 검토하겠다” 말했다고 밝혔다.
오 장관은 이날 광주에 있는 청년 창업기업 아이와즈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 인재들이 창업과 취업 관련 겪고 있는 어려움과 정부 지원의 방향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 장관은 “지역 청년 인재들이 창업을 통해...
내년도 중소‧벤처 공공기술사업화 지원펀드 투자 대상에 정부 R&D 성과 기반의 혁신적 조달기업까지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공공조달시장의 민간 전문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서는 공공조달관리사 자격제도(국가기술자격)을 신설하고, 청년일자리도약 장려금 지원 시 유망기업에 혁신적 조달기업도 포함하는 등 조달기업의 채용도 지원한다.
공공문제 솔루션...
원전산업 핵심 도시인 경남 창원 내 국가산업단지를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공간'으로 바꾸고, 청년 친화적인 환경으로 바꾸는 '산리단길 프로젝트'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한 정부 산단 개조 펀드 규모는 2000억 원으로 2배 이상 확대한다. 개발제한구역 및 산업단지 업종 제한 완화 등 관련 규제 개선에 이어 필요한 법안 개정도 추진한다....
한편,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해 8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자의 글로벌 진출 지원과 스케일업 등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진출 지원 고도화를 위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중 글로벌 진출 희망자를 권역별로 선발해 글로벌 대기업과 교육·멘토링 등 협업 프로그램을...
청년 사업가들의 창업을 돕는 다양한 창업지원센터도 인근에 다수 포진해 있다. 서대문구 역시 신촌 일대를 벤처밸리 조성을 통해 창업 특구로 조명하고 있는 만큼, 추후 스타트업의 성지가 된 ‘성수’처럼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카사 관계자는 “그레인바운더리 빌딩의 경우 인근 대비 17% 낮은 공모가로 시작한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부터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모집을 공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소상공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창의성, 성장...
이번 투자는 △포스코기술투자 △디씨피프라이빗에쿼티 △이지홀딩스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현대기술투자 △프롤로그벤처스 △패스파인더에이치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등 대형 VC들 및 기업이 참여했다. 지난 라운드에서 풀무원 등에 20억 원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1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로보스...
그러면서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모태펀드 자금 가운데 1조6000억 원을 올해 1분기 중에 출자해서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마중물 펀드를 조성하고, 벤처 투자의 모멘텀을 회복시키겠다"며 "프랑스 파리의 스테이션F와 같은 청년창업허브를 구축하고, 혁신특구를 조성해서 규제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모태펀드 자금 가운데 1조6000억 원을 올해 1분기 중에 출자해서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마중물 펀드를 조성하고, 벤처 투자의 모멘텀을 회복시키겠다"며 "프랑스 파리의 스테이션F와 같은 청년창업허브를 구축하고, 혁신특구를 조성해서 규제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부터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지역가치 창업가 모집을 공고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이다. 중기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대전 지역은 대덕연구단지‧카이스트 등이 있어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래세대(청년) 기업, 기술창업기업 등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중기 익스프레스 첫 번째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기업들은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허 심사기간 단축, 중소기업 연구인력...
대전은 대덕연구단지, 카이스트 등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도시로, 협의체는 이런 특성에 맞춰 청년기업과 기술창업기업 중심이 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바이오산업 특성을 고려한 정부과제 자격제한 기준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