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내에 제조ㆍ관광ㆍ물류업 등에 투자한 외국기업이 소득세와 법인세를 5년간 감면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세제 지원 대상업종 역시 사업ㆍ정보ㆍ창작예술서비스업으로 감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확대된다.
문화공연ㆍ전시회ㆍ박물관 입장권 등 문화접대비 손금산입 특례에 대한 일몰기한은 오는 2014년 연말까지 연장된다. 최저 사용액 손실비용...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품격 향상을 위해 범중소기업계가 힘을 모아 중소기업 ‘자율회계기준’을 마련하여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투명경영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스텐다드에 부합되는 중소기업 조직문화 정착에 노력하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공연 및 예술교육사업지원 등 문화경영을 확대할...
매달 지급되는 지원금을 반드시 체크카드로만 사용할 수 있어 현금 결제를 하지 못한다고 불평했다.
#2.
강북 청년창업센터에서 지난 6개월 간 지식(예술문화) 분야 창업활동을 벌이고 있는 B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예술 디자인 등 지식창업 성격 상 최종 결과물이 나오기 전 과정을 정량화 시키는 것은 쉽지 않음에도 센터에서는 중간 평가 등을 위해 정량화를...
예술과 기술의 융합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고 우수 청년인력의 활용 여지가 큰 문화와 콘텐츠 산업도 키울 계획이다.
예술 산업 자금으로는 2013년까지 2000억원 규모의 글로벌펀드를 조성, 국내 콘텐츠의 글로벌화 지원과 해외진출 위주의 대형 프로젝트에 투자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수출주력 업종인 제조업과 동반 성장이 가능한 컨설팅 등의 사업서비스에 대한...
(R&D)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근로자가 문화를 향유할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산업단지를 즐기고 쉴 수 있는 일터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안전한 산업공간 조성을 위해선 소외지역 문화 순회 사업, 문화예술 교육사업 등을 산업단지로 확대하고, 직장 보육시설을 산업단지에 확충하는 방안을 2011년 상반기 중 수립할 방침이다.
또 노사 자율에 위한...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문화시설 및 해외 관광기구등에 청년층 취업 기회를 늘리고 국공립 유치원에 예술 강사가 채용되는등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초 업무보고에서 1만5000여개 문화 일자리 지원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신규 일자리를 추가 확대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노동부도 지역 특성에 맞는...
체육분야에서는 지난해 출범한 초중고 축구리그에 54명의 지원 인력이 채용되며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보조하기 위한 인력 80명도 추가로 만들어진다.
문화예술·체육분야에서도 경력개발을 위한 청년일자리가 만들어진다. 그동안 국공립 예술단체에만 운영되던 연수단이 민간단체로 확대돼 올해 180명을 뽑고 스포츠 산업체 및 체육단체 인턴쉽 150명...
이날 개학식에는 서울시 라진구 행정1부시장, SK 신헌철 부회장,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대표 청년여성문화원 진민자 이사장 및 행복한학교재단에 위탁교육을 확정한 서울지역 13개 초등학교 학교장과 학부모, 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재단법인 행복한학교 김영숙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행복한학교재단이 우리나라 방과후 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공교육에...
공연내용은 전통예술, 음악, 연극, 무용, 문화일반 등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08년도 찾아가는 문화순회사업’에서 기업현장에 적합한 것으로 선정된 공연으로 진행되며, 중소기업에서 원하는 날짜에 신청하면 공연단을 파견하게 된다.
중기문화경영지원센터 이원섭 센터장은 “작년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을 기업들의 요청으로 올해에는 상시적으로...
군인 및 국가유공자층에는 군 주거시설 개선(7276억원),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23억원), 국가유공자 등 의료지원(3476억원) 등이 이뤄진다.
문화 예술 체육인 계층에는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315억원), 소외지역 공연예술활동 확대(381억원), 학교운동장 체육시설 조성(490억원) 등이 지원된다.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계층에는 이민자 사회적응 지원...
▲사회책임 경영 측면에서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사회공헌활동에서는 그룹 글로벌 청년 봉사단, 중국 사막화 방지사업과 같은 글로벌 환경 프로젝트 등을 수행 중이다.
특히, 현재 시행중인 ‘글로벌 청년 봉사단’의 규모를 1천여 명 이상으로 확대해 청년층 글로벌 진출이라는 정부의 구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