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21년 농업후계인력 및 농업인자녀 대학 장학금 신청
17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국내산 쌀을 이용한 고품질의 한국형 콤차이(베트남 누룽지) 개발(석간)
△유기 및 무항생제 축산물 생산·유통·소비 실태조사 결과
△20년 반려동물 영업자 합동점검결과 및 ’21년 점검 계획 홍보
△축산법 시행규칙...
이번 시험은 농업분야 최고 기술과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지역농업 발전과 청년농업인 등 미래세대 농업인 양성을 선도할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농업마이스터 지정제도는'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2009년부터 학계, 자격제도 전문가, 연구기관 등의 현장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지정방법, 절차, 평가기준을 마련해 추진되고...
문 대통령은 "이제 농촌도 혁신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연간 1,600명의 청년 농업인 양성사업으로 농촌의 미래 주역들이 성장하고 있고, 2022년까지 스마트팜 보급을 7,000헥타르로 확대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식량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2030년까지 밀 자급률을 10%로, 콩은 45%까지 높일...
이를 장기간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해 청년농업인들에게 제공한다.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저수지 등 시설물 관리 업무에 지역주민을 채용한다. 이를 통해 중장년층 1만1800명이 인당 평균 300만 원의 농업 외 소득을 만들 수 게 됐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는 사회적 농장을 육성해 농업활동을 통한 재활 및 직업교육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새로 구성된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위원들과 여야 5당 청년대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한 청년들, 군인·경찰·소방관, 다문화 교사, 헌혈 유공자, 프로게이머, 유튜브 크리에이터, 해녀, 장애 극복 청년, 청년 농업인 등이 참석 대상에 포함됐다고 청와대가 설명했다.
행사 중에는 청년들의 삶 개선을 위해 힘써온 유공자들을...
농식품부는 지금까지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등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해 왔다.
김정희 농식품부 농업정책국장은 "기존의 판로 지원에 더해 코로나19를 계기로 변화된 비대면 방식의 소비패턴을 반영했으며, 청년 농업인의 온라인 유통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태풍,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로부터 지역 특산품 등 90여 개 품목을 추천받았다. 또 농산물 품질 관리를 전담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의 기관에서 90여 개를 추천받아 과일, 쌀․잡곡, 축산, 수산, 김치ㆍ장류, 건강식품, 임산물 등 11개 제품군으로 나눠 게재했다.
우수한 식품의...
하반기 '투자지원센터' 설립 추진…청년 유니콘 기업 육성
정책보험 상품 발굴ㆍ재해보험 개선…농업인 혜택 늘릴 것
“농식품 분야 창업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해야 산업에 청년이 유입되고 창업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유니콘, 예비 유니콘이 지속적으로 육성될 수 있습니다.”
민연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은 2일...
김 장관은 27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농업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농업을 선택하는 2040세대가 우리 농업의 희망"이라며 "농지은행의 농지 공급을 확대하고, 심층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청년농업인의 공급물량을 지난해 1697ha에서 2240ha로 확대하고 맞춤형 농지와 시설 지원을 강화한다.
올해 처음...
농식품부 올 예산 126억 책정…농업법인 채용 청년 급여 지원
청년 인력 양성 '보육센터' 운영…수료생 취ㆍ창업 관련 우선 혜택
정부는 ‘우공의 딸기정원’처럼 스마트팜을 도입하려는 귀농 혹은 농업인에게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설원예 분야 스마트팜 ICT 융복합 시설보급 및 온실 신축지원으로 농가의...
특히 기존의 농가 단위의 스마트팜 보급 전략을 보완, 정책대상을 청년 농업인~전후방 산업으로 확대, 집적화된 확산거점으로 조성한다는 목표다. 교육은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창업할 수 있도록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기기 운용, 온실관리, 경영·마케팅 등의 이론교육과정 2개월과 현장실습과정 6개월, 경영실습과정 1년으로 총 20개월간...
채소·화훼류를 생산하면서 일정 규모 이상을 수출하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ICT 융복합 기술 연계시설 등을 포함한 온실 신개축을 지원한다. 또 재배품목·지역별 최적의 스마트팜 건축 및 ICT 기기의 적정 운영·관리를 위한 컨설팅도 해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IC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팜은 생산량 증가, 품질 제고, 노동력 절감 등을...
또 로컬푸드출하회 육성을 통해 지역 중소농업인 중심으로 직매장을 운영해 더욱 안전하고 품질 좋은 '얼굴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청년 농업인·마을공동체와 협력해 로컬푸드 출하농업인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그간 농협은 로컬푸드직매장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지역생산 농산물을...
있으며 지난 2019년 농협은행 320건, 지역 농·축협에서 3681건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농업금융컨설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지준섭 부행장은 “농업·농촌의 미래인 청년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금융·컨설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더 많은 농업인들에게 컨설팅을 지원하여 농업금융 전담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추진
9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농업인과 급식업계, 학부모가 모두 웃는 초·중·고 학생 가정 농산물꾸러 미
10일(수)
△농식품부 차관 14:00 딸기수출 혁신공감 전진대회(세종)
△딸기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설명회 개최(석간)
△'닭 체중이 보인다' 육계 체중 예측 기술 개발
△초지법 시행령...
특히 청년연구소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농촌 인식 개선을 위한 청년 농업인 직업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김보람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청년연구소는 자연순환적 제품생산과 품질관리로 농촌재생에 기여하고, 청년 창업농으로써 다양한 홍보 전략을 공유해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는 경영체"라고 평가했다.
이 밖에 두 당 모두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했다.
다만,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드는 내용도 눈에 띄었다. 민주당은 ‘청년특임장관’을 신설해 청년기본법 시행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또 통합당은 만 18~2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문화패스’를 신설해 문화와 휴식이 있는 삶을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