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는 2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지 못했던 청각장애 아동의 수술비와 언어 재활 치료비를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청각 신경을 자극하는 장치를 달팽이관에 이식하여 난청을 겪는 청각장애인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수술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17년부터 사단법인...
후원금은 5월까지 삼성농아원 소속 청각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동물매개치료 봉사활동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동물매개치료란 심리치료의 한 분야로서 반려동물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기반으로 한다.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 회복, 사회성 구성, 자기표현 등 정신과 신체적 안정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반려동물과...
또 프놈펜 시내에서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재활치료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캄보디아 청각장애아동의 ‘소리찾기’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곤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상무는 “소리 찾기 사업은 2003년부터 16년째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KT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더 많은 청각장애인들이 소리찾기...
자격 요건은 만 18세 미만 뇌병변, 지적, 자폐성, 청각, 언어, 시각 장애 아동이다. 단 장애 등록이 안 된 대상자 중 만 6세까지는 병원 의뢰서 및 발달검사 결과만으로도 바우처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조건은 부모의 소득 기준으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부모가 소득이 높아도 가족 중 장애아가 두 명 이상이거나, 부모 중 한 명이 중증장애인일...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봉사활동은 ‘빵 만들기 봉사’, ‘청각 장애 아동을 위한 자막 입력 봉사’, ‘재활용 크레파스 제작’ 등이다.
빵 만들기 봉사활동은 파랑새 봉사단이 수제 빵 200~300인분을 만들어 장애인작업재활시설에 전달하는 봉사 프로그램으로, 연간 30회 이상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 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와 결연을 맺고 청각 장애 아동을 위한...
과기부는 우선 청각장애인이 대중교통의 음성 안내를 알 수 있게 실시간으로 문자나 수어 애니메이션으로 전환해 주는 서비스의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발달장애 아동의 인지학습을 돕는 인공지능(AI) 기반 교육서비스, 치매 환자 돌봄 로봇, 독거노인 일상 지원 서비스 등의 개발·실증도 지원한다. 올해 새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의 예산은 총 40억원이다....
또한 지역 사회와 자매결연도 확대해 농번기 일손돕기, 지역특산품 판매 후원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도 전국 각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청각장애아동 인공와우수술과 언어재활치료비 후원, 사회복지시설 학생들의 교복 구입비 지원 등 사회적 소외계층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나눔 활동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BGF 사랑의 소리’는 청각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필요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청각 장애 아동들을 위해 마련된 수술 지원 기금이다. BGF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 부분을 정기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 활동으로 모인 재원과 그에 상응하는 BGF복지재단의 지원금이 더해져 마련된다.
기해년 첫 수혜자인...
포스코건설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Riyadh)에 위치한 장애아동학교에 청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발성 연습기, 그림책 등 언어치료용 보조기구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조병욱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아와드 알 감디(Awadh Al Ghamdi) 장애아동협회(DCA, Disabled Children`s Association) 사무총장, 바데르 알바티(Bader...
33번째 ‘사랑의 소리’ 주인공인 이 모 어린이(2)는 올해 초 청각장애 2급 진단을 받았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수술도 받지 못한 채 보청기를 대여해 사용하고 있었다.
BGF그룹 임직원들은 이양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수술비 등 제반 비용을 지원해 이양의 성공적인 인공 달팽이관 이식 수술을 도왔다. 수술 경과가 좋아 향후 청능훈련, 언어치료 등...
캄보디아 청각장애아동의 수술과 사후관리, 재활치료를 전담한다.
KT와 연세의료원은 KT 원격진료소 개소 첫 프로젝트로 저소득층 청각장애아동 4명을 선발해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진행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최재영 교수팀은 캄보디아 최초로 이뤄진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연세의료원은 향후 원격 진료, 인공와우 공급...
CJ헬로는 온라인영상서비스(OTT) '뷰잉'(Viewing)을 통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手語)영상도서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집에서 TV를 통해 영상도서를 볼 수 있다. 도서관 메인화면에서 도서 영상과 제목을 보고 선택하면 된다. 현재는 '백설공주',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 등의 아동용 도서와 '시작해요 코딩', '안녕 한국사...
넥슨은 청각장애인 지원 단체 ‘사랑의달팽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술과 재활치료 지원활동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넥슨의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 유저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오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메이플스토리 게임 내에서 후원 참여 이벤트 ‘핑크빈의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현대차그룹은 ‘재잘재잘 스쿨버스’ 영상에 청각장애 어린이들이 통학 시 ‘스케치북 윈도우’를 통해 다른 좌석의 친구와 소통하고 부모님께 손 글씨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이 특별한 자동차 유리는 입사 3년차 연구원 동기 5명이 만든 제품으로 기술이 아닌 사람에서 시작한 아이디어였다.
하나금융그룹은 ‘외화동전 모아 새 생명 살리기’...
올해까지 4년간 127명의 청각장애 어린이 치료 비용으로 11억 원을 전달했다.
그룹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 초·중·고등학교 학생에게 매년 200만~300만 원씩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경찰청장이 추천한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비 250만 원을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
설립한 이후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매달 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희망기금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가 꿈과 희망을 품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협약을 맺고 5년째 저소득층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인공와우(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MBC와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지난 20일 ‘청각장애 아동 지원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열어 후원금을 나눠 주었다. 이번 후원금 모금은 ‘무한도전’의 활약으로 가능했다. MBC는 ‘무한도전’의 달력 판매, 음원 수익으로 청각장애 아동 지원 사업, 초중고대학생 장학금 등 1억2000만 원을 매년 전달하고 있다.
24일에는 MBC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최로...
요리교실, 기안84 웹툰작가와 미술 그리기, 호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디자이너와 캐릭터 만들기
체험 등 멘토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원종건 멘토는 시각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어머니와 단둘이 살던 중 MBC느낌표 ‘눈을떠요’편의 수혜자로 선정돼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한 자신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사전 공모로 최종 선정된 강원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두 곳에 차량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사랑마을 등에 전달될 재활 치료용품은 청각훈련세트, 특수 휠체어 이너시트 등으로 중증장애인 치료에 필수적인 품목이다. 기아차는 이 물품들이 중증장애인의 생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동보호전문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