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원외처방 조제액이 감소하면서 외형 성장이 점차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7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2008년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의 제네릭(복제약) '아토르바'를 출시하면서 높은 성장세를 보여줬으나 최근 그 효과가 끝나가면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전문의약품의 판매 지표로 활용되는 원외처방 조제액을 보면 지난해 3분기를...
1%의 증가해 고혈압 치료제, 항궤양제 등을 제치고 10월 원외처방 조제액 1위에 올라섰다.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올해 4분기 전문의약품 시장은 신종플루 영향으로 그에 따른 항생제 등 감기약 매출의 큰폭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전체 원외처방조제액도 감기약이 외형성장을 주도해 분기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상했다.
전문의약품의 판매량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원외처방조제액은 지난해 4065억원을 기록하며 2007년 3877억원에 비해 18.2%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당뇨병 치료제 1위는 한독약품 '아마릴'로 61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아반디아'가 297억원, 대웅제약 '다이아벡스'가 269억원, 부광약품 '치옥타시드'가 240억원으로 상위권을...
전문의약품의 실적을 가늠해볼 수 있는 원외처방 조제액에서도 대원제약은 올해 10월까지 727억원의 조제액을 기록해 이미 2008년 연간 조제액을 넘어섰다.
대원제약은 3분기 누적 영업이익률도 13.6%를 기록하면서 최고를 기록했던 2006년 15.2% 영업이익률에 근접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어 긍정적이다.
상위 10대 품목의 점유율이 2005년 33.7%, 2007년 40.4...
지난해 원외처방 조제액을 보면 프랑스계 다국적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 '플라빅스'가 105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오츠카제약 '프레탈'이 363억원, 동아제약 '플라비톨' 306억원, '오팔몬' 298억원, 삼진제약 '플래리스', 유한양행 '안플라그'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고시 개정안이 그대로 고시된다면 기존 1차 약제에서 2차로...
17일 신한금융투자 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문의약품의 판매액을 추산해볼 수 있는 10월 원외처방 조제액이 9월에 이어 800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신종플루와 관련된 호흡기관용약과 항생물질제제들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해 원외처방 조제액 시장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흡기관용약은 5월부터 200억원대를 유지하다 9월부터...
15일 의약품 통계기관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9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동월대비 19.7%증가한 8127억원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8천억원대에 진입했다. 이는 전달인 8월의 성장률 18.8%에 비해서도 큰 폭으로 성장한 수치다.
원외처방금액이 증가했다는 것은 전문의약품 매출이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제약사의 성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주요 바로미터다....
원외처방 조제액 증가율 부동의 1위
부족한 신약 파이프라인 보완 중
◆청담러닝:목표가 2만7200원(매수)-메리츠증권
2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3분기 실적 V 자 회복 전망
신종플루 영향은 일단락, 3분기부터 실적 정상화 궤도 진입할 듯
◆탑엔지니어링:목표가 1만8000원(매수)-NH투자증권
302억원 규모 신규 수주는 예상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판단
수주...
염 연구원은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체 원외처방조제액 증가율과 비교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향후 매출액 발생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4분기에는 매출액 950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을 시현하고 영업이익률도 전분기 대비 0.7%p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지분법 이익의 증가로...
실제 의약품 통계기관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동기비 18.8% 증가한 7762 억원을 기록,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또 원외처방조제량도 13.1%나 증가했다. 원외처방조제액은 처방의약품 시장의 매출 증감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주요 바로미터다.
이는 지난 8월 1일자로 시행된 리베이트 약가인하제와 휴가 등으로 대다수 제약사들이...
그러나 다국적제약사들은 오리지널 품목의 특허만료와 새 품목 부재(不在) 등으로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양상이다.21일 업계와 의약품 통계기관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7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동월대비 15.9%증가한 779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7월 국내 상위 10대 업체의 평균 성장률이 신규 제네릭 품목 효과로 17.4%를 기록한 가운데 점유율에 있어서도 전년...
전체 원외처방금액기준 2위를 한동안 유지하던 한미약품은 고혈압치료제 처방 건수 점유율 1위 품목인 '아모디핀'이 지난 4월 이후 전년동월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점이 3위로 밀려나는데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회사측은 지난달초 출시한 고혈압복합치료제 '아모잘탄'이 6.7억원의 조제액을 기록, 순조로운 시장 진입을 했다고 판단하고...
이어 “특히 최근 대웅제약의 원외처방 조제액 성장률은 상위제약사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경쟁사로부터 시장방어와 지속성장을 위해 신제품 출시로 인한 영업력 강화가 시급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키움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수출은 미미한 반면 연간 원재료수입액이 1억 달러에 달해 유니버스 업체 중 대미달러 환율관련 노출도가 가장...
18일 굿모닝신한증권이 동아제약에 대해 원외처방 조제액에서 업게 1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10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1.7% 증가한 282억원을 기록해 상위 업체 중 증가율 1위를 고수했다.
특허 의약품인 ‘스티렌’(15.9%)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대형 제네릭 품목인 ‘플라비 톨’(61.1%), ‘오로디핀’(60.6%) 등도 호조세를...
특히 지난 5월 원외처방조제액이 17억원에 달했던 점을 감안하면 7월 이후 월 매출액은 20억원대에 안착할 전망이라는 것.
권 연구원은 "레보비르를 제외한 주력제품들의 매출액은 당사의 종전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치옥타시드의 약가 인하(약 10%) 및 레가론의 보험급여 제한 등에 따른 매출 및 이익 감소액은 지난 2007년 기준 약...
올해 들어 월별 원외처방 조제액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면서 상위 제약사 중심의 성장세가 유효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26일 "2005년 월별 원외처방 조제액은 두 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나타내었으나 2006년 하반기에 감소세를 기록하며 성장율이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2008년 들어 점진적으로 증가세를...
그는 "2006년 하반기부터 진행된 종근당의 유통 재고 조절은 마무리 된 것으로 파악되고 1~2월 합산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해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양호한 수치를 보인다"며 "다만 약가 인하오 하반기 이후 출시될 신제품, 매출액 감소를 보이는 OTC(일반의약품) 등을 감안하면 연간 매출액 증가율은 12%대에 그칠 것...
원외처방 조제액이 20%대의 높은 증가율로 두 자릿수 성장을 회복했으며, 2분기에도 1분기 수준 이상의 호조를 이어갈 전망
▲케이아이씨-발전설비, 철강, 정유, 석유화학 등 전방산업의 설비 투자 확대로 장기 고성장 기대. 자회사의 수익 개선과 높은 자산 가치
▲삼성증권-ELS 및 고수익 상품 판매 증가를 통한 수익구조 고도화 빠르게 진행 중. 거래대금...
원외처방 조제액이 20%대의 높은 증가율로 두 자릿수 성장을 회복했으며, 2분기에도 1분기 수준 이상의 호조를 이어갈 전망
▲대호에이엘-알루미늄 코일 및 판재류 전문생산업체로 주력매출제품이 주방용. 제품에서 자동차 및 가전용 제품으로 변화. 자동차용 제품 독점 생산하고 있으며, 자동차 및 가전용 제품시장 성장성이 밝다는 점에서 프리미엄 부여 가능...